[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8
81:익명:2018/04/12(목) 23:08:55 ID:fz+QF0k4Zg
아무튼 그렇게 우리끼리만 가는게 훨씬 나음. 그러니까 다른 여자 안오는게
차라리 우리가 그사람들까지 상대를 해야한다고 해도 차라리 그게 나음.
그때그때 변화무쌍한 악마의게임 규칙이 만만한건 아니었지만..
섹스까지 가는건 아니었기때문에(라는 굳은 믿음이 무너진건 천천히 얘기함ㅋㅋ)
다른 여자들이 오면.. 백퍼..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오빠가 인기가 좋음
아.. 좀 순하게 설명을 하고 싶은데.. 적당한 표현이 말이 생각이 안나..
그리고 백퍼..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무조건 분위기를 야하게 끌어가고..
자꾸 파트너 교환쪽으로 분위기를 끌어감..
그렇게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화장 떡칠한 아줌마같은 년(죄송)들이 와서 오빠한테 치덕대는거보면...
아.. 내손에 루실을 다오..
그래서 거기가면 우리끼리는 무조건 뭉칠수 밖에 없었음.. 오빠방위수비대?
근데.. 항상.. 그게 잘 안됬음.. ㅋㅋ 그래서 슬펐음.. 장난감들이 뭉쳐봐야.. 선물세트밖에 더되겠음? ㅋㅋㅋㅋ
82:익명:2018/04/12(목) 23:12:44 ID:fz+QF0k4Zg
아 쫌만 쉬었다 해야지 ㅋㅋ 열난다 헥헥
83:익명:2018/04/13(금) 01:42:42 ID:wnP+V7zQXM
>>82 앞으로 기대된다 ㅋㅋㅋ 어떻게 전개될지.. 근데 너무 불쌍한거아님...ㅠㅠ
84:익명:2018/04/13(금) 01:52:09 ID:9LA/4b87vA
>>83 응? 누가? ㅋㅋ 그리구 반갑다는 인사도 추가~
85:익명:2018/04/13(금) 01:56:13 ID:wnP+V7zQXM
>>84 그냥 ㅋㅋ 어느샌가 그사람에 대한 분노는 사라지고 장난감인걸 인정하고 그런 취급이 당연하다는 말투나 그럼에도 그사람을 칭찬하는 거나..ㅋㅋㅋㅋ
86:익명:2018/04/13(금) 01:57:06 ID:jCPAsXyeE+
>>85 나는 점점 기대되는데..! 그리고 이렇게 말하면 안되나 스레주가 그때 추억? 하면서..
어떤 기분들지 뭔가 궁금행. 현재진행형은 아니라고 했으니.. 다시 만나고 싶은건가.. 그런거.
87:익명:2018/04/13(금) 02:03:02 ID:wnP+V7zQXM
>>86 경험에 의해 감히 예측해보자면 스레주는 지금 돈을 내서라도 다시 만나서 한번만이라도 자고 싶을걸 아마 시간을 돌릴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처음만나던 그때로 돌아가고싶지 않을까?
88:익명:2018/04/13(금) 02:03:21 ID:9LA/4b87vA
>>86 ㅋㅋㅋㅋ 알잖아? 과거를 돌이키는건 언제나 복잡미묘해. 이성과본능이 혼돈이 되서 어느쪽이라고도 말할수 없어
하지만.. 아마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와서 간만에 볼까? 말이라도 던져준다면.. 아마 거절못할거같아
89:익명:2018/04/13(금) 02:06:19 ID:jCPAsXyeE+
>>88 하긴 몸이 기억하는건 진짜 무섭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만 들어도 막 온갖 기억들이 떠올라. 몸에서 ㅋㅋ
90:익명:2018/04/13(금) 02:06:34 ID:9LA/4b87vA
>>87 ㅋㅋㅋ 넘 잔인한 레스주네 나빠
이왕이면 그런 껍데기와 나만 사랑해주는 알맹이를 가진 남자를 새로 만날수 있을거라고 해주던가 ㅋㅋ
시간순서대로 다 얘기하기엔 너무 많고~ 이제부턴 에피소드식으로 얘기할거야
가급적이면 시간순서를 맞추고싶지만 경우에 따라 뒤죽박죽이 될수도 있어
91:익명:2018/04/13(금) 02:21:19 ID:wnP+V7zQXM
>>90 그건안돼 ㅋㅋㅋㅋㅋㅋ나도 몇년동안그런생각한적있었거든 ㅋㅋㅋ
92:익명:2018/04/13(금) 02:25:41 ID:9LA/4b87vA
시작은 어..음.. 부제를 하나 달아볼까?
'알고봤더니 오빠와 언니는 의외로 찰떡궁합이었다'
때때로 이상하단 생각을 했지. 언니는 어떻게 그렇게 오빠 옆에 오래 붙어있을까?
오빠는 왜 그렇게 꽤 오래? 언니를 옆에 뒀을까?
언니입장에서 생각하면.. 힘들어서라도 오래 못버틸거같고..
오빠입장에서 생각하면.. 금방 지겹다고 다른 장난감을 구할 것 같고..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둘을 꽤 오래 지켜보면서?
이해하게 된건.. 성판식으로 얘기하면 둘 성향이 생각보다 합이 잘 맞는거 같더라.. 이거였어
예전에 오빠가 내 사진을 찍어서 언니한테 보여준 일같은거 말이야.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ㄷ ㅐ?
막말로 자기 여친(이라고 일단 치고)한테 그런 사진을 자랑 삼아 보낸다는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
오빠도 말이 안되지만.. 보통 여자 같았으면.. 아니 나만해도 졸도하고 까무러치고 난리가 났을 일일텐데..
대놓고 표현은 안했지만.. 언니는 오빠가 그걸 다른사람이 아닌 자기한테 보낸거에 꽤 의미를 부여하는 눈치였어
그리고 나중에 안거지만.. ab때도 오빠는 사진을 찍어서 언니한테 보내줬더라고
심지어 ab는 언니 몰래 오빠한테 꼬리친거였는데도 말이야
언니는 어.. 음.. 오빠가 언니를 괴롭히는걸 좋아하는 .. 아 좀 다른가..
오빠가 괴롭히고 싶어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언니인거에 의미를 두는것같다고 할까?
괴롭히기도 하고.. 무슨 어린애(오빠)가 잘한거 있으면 쪼르르 달려가 엄마(언니)한테 자랑하듯이 언니한테 자랑하고..
나중엔 너도(나) 같이 어울리고 별반 차이 없지 않았냐라고 할수있겠지만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함
나는 그냥 감정에 합리화하고 시간에 길들여진거고.. 언니는 확실히 상황 자체를 즐기는게 있었어
93:익명:2018/04/13(금) 02:31:51 ID:9LA/4b87vA
예를들어 악마의게임 같은걸 하다가 노출이나 스트립이나 또는 뭔가를 보여주거나.. (다같은말인가!)
그런상황에서 말이야. 내가 부끄러움을 참고 감행한다고 치면 언니는..
부끄럽지만 뭔가 그 상황을 즐기는듯한? 수치스러운 상황을 즐기는 듯한?
그리고 오빠가 그런걸 강요하는걸 즐기는 듯한? 마치 더더더 더욱 힘들고 따르기 어려운 말도안되는걸 시켜주세요..하는듯한? ㅋㅋㅋ (나도 내가 무슨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ㅋㅋㅋ)
언니를 양념으로 오빠가 우쭐거리는 상황을 즐기는 듯한?
부끄럽고 죽을만큼 수치스럽고 절대로 하고싶지는 않지만 어쩔수 없이 해야만 하는 상황을 즐기는 듯한? (갈수록 해석이 불가능하다...)
암튼 그런거 같았어.
94:익명:2018/04/13(금) 02:49:31 ID:o+UKW0w7Pc
>>93 스레주 다음에 에피 시작할때 사진 재방안될까? 놓쳐버렸으 ㅜㅜㅜ 그리고 질에서 정액 쏟아지는 사진은 스레주도 가지고있어?
95:익명:2018/04/13(금) 02:52:48 ID:9LA/4b87vA
>>94 응 있긴한데 재방 안함 내사진 아니야
96:익명:2018/04/13(금) 02:59:15 ID:9LA/4b87vA
악마의게임에 대해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았는데.. 그게 참.. 어렵네?
하나하나 있었던 일을 얘기하자니 말도 안되고... 그래봤자 다 비슷비슷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건 그냥 게임룰을 보고 이런저런 일이 있었겠구나.. 하고 상상하면 대충 상상의 나래 안에 다 들어갈거같다
그때도 이게 더 자극적이겠다 싶으면 추가하고 변형하고 했으니까.. 사람들 상상력이야 다 비슷비슷하잖아?
그냥 기본적인 룰은 이거였어 되게 간단해 지난번에 내가 했던거랑 비슷한데
그때는 나만 벗은거고.. 보통때는 다들 자기 짝꿍들이 있으니까
사람수만큼 카드를 뽑고 1등은 하나 입을수 있고 꼴찌는 하나 벗어야함
1등이 만약 하나도 벗지 않은 상태(다 입은상태)라면 원하는 사람 1명을 옷한개 벗길수있음
시간은.. 5분마다 한번일때도 있고 10분마다 한번일때도 있었는데 5분룰이 거의 대부분이었던거같고
이걸 기본으로 그날그날 조금씩 변형되고
특히 오는 여자들에 따라.. 또는 그 남자2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짐.
남자2가 확실히 아저씨라 그런가 아는게 많았어 노는쪽으로
97:익명:2018/04/13(금) 03:06:48 ID:wnP+V7zQXM
>>96 오오 어떻게 어떻게? 기대된다
98:익명:2018/04/13(금) 03:08:15 ID:9LA/4b87vA
예상 질문을 몇개 뽑아서 미리 얘기하자면..
봤던거중에 제일 짜증난던 건?
남자2가 데려왔던 여자중에 되게 싫었던 여자가 있었는데 (꽤 오래본) 그여자가 오빠 오럴하는거 봤을때
놀랐던 건?
이건 초반이라 놀랄수밖에 없었는데.. 언니 성향이 좀 보여서 더 그랬던 거도 있음
언니가 그사람들 앞에서 알몸으로 자위하는거 보여줬을때
내가 했던거중에 제일 힘들었던건?
남자2 파트너해야했을때
이제 남은건.. 그사람들이랑 잤는지 안잤는지가 궁금하겠지? 자면 얼마나 잤는지 ㅋㅋ 누구랑 잤는지 ㅋㅋ
그거 얘기해주고 대충 마무리 해야지
99:익명:2018/04/13(금) 03:12:37 ID:sZ6U4sLJ0Q
스레주따라 여기 왔어!!! ㅎㅎㅎ 인사하고 읽어볼려구!!
100:익명:2018/04/13(금) 03:29:58 ID:9LA/4b87vA
>>99 웅 ㅋㅋ 고마워 반가워 놀아줘 ㅋㅋㅋ
101:익명:2018/04/13(금) 07:01:01 ID:E2PwfcRoNM
다른 스레 초반에 있던 남친이랑은 어떻게 됐어?
계속 남친 몰래 그런 거야?
102:익명:2018/04/13(금) 07:10:30 ID:9LA/4b87vA
>>101 9월쯤인가..10월쯤에 헤어졌어. 일부러 뺀건데.. 얘기 다 끝나고 말해줄께 ㅋㅋ
103:익명:2018/04/13(금) 07:49:29 ID:+hUeM0T1QI
궁금한게 있는데 스레주가 자존감도 낮아질정도라 했는데 원래는 어땠어? 원래 성격이랑 외모몸매는 어떤편이야? 혹시 재방가능해?
104:익명:2018/04/13(금) 08:02:03 ID:wnP+V7zQXM
>>103 재방안한다는데 자꾸왜그러냐 하여튼
105:익명:2018/04/13(금) 08:05:05 ID:+hUeM0T1QI
>>104 처음요구했고 곱게 알려주면 되지 하여튼ㅋ
106:익명:2018/04/13(금) 08:12:31 ID:wnP+V7zQXM
>>105 나 스레주 아니고 나도 재방해주면 좋기야하지만 위에 안한다고 써있는데 굳이 그걸 보고 왜 또 요구하는지 잘모르겠어서 ㅋㅋ 난 썰이 더좋거든
107:익명:2018/04/13(금) 08:22:49 ID:+hUeM0T1QI
>>106 스레주 아닌거 알고있고 곱게얘기좀 했으면
108:익명:2018/04/13(금) 08:47:12 ID:9LA/4b87vA
싸우지마 싸우는건 싫어~
109:익명:2018/04/13(금) 08:49:13 ID:+hUeM0T1QI
>>108 미안해 글 안읽은 내 잘못이고 욱해서 미안 그리고 싫어하는 재방해줘서 고마워 혹시 그레스주라면 >>103 대답해줄수 있어?
110:익명:2018/04/13(금) 08:50:57 ID:9LA/4b87vA
>>109 질문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원래는 자존심이 쎘냐고 물어보는거야?
111:익명:2018/04/13(금) 08:51:02 ID:afkF5dTYeU
>>108 스레주 각선미 좋다!
112:익명:2018/04/13(금) 08:53:13 ID:9LA/4b87vA
>>111 ㅋㅋㅋ 각선미만?
113:익명:2018/04/13(금) 08:53:56 ID:+hUeM0T1QI
>>110 아니 그냥 원래 연애할때나 평소라면 어땠을지 평소 성격이 어땠는데 변한건지 궁금해서
114:익명:2018/04/13(금) 08:56:30 ID:afkF5dTYeU
>>112 다른 건 안나와서 모르지ㅎㅎ 원피스는 꽤나 조신한 스타일인데 벗겨 놓으면 어떠려나
115:익명:2018/04/13(금) 08:58:08 ID:tzKHg6WNUg
>>112 전에 식당야노한적 없나요?
116:익명:2018/04/13(금) 08:58:19 ID:9LA/4b87vA
>>113 아.. 음.. 그건 좀 애매한게 여중여고나와서 대학가서 20살때 첫남친생기고 한 3개월쯤 있다가 저오빠만난거라 원래 연애할때를 얘기하자니 뭔가 그전 경험은 너무 빈약한걸 ㅋㅋㅋㅋ
저오빠+그사람들이 워낙 프리섹스하게 놀아서 수치심 느낄일이 많았다는 얘기고 그래서 자존감 언급했던거고..
지금을 말한다면야 저때랑은 다르지.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117:익명:2018/04/13(금) 09:00:20 ID:9LA/4b87vA
>>115 없는데? 야노 자체를 해본적이 없어.. 야노가 야외노출인가 그걸 말하는거지?
아.. 지금 얘기할까말까 망설이느라 잠깐 옛날얘기를 쉬고 있는데.. 펜션같은데서(정원처럼 야외공간 합쳐진곳) 벗고 놀아본적은 있어.
118:익명:2018/04/13(금) 09:01:53 ID:+hUeM0T1QI
>>116 좀만 기다려줘ㅋㅋ 궁금한게 많아 이전거 읽어볼게 아직 읽어보기 전인데 스레주가 돌려지면서 더 안달나거나 느낀적 있어?
119:익명:2018/04/13(금) 09:02:22 ID:9LA/4b87vA
>>114 어젠 알맹이도 있었는데 ㅋ 약오르지
120:익명:2018/04/13(금) 09:05:15 ID:9LA/4b87vA
>>118 ㅋㅋㅋ 여기 스레에 없어 다른 스레 구경하다가 그냥 나도 덩달아 얘기 풀다가 너무 길어져서 미안해서 내 스레 만든거라..
121:익명:2018/04/13(금) 09:06:04 ID:tzKHg6WNUg
>>117 ㅇㅋㅇㅈ 인줄 야노하던커플 몸매이쁜데 여신이라고 불렸으면 얼굴도 이쁜가보네 연예인스탈로 누구 닮음,
122:익명:2018/04/13(금) 09:08:01 ID:+hUeM0T1QI
>>120 알아ㅋㅋ 그거보고 온다고한거야 뒤에 질문은 답변해주기 힘들어?
123:익명:2018/04/13(금) 09:12:30 ID:9LA/4b87vA
>>121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122 어.. 그거를 얘기할까말까 하고 고민중이야.. 얘기하는동안 나는 ab랑 달랐던거처럼 얘기했는데..
막상 얘기하려니까 별반 차이가 없게 느껴저서.. ㅠㅠㅋㅋ
124:익명:2018/04/13(금) 09:15:03 ID:+hUeM0T1QI
>>123 나 진짜진짜루 그런거 대꼴인데 써주면 안될까 진짜 그런거 있잖아 섹맛들어서 더 밝히고 그런느낌 진짜 써줘ㅠ 진짜가 앞에 4개나 들었어 부탁해ㅠㅠㅠ
125:익명:2018/04/13(금) 09:18:24 ID:sZ6U4sLJ0Q
존슨들 득실득실!!! 얼른 썰풀어!!
126:익명:2018/04/13(금) 09:20:36 ID:9LA/4b87vA
>>125 왜 갑자기;; 원래 이런분위기가 아니었는데?
>>124 안그래도 쓰려고 했어.. 근데 앞내용 모르면 무슨얘긴지 잘 연결이 안될텐데 책임 안져~
127:익명:2018/04/13(금) 09:21:44 ID:wnP+V7zQXM
>>126 나도 질문!! 혹시 그오빠가 없더라도 그 섹스 자체에 대한 갈망 이런건 없어? 글만보면 그 오빠때문에 어쩔수없이 이것저것 한듯한느낌인데
128:익명:2018/04/13(금) 09:23:38 ID:+hUeM0T1QI
>>126 그럼 차례대로 써줘ㅠㅠ 스레주 글 너무잘써서 보다가 딸칠뻔했어ㅠㅠㅠ 지금처럼 디테일하게 써줘 몰입력 짱이야ㅠ
129:익명:2018/04/13(금) 09:34:05 ID:9LA/4b87vA
다시 게임얘기로 돌아가서.. 근데 그런 게임이 말이야..
본지 얼마 안되거나 아직 벗은걸 본적이 없거나.. 할때까지만 재밌는거잖아?
그사람들 여자는 중간중간 심심치 않게 바꼈지만 우리는 항상 그대로라.. 천천히 시들해지기 시작했어.
여름에.. 방학기간이 피크였고.. 그뒤로 조금씩조금씩 시들해지기 시작한?
그때그때 게임의 농도가 다르긴 했지만.. 나도 웬만한건 다 해보게 됬고..
그남자들.. 그남자들이 데려온 여자들... 알몸을 본거만큼 나도 보여주게 됬고..
나빼고 7명이나 있는 자리에서 다리 벌리고 내 손으로 보지 벌려서 보여준적도 있지.
그때 비호감이랑 술마셨을때처럼 누워서 한건 아니었고 그냥 앉아서..살짝 뒤로 기대서?
단.. 몸섞일 일은 피했어. 그사람들이나 또는 같이온 여자들이 분위기를 그런쪽으로 종종 유도하긴 했는데
당연히 강제적인것도 아니었고, 오빠도 그런건 이해를 해줘서 충분히 피할수 있었어
섹스는 커녕.. 터치도.. 아마 내 기억으론 누가 나 만졌던건 가슴정도?
130:익명:2018/04/13(금) 09:36:23 ID:9LA/4b87vA
>>127 글을 대충보셨어 레스주 ㅋㅋㅋ
131:익명:2018/04/13(금) 09:40:41 ID:wnP+V7zQXM
>>130 아닌데 엄청 자세히봤는데 ㅋㅋ 내생각엔 그 오빠가없었다면 다신 저런 섹스 생활안할거 같은느낌인데 ? 내가 틀렸나
132:익명:2018/04/13(금) 09:43:46 ID:wnP+V7zQXM
>>130 예를 들어 현남친이 저렇게 하자고 제안한다? 그럼 헤어지고말지 안할거같은느낌..?
133:익명:2018/04/13(금) 09:44:40 ID:SLwYDHGZ0o
레전드 스레인듯.. 잘보고 있어
134:익명:2018/04/13(금) 09:50:19 ID:9LA/4b87vA
아.. 그리고 난 나뿐만이 아니라 다들(언니+ab) 그사람들하고의 관계는 그정도(나랑비슷한) 일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음
믿었다기보다는 그냥 막연하게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던거 같아
방학끝나고 좀지나서.. 더위가 살짝 꺽일때쯤?
어느순간부터인가 내가 점점 소외되는게 느껴지는거야?
날 안불러줘서 섭섭하고 그런건 아니었는데.. 그러다보니 오빠를 만나는 횟수도 덩달아 줄어드는거야!
안그래도 학교에서 뭔가 동떨어진 분위기였는데.. 언니랑은 그래도 잘 지냈지만
(그런사람들하고 자꾸 어울려서 그런가..그때는 솔직히 또래들이 좀 시시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그러다보니 뭔가 좀... 그런거야 찌뿌리딩딩찜찜..
당시에는 당연히 이유도 몰랐고.. 그걸 오빠한테 캐묻자니.. 장난감에 달린 입으로 할만한 말이 아니었고 ㅋㅋㅋㅋ
언니한테 물어봤지. 내가 이러이러한 느낌이 드는데 이거 과잉반응? 아님 근거있는 부분?
135:익명:2018/04/13(금) 09:52:53 ID:9LA/4b87vA
>>131 어.. 음.. 솔직히 잘 모르겠어 저 오빠를 안만났다면 당연히 그런 섹스라이프는 없었다는게 맞는거고..
그렇다고 갈망이 없다고 얘기하기에는.. 그오빠를 만났던 사실을 없애버릴수는 없으니까.. 못보게 되고나서 그오빠 생각은 많이 했거든
136:익명:2018/04/13(금) 10:07:31 ID:9LA/4b87vA
사실 혹시..하는 생각이 없진 않았는데.. 마지못해 얘기해주는 언니 말을 듣고 아찔해짐
일단 ab..
얘네는 이미 한참전부터 그사람들이랑 다 잤다는걸 알게댐 성판 존슨들 표현을 빌리자면.. 이미 다 돌려진?
특히 b는 먼저 들이댐 남자2한테 ㅋㅋ 아오.. 얘는.. 그 버릇 어디 안가지.
천천히 얘기하겠지만.. 남자2가 나이도 젤 많고 아저씨인건 맞는데..
갈수록 나도 느낀거지만 뭔가 마성의 매력을 풍기는게 좀 있어 그래서 그 멤버이 끼리끼리 어울리는 것도 있고..
돈도 많고.. 오빠도 부유한편이었는데.. 뭔가 차원이 다른 부자같은느낌? 별장같은거도 있고.. 차도 몇개씩 있고.. 인물도 괜찮았고.. 운동 많이하고..
어.. 음.. 섹스는..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좀 난감한데..
그닥 썩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잔게 아니었는데도 오빠랑 잘때랑 버금갈정도의 쾌감을 느낄정도?..라고 하면 표현이 되나.
뭐.. 물론 나한테야 오빠랑 비교할순 없었지만.. 대충 이해는 가능?
그랬으니.. b도 뭔가 느끼는게 있어서 쫠딱 붙은 거겠지. 뭐 b 편드는건 아님.. 이해는 된다는거지.
그렇다고 남자2한테로 완전 돌아섰다는건 아니고.. 오빠 장난감인건 여전했는데..
지딴엔 몰래몰래 남자2랑도 만났던거지.
그사람들은 니여자가 내여자 내여자가 니여자 하는 사람들이었는데.. 그게 비밀이 되겠어?
당연히 오빠도 알았지만 오빤 그런건 신경도 안씀..
자기가 자고 싶으면 자고.. 갖고 싶으면 갖고.. 하는거처럼 남들이 그러는거도 신경을 잘 안씀.
137:익명:2018/04/13(금) 10:19:32 ID:9LA/4b87vA
다른사람들이랑도.. 게임이나 스왑같은 형식으로 몇번씩은 다 자보고
특히 남자2랑은 ab같이 2:1도 이미 여러번함
여기서 잠깐.. 그사람들 성향? 취향?이 남자2랑 오빠랑 좀 비슷하고
남자1이랑 비호감이랑 좀 비슷하게 갈리는 편인데.. 남자1이랑 비호감은 둘이서 여자 한명하고 하는 취미가 좀 있었거든
그렇게 남자가 두명인 2:1도 해보고.. 나중에는 직접 볼 기회도 생겼지만..한참 뒤고.. 그땐 말로만 다 들었지
에... 그리고 언니..
138:익명:2018/04/13(금) 10:23:44 ID:9LA/4b87vA
와.. 사진들 잘올리네 예쁜애들도 많고 ㅋㅋ 용감하다
난 혼자서는 찍어보려는 시도조차 안해봤는데 ㅋㅋㅋ;;;
139:익명:2018/04/13(금) 10:28:45 ID:9LA/4b87vA
언니는 ab랑은 좀 다른케이스였고 횟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이미 한번이상씩은 다 자본상태였어.
꼬시다보면 넘어올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계속해서 그런분위기를 꺼리는거같으니까..
나한테 내색하진 않았지만.. 그사람들하고 놀때는 가급적 나를 부르지말라고 한거였음 ㅋㅋㅋㅋㅋ 짜증
140:익명:2018/04/13(금) 10:32:15 ID:9LA/4b87vA
자기들은 재밌게 노는게 우선인데.. 나때메 분위기 망치는? 맞나?
141:익명:2018/04/13(금) 10:32:59 ID:SLwYDHGZ0o
잘보고 있어 계속 올려줘~
142:익명:2018/04/13(금) 10:36:24 ID:SLwYDHGZ0o
그나저나 남자도 잘생기면 그런일까지 가능하구나..
143:익명:2018/04/13(금) 10:38:24 ID:9LA/4b87vA
그래서 뭐.. 나도 잤어. 어찌어찌하다보니..
내가 잔 얘기하려니까 쫌 쑥쓰럽네 ㅋㅋ
이렇게 얘기하고 끝내면 화내려나? ㅋㅋ
144:익명:2018/04/13(금) 10:40:22 ID:SLwYDHGZ0o
자세히 써주면 좋지만 힘들면 나중에 이어서 써줘도 되고~
145:익명:2018/04/13(금) 10:53:07 ID:9LA/4b87vA
ㅋㅋ 지금까지 잘쓰다가 저건 좀 그렇긴하네
한 일주일? 좀 넘게? 그냥저냥있다가..상황이 나아지는게 없어서..
조심스럽게 오빠한테 오빠는 내가 어덯게 했음 좋겠어? 뭐 이런식으로 물어보기도 하고..
그래봤자 오빠는 암생각없음.. 오빠는 그냥 암생각없이 그때그때 재밌게 놀면 끝이라..
자긴 신경안쓰니까 편한대로 하란 말만 함
그렇게 한 이삼주? 한달? 지났는데 상황이 나아질게 없었음
그래서 오빠한테 가서 나도 이제 안빼겠다고 함
난 큰맘먹고 가서 말한건데.. 그러냐? 알았어. 이러고 별로 반응도 없음 ㅋㅋㅋ
그냥 간김에 오빠랑 좀 놀다 오고...
몇일있다가.. 오빠한테 연락이 왓음.. 남자2가 나랑 둘이서 주말끼고 1박으로 놀러가겠다고 함.
나 그때 봤던 누구랑 놀고 싶어~~ 이러면 연결해주는 서비스가 있다는거 그때 처음 알게댐..
오빠도 혹시 그여자들이랑 잤어? 라고 물어보고 싶은거 목구멍까지 올라왔다가 간신히 삼킴 ㅋㅋㅋㅋ
많이 편해지긴 했지만.. 그런 말은 여전히 금기였기때문에..
146:익명:2018/04/13(금) 11:10:14 ID:9LA/4b87vA
주말 금방 다가오고.. 뭔가 좋은차(이름모름ㅋㅋ)끌고 친히 데릴러까지 옴
어차피 낮부터건 밤되고나서부터건.. 자게될건 뻔했기 때문에..
가면서.. 내가 조심스럽게 얘기했어. 콘돔은 끼고 해달라고.
남자2 유쾌하게 웃으면서 알았다고 그런건 걱정하지말라고..
예상했던바와같이 별로 본건 없고.. 맛난거좀 먹고.. 먹으면서 얘기좀 하고..
예전부터 너랑 진짜 자고싶었다 뭐 이런 돌직구부터해서.. 나 기분좋으라고 입발린 말좀 해주는거 듣는둥마는둥함
그리고 자는데.. 어 음..
나정도는 그사람한테 계란후라이보다 더 쉬운 요리였음 ㅋㅋㅋㅋ
내 허락없이는 사정 안한다고 약속하고서 시작하더니 결국에는 내입으로 그냥 안에 사정해도 괜찮다는 말 나오게끔 만듬..
그리고나서 그밤이 시작되는데.. 와 체력 진짜 ㅋㅋㅋㅋㅋ 솔직히 아직도 그밤은 꽤 기억이 생생한편인데
새벽되서 간신히 눈붙일때까지 질사만 여섯번;;; 내가 쓰면서도 실화냐고 묻고싶다...
한잠 자고 일어나서 또함.. 합이 질사만 여덟번이었음..... 그렇다고 한번한번을 금방금방 싼거도 아니고..
거기에 불나는줄 알았음.. 제일 젊은 오빠도 그렇게 하는건 한번도 못봤는데..
아저씨되면 원래 체력도 더 떨어지고 그런거 아닌가? 지금 물어보는게 뭔의미 ㅋㅋㅋ
아 그리고 집에 오는데 진짜..
안그래도 지저분해질까봐 미리 속옷 벗어놔서 깨끗한 상태로 입고 나왔는데.. 나오기전에 당연 샤워도 한번 했고..
근데 집에와보니까 과장 좀 보태고 팬티에 소변본거만큼 젖어있음.. 얼마나 많이 쌌는지.....
147:익명:2018/04/13(금) 11:12:16 ID:9LA/4b87vA
슬슬 잠오는데.. 내일은 나 없을꺼야. 어디 가서 1박하고옴..
근데 보고 있는 사람 있어?
148:익명:2018/04/13(금) 11:14:47 ID:w/cc3D/UOQ
조용히? ㅎㅎ
149:익명:2018/04/13(금) 11:14:53 ID:W5myp+RsMM
그정도면 임신이 안되나
150:익명:2018/04/13(금) 11:16:04 ID:9LA/4b87vA
>>149 저때는 이미 피임약먹고 있을때라.. 저사람때메 임신할 일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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