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11
386:익명:2018/04/15(일) 20:46:58 ID:wU/UVT7H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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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억나는건.. 누구라고 할 거 없이 내 입으로 '보지'라는 말을 자꾸 하게 함
내가 그때까지만 해도 그런 말을 잘 못했는데.. 지금도 뭐.. 비슷 ㅋㅋ
내가 막 느낄라 치면 어디가 좋냐고 물어보고 보지가 좋다고 대답하게끔 유도하고
어디다 싸주냐고 물어보고 보지 안에 싸달라고 말하게끔 유도하고.. 아주 집요했는데..
음.. 어.. 미안.. 나 그러면서도 되게 흥분했던거같애.. 미안.. 구제불능.. 그날은 왜그랬는지.. 나도 미쳤..
남자3이 나더러 얼싸하고 싶게 생겼다고 얼굴에 한번 싸고나서 빨아달라고 내미는데.. 그건 좀 싫었음
암튼 그렇게 그 밤이 지나갔어
이제부터 나오는 얘기는.. 사실상 그냥 범죄기도 하고 쫌 더러운 얘기도 나오고..
언니랑 나랑 망가지는 얘기가 많이 나오니까.. 감당안될거같은 사람은 하차하는게 좋을듯?
387:익명:2018/04/15(일) 20:52:44 ID:xJc9GCfp/k
하차 안할듯 흥미진진 계속 이어써줘~
388:익명:2018/04/15(일) 20:56:57 ID:xJc9GCfp/k
근데 그사람들 노는게 꼭 지금은 없어진 모사이트 회원들 같네
389:익명:2018/04/15(일) 21:26:46 ID:wU/UVT7HMg
>>388 응? ㅋㅋ 잘잤어? 난 분명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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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지쳐서 그상태로 씻지도 못하고 잤어 언니랑 둘다 알몸인상태로 한침대에서 완전 기절하듯 잤음
아침에 일어났는데.. 언니랑 나랑 둘다 상태가 장난 아니었음..
온몸에서 정액냄세 진동을 하고.. 머리카락 들러붙고.. 딱 꽃만꼽으면 둘다 미친년;;;
것도 그런데 둘다 알몸인거 알고 일단 옷부터 입으려고 찾는데 옷이 없네? 그사람들이 다 숨겨놨음
난 차마 그상태로는 못나가겠어서 우물쭈물하는데 언니가 벌떡 일어나더니 먼저 나갔어 난 슬금슬금 빼꼼 내다보고
ab는 이미 가고 없었고 남자1도 안보였어. 남자1이 ab 데려다주고 간거였고 남자23하고 비호감만 있었음
옷을 달라고 하니까 남자2가 웃으면서 알았다고 하고는 방에 잠깐 있으라고 함..
방에 있는데 남자2가 먼저들어오고 비호감이랑 남자3이 뭔가를 잔뜩 들고 옴..
남자2가 수갑..같은걸 들고 있었는데 일반 수갑은 아니고 링부분이 헝겁으로된.. 이상한 거였는데..
실랑이좀 하다가 우리한테 그걸 채웠는데.. 거의 반 강제로
근데 손목끼리 발목끼리 채운게 아니라.. 손하나 발하나를 수갑으로 엮고 다른쪽도 똑같이.. 뭔줄 알겠어?
링부분이 헝겁으로 된거라 아프진 않았는데..
문제는 그렇게 끼니까 자동으로 다리가 접히고 손목도 발목에 딱붙어서 고정이 되는거야
어딜 가릴수 있는 자세가.. 절대로 안나오는거야? 다리는 무릎이 굽혀진상태에서 조금만 힘을 빼도 쩍벌이 되고..
언니랑 나는 둘다 여전히 알몸이었고..
390:익명:2018/04/15(일) 21:32:47 ID:xJc9GCfp/k
M자로 만들었구나 다리를
그담에 기구를 썼나? 으휴 변태들이네 ㅋㅋ
391:익명:2018/04/15(일) 21:42:55 ID:wU/UVT7H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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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는건 당연히 안되고 앉는것도 힘들고 똑바로 눕자니 음.. 뭐라고 해야하지
넣어달라고 조르는 자세처럼 되고;; 엎드리는 쪽으로 눕자니 빼박 후배위자세가 되고..
그나마 제일 무난하게 할수있는게 옆으로 눕는거였음
그러더니 하는말이.. 우리더러 하루만 더 놀다가라고 하는거야
우린 당연히 내가 말도꺼내기전에 언니가 정색하면서 싫다고 했고 그사람들은 그럼 안풀어줄거라고 그러고..
우리가는 아니고 언니가 뭐라뭐라 하는데 들은 채도 안함..
그러면서 옆으로 누워있는 우리를 자꾸 일으켜서 후배위자세로 만들려고 하는거야
우리가 안할라고 하니까.. 말 안들으면 절대 안풀어줄거라고 하고.. 실랑이좀 하다가 결국 나란히 후배위자세가 됬어
그리고 회초리(?)같은걸 꺼냈는데 이게 말로 설명이 잘 안대서 이미지를 찾아봤는데 비슷한게 없네..
요런 모양으로 앞에 저거보다 더 큰 왕손이 달려있는거였는데
재질이 저런게 아니고 권투글러브처럼 두툼하고 맨들맨들한 거였음 하튼 별게 다 있는 ㅋㅋㅋ
(신기한거 진짜 많이 봤다 그때..)
392:익명:2018/04/15(일) 21:46:02 ID:xJc9GCfp/k
첨이라 그런가 소프트한 도구로 시작하는걸 ㅋㅋ
393:익명:2018/04/15(일) 21:50:43 ID:xJc9GCfp/k
그당시 남친이 뒤늦게라도 저런 사실을 알았으면 맨붕 엄청 왔을듯..ㅋㅋ
394:익명:2018/04/15(일) 22:03:27 ID:wU/UVT7H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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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나서 너희 둘은 벌을 좀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한테 전날 찍은 영상을 보여줬어
침대 정면에 엄청 큰 벽걸이 티비가 있었는데.. 쪼마난 모니터도 아니고 하필 그거로..;;;;
원래 그런거 찍는 취미가 있는 사람들은 아니라서 그런쪽으론 신경도 안썼는데.. 그날은 아주 노리고 찍은듯
카메라를 들고다니면서 찍은건 아니고 언니랑 나랑 같이 방에 있을때 방 한쪽에 두고 찍은거처럼
앵글은 별루였는데 그래도 나올건 다 나오고.. 제일 문제가.. 우리가 했던 말들이 나오는게.. 어.. 음..
그중에 제일 충격적인건.. 남자2가 사정하기 직전에 막 언니더러 임신하라고 하고..
언니도 엄청 흥분해서 임신할께요 임신할께요 나 아저씨꺼 할께요 막 이런말 했던게.. 아주 빅뱅급쇼크였음..
당근.. 술때문이었다고 생각해줘.. 아무리 흥분했다고 해도 언니가 저런말까지 하지는 않음..
저거 말고도 많은데.. 저게 제일 큰 쇼크였고.. 나는 질사가 제일 좋은 뽀로로 흉내내는게.. 너무 챙피했고..
또 싸달라고.. 남자2한테 들러붙어서 막 물고 빨고 다시 넣어달라고 조르고 하는게 그대로 찍혀있더라고
질사받으면서 또 느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분위기때메 더 흥분한거도 있고.. 술에 많이 취해서 섹스하다보니 오빠랑 할때 하던 버릇이 그대로 나오는..
뭐 핑계는 생략할께 앞으로 쭉 생략함
언니 급 얼굴 쌔빨개지면서 꿀먹은상태되고.. 안그래도 손발이 붙어있어서 얼굴이 처박히는데..
얼굴 이불에 박고 들지도 못하고.. 난 뭐 말할것도 없고
근데 화면을 안봐도 소리는 계속 들림 심지어 아주 영화관처럼 틀어놈..
그뒤로 별의별일이 다 있었지만.. 솔직히 그때가 제일 부끄럽고 숨고싶고 죽고싶은 심정이었음..
395:익명:2018/04/15(일) 22:10:54 ID:xJc9GCfp/k
질사가 좋은 뽀로로는 대체 뭐옄ㅋㅋㅋㅋ
다른 대사 더 없어? ㅋㅋㅋ
396:익명:2018/04/15(일) 22:18:22 ID:wU/UVT7H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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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 왕손으로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함 남자2 혼자서 언니한대 나한대 이런식으로 번갈아가면서 때렸어
재질이 그런식이라 하나도 아프진 않았는데 소리가 진짜 크게 나는거야?
퍽~찰싹~퍽~찰싹 이런소리가 진짜 찰지게 남 ㅋㅋㅋㅋ
아.. 그리고 갈수록 첩첩산중 진심 부끄럽다고 해야하나 수치심 쩔었다고 해야하나..
몇대 맞기시작하는데.. 뭐가 자꾸 흘러나옴.. 안에 있던 정액이랑..
남자3이랑 비호감은 우리 엉덩이 방향에 의자가 있었는데 거기 딱 자리잡고 앉아서 감상모드
음담패설 끝판왕급;; 특히 남자3
저 정액이 누구 정액이냐 맞춰봐라 // 야 니가 맞춰봐라 그건 며느리도 모른다 뭐 이런 얘기..
30대?50대? 몇대인지는 모르겠는데 엄청 맞다가.. 남자2가 언니한테 이거 오빠한테 보내줘도 되겠냐고 말함
언니 깜놀해서 급정색 잘못했다고 하지말라고 하고.. 남자2는 그럼 한대 맞을때마다 잘못했다고 말하라고 하고..
찰싹 잘못했어요 시작.. 나도 하라고 해서 나도 한대맞을때마다 잘못했다고 하고..
벌받아야되는거 맞지? 이러는데 언니 대답 못함. 아무튼 엄청 많이 맞음
아프진 않았는데.. 난 살이 하얘서 그런가 엉덩이가 빨개짐 언니는 그래도 티가 좀 덜났고..
397:익명:2018/04/15(일) 22:24:33 ID:3zRNghzPEE
잠깐 밖에 나왔어 편의점에좀 다녀올께~
398:익명:2018/04/15(일) 22:25:13 ID:xJc9GCfp/k
말만 그렇고 나중에 오빠랑 같이 돌려봤겠지 ㅋㅋ
399:익명:2018/04/15(일) 22:28:58 ID:xJc9GCfp/k
ㅇㅇ 다녀와~
400:익명:2018/04/15(일) 22:33:29 ID:N0lNYOOkSw
스레주 잘 잤어? 일찍 일어났네? 어젯 밤 같이 했던 레스주야!
401:익명:2018/04/15(일) 23:02:27 ID:wU/UVT7H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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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언니가 벌 받겠다고 말했어 언니가 그렇게 얘기하니까 나한테도 물어봤고.. 나도 받겠다고 함..
그랬더니 남자2가 엄청 커다란 주사기를 가져왔는데.. 난 첨에 저게 뭐지 했거든
언니는 뭔가 짐작가는게 있었던지 얼굴이 사색이 됨
오빠랑 놀때 전부터 애널에 이거저거 넣어보기도 하고 이런거저런거 몇번 해본적은 있는데
'관장'이라는걸 해본적은 한번도 없었고 그런 개념조차 없었어
(오빠랑 놀때는 운좋게 그걸 몰라도 됬던 이유가 있었는데 혹시 궁금하면 나중에 얘기해줌)
암튼.. 그게 뭐하는 짓인지 아는건 금방이었지
주사기 앞에는 좀 대롱대롱거리는 살짝 부드러운 재질의 고무관같은게 달려있었는데
엉덩이에 미끌거리는거(젤?)를 좀 바르더니 그걸 쏙 집어넣음 꽤 깊게 들어오는 느낌
그상태로 주사기로 쭈욱 집어넣는데 으학....나 그때가 첫경험이었는데.. 어... 음... 해본사람은 알겠지? 말로 설명 안할께
언니랑 나랑 주사기 1번씩 넣었는데.. 문제는 주사기가 진심.. 너무 컸어
넣고나서 5분간 참으면 화장실 보내주겠다고 하는데.. 평생 처음 경험해보는 지옥이었어 진짜로 진짜로.. 하..
나중에 들었는데 언니는 몇번 해봤다고 하더라고 그래서그런가 나보단 잘참은듯?
말하기 부끄러운데 난 진짜 그자리에서 싸는줄..
402:익명:2018/04/15(일) 23:05:02 ID:N0lNYOOkSw
지저분한 넘들이었구나 ㅠㅠ 고생많이 했네 ㅠㅠ
403:익명:2018/04/15(일) 23:05:51 ID:xJc9GCfp/k
말안해도 알겠지만 그 이유도 물론 궁금함 ㅋㅋ
404:익명:2018/04/15(일) 23:06:05 ID:wU/UVT7HMg
>>400 웅 아뒤 기억나 ㅋㅋ 반가워 잘잤어? 경고문구 잘봐야해~
405:익명:2018/04/15(일) 23:09:45 ID:N0lNYOOkSw
경고문구 봤어. 괜찮아. ㅋㅋ 그런넘들한테 스레주는 너무 아깝다.,.
406:익명:2018/04/15(일) 23:15:45 ID:xJc9GCfp/k
화장실 보내줬어도 그사람들 보는 앞에서 였으면 레알..힘들었겠다
야동한편 찍은 수준이네
407:익명:2018/04/15(일) 23:21:47 ID:wU/UVT7H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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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화장실이 하나가 아니라서 언니랑 나랑 서로 다른데로 뛰어간다고 개그 좀 하고..
간신히 속 비우고.. 샤워기로 깨끗이 씻고.. 진심 그대로 씻고 싶었는데(눈뜨마자부터 계속 씻고싶음)
빨리 나오라고 해서 할수없이 나오고.. 근데 한번이 끝이 아니었다는.. 벌 계속 받으라고..
알아서 자세 잡을래 수갑 도로 찰래 하길래 알아서 자세잡는다고 했어
어차피 어떻게든 할거같았고.. 수갑 차고 엎드리면 자세가 불안해서 좀 힘들었거든 얼굴 박고 있는거도 그렇고
한번 경험하고났더니 나도 초긴장.. 근데 이번에는 1분추가라고 하는거야
아 진심..1분이 1년보다 더 길게 느껴짐 나중에는 언니는 참는데 내가 막 애원함
막 시키는대로 다 한단 얘기도 하고..
세번째는 또 1분추가해서 7분이었는데 이때는 이미 하루 더 놀다간다는 얘기를 열번도 넘게함
세번째가 끝이었는데 만약 1분 더 추가한다고 했으면 아마 못했을말이 없었을거같다
408:익명:2018/04/15(일) 23:28:24 ID:xJc9GCfp/k
시키는대로 다한다는 말만 했어? 더했을거 같은데 ㅎㅎ
409:익명:2018/04/16(월) 00:00:40 ID:e4bgec2e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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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나니까 그제야 씻게 해주는데.. 그것도 같이는 안된다고 함
한명이 먼저 씻고 한명은 1번 더해야한다고 누가 먼저 씻을건지 정하라고 함..
아.. 언니랑 잠깐 눈마주쳤는데.. 언니가 먼저 씻으라고 해줬어
진심 비겁한데.. 너무 고마웠어 ㅋㅋㅋ 난 한번 더 할 자신은 죽어도 없었거든
근데 목욕탕이 진짜.. 와 나 살면서 그 이후로도 그런 목욕탕 처음봄
거의 대중목욕탕 미니버전? 엄청 넓은거야 욕조도 한 열명은 들어갈수 있을거같고
언제받았는지 이미 탕에 뜨거운 물도 다 받아져있고?
그때는 딱히 시간을 재촉하거나 그러진 않아서.. 마음껏 목욕하고 나감 한 30분한듯? 신기해서 탕에도 들어가보고
언니 걱정이 되긴 했지만.. 또 한편으론 금방 나가기가 무서웠던.. 나란년..
그래도 씻는건 좋았음.. 나중에 그런 목욕탕 있는 집에서 살고 싶지만.. 난 안될거야 아마..
씻고 나왔는데.. 언니 얌전히 침대위에 앉아 있음.. 걱정하던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언니 표정이 뭔가 멍..
나중에 알고보니 언니한테 4번째갈래 아니면 다른거 할래라고 선택지를 줬다고 함
선택지는 세남자 앞에서 자위하는거. 자위하면서 두가지 말을 반복해할것 어.. 음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1어린나이에 벌써부터 섹스를 밝히는 제 못된 보지를 용서해주세요
2주인님들을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언제라도 원하시는만큼 사용해주세요 같은 내용이었던듯?
계속 반복해 얘기하면서 내가 나오기전까지 느끼면 상 못느끼면 벌
상은.. 그 영상 지워주는거였고.. 실제로 사본 이런거 없이 깔끔히 지워줌
410:익명:2018/04/16(월) 00:01:01 ID:vMiPQ9zqZg
근데 애널에 존슨 넣어본거는
오빠가 처음인거야? 아님 저사람들?
411:익명:2018/04/16(월) 00:04:15 ID:e4bgec2eXA
>>410 오빠
412:익명:2018/04/16(월) 00:07:58 ID:vMiPQ9zqZg
남자2가 돈이 많긴 한가보네
저정도 규모면 아무리 지방에 있어도 십억 이상은 할텐데
413:익명:2018/04/16(월) 00:08:15 ID:K9kvbnZiEE
읔.. 뭔가 별 생각이 다들었겠다... 무섭기도 했을 거고..
414:익명:2018/04/16(월) 00:20:41 ID:e4bgec2e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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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수치플성향이 좀 있다고 얘기한거 기억남? 남자2가 그런걸 알고 저런걸 자꾸 시킨건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넘어가고
그담에 언니 씻고.. 식사하자고 하는데 옷은 계속 안줌..
내가 욕실에서 나올때 커다란수건둘둘모드로 나왔고 언니도 나처럼 하고 나옴 계속 알몸으로 있을수는 없어서..
아침은 미국식 브렉퍼스트스탈? 나쁘진 않았는데.. 내가 좋아하는것들이 아니라..
근데 거기 냉장고에 과일이 많길래 그거 꺼내먹음 딸기랑 바나나였나.. 딸기만 기억남 ㅠ
내가 그거 먹는거보고 남자2가 혹시 몰라서 사다놨는데 다행이라고 좋아함
그렇게 잠깐 평화로웠음.. 옷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어쩐지 안줄거같아서 얘기안함..
그리고 나서 나는 또다시 엄청 신기한 것을 보게 되는데...
415:익명:2018/04/16(월) 00:22:58 ID:vMiPQ9zqZg
끊는 타이밍이..ㅜㅜ
416:익명:2018/04/16(월) 00:53:16 ID:e4bgec2e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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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좀먹고나서 한 30분쯤 있었나? 바퀴달린 커다란 의자같은걸 끌고오는거야?
그런데 그게.. 뭔가 산부인과 의자?침대? 비슷하게 생겼음..
등받이도 조절되서 앉듯이 세울수도 있고 거의 누울수도 있고.. 앞에 다리를 걸쳐놓는 것도 있고.. 뭔줄 알지?
심지어 의자 앞쪽으로 다른 누군가가 앉을수 있는 작은 의자도 달려있음
그리고 높이조절도 되서 여자가 거기앉거나 누워서 자세잡고 남자가 앞에 서면 딱 삽입하기 좋은 자세가 나옴..
/이거보다 조금 낮게 뒤로 넘겨서 편하게 기대는 자세?까지는 좋았는데..
엉덩이 아래쪽에 살짝 경사진 받침?쿠션?같은게 있어서 엉덩이가 살짝 들림..
다리 올려놓는 받침대도 좌우로 조절이 되서 적당히 벌려놓으면 아래가 진짜 적나라하게 훤히 드러남.. 항문까지
그 의자를 가져오더니.. 나란히 놓고 우리를 거기 앉혔어 언니랑 나랑 같이 손뻗으면 닿을만큼 가깝게 나란히
그리고 우리한테는 안대를 씌웠음 희미하게도 안보이는 아예 깜깜한 안대 수건은 진작에 뺏기고
아래쪽이 횡한 느낌.. 누가누군지 모르지만 왔다갔다하는 느낌.. 뭔가 가까이 다가와서 구경하는 느낌도 들고 하는데
첨에는 아.. 다시 섹스하나보다 했음.. 근데 손은 안댐.. 이제부터 다시 벌을 받을거라고 하는데 순간 철렁..
417:익명:2018/04/16(월) 01:06:10 ID:K9kvbnZiEE
머야 별 신기한게 다 있네!!!!!!
418:익명:2018/04/16(월) 01:07:56 ID:e4bgec2e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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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는 서있는채로 뭐라뭐라 떠들고 누가 앞으로 다가옴..
그리고 차갑고 미끌거리는 느낌이 애널에..바르는건지 만지는건지..위쪽으로는 살짝도 안올라가고 딱 거기만 집중적으로
그러면서 점점 조금씩 손가락도 들어오기 시작함
누가 누구한테 하는건지는 알수가 없었고 언니 반응으로 보아 나랑 언니한테 동시에 하는거같았어
애무라고 하기도 뭐하고 만지는거라고 하기도 뭐하고 젤을 바르는거라고 하기도 뭐하고
되게 오래 천천히 진행됬음 점점더 안쪽까지.. 첨에는 꽤 긴장했는데 긴장도 점점 풀리고..
괄약근 안쪽까지 쑥쑥 들어갈때쯤 되니까 뭔가 끝나는 분위기 그리고.. 음..
첨에는 뭔지 몰랐고 나중에 그게 뭔지 봤는데.. 일단 기본적인 모양은 딜도처럼 생겼음 평범한 딜도보다 좀 작은?
굵기도 좀 가는편이고 길이도 긴편은 아니고.. 좀 약한 느낌으로 진동이 켜지고..
젤 신기한건 가만히 냅둬도 혼자 줄었다 늘었다 움직임.. 막 크게 움직이는건 아니고 꼬물딱꼬물딱거리는 수준?
아무튼 그아이를 애널에 넣었어 어느정도 들어가면 지가 알아서 딱 고정이 됨.. 아마도 애널용인듯?
419:익명:2018/04/16(월) 01:18:45 ID:e4bgec2e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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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설명해가면서 하기 애매해서 미리 설명하는건데..
아까 왕손회초리 있잖아? 그거 미니버전이 있었음 손바닥크기가 한 1/4정도? 생긴건 쬐그맣고 귀엽게 생겼어
그리고 나랑 언니가.. 좀.. 사진보고 알아챈사람도 있을거같은데..
거기 살을 뭐라고 하지? 보짓살? 둔덕살?
좀 도톰하게 살집이 올라와있는편이야 마치 떼다가 붙인거처럼 거기에만 살이 붙어있는 ㅋㅋ
첨에는 언니보고 여자들 다 그런줄 알았는데(언니랑 내가 그래서)
ab나 그사람들 통해 봤던 다른여자들 보고 다 그런건 아니라는 걸 알았음 굳이 따지자면 우리가 특이한거였음
무튼 클리부터 이어지는 도톰한 살집있는 부분을 그 작은손회초리로 때리는게 내용이었다는 설명임
이거도 하나도 안아픈데 소리는 유난히 찰지더라는;; 왕손만큼 크진 않지만..
420:익명:2018/04/16(월) 01:28:23 ID:K9kvbnZiEE
뭔가 수치스러운게 다였을 것 같은데..흥분되긴 했어?
421:익명:2018/04/16(월) 01:35:03 ID:e4bgec2e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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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얘기로 돌아와서.. 그.. 딜도? 장난감?을 거기에 껴놓고는 잠깐 아무것도 안하더니
갑자기 생뚱맞게 잘 씻었냐고 물어보는거야? 정액맛 나면 벌이 추가로 있을거라고?
그말 듣는순간 뭘 하려는지는 감잡았는데 좀 어이없었음.. 지들이 싸놓고..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입술이랑 혀가 느껴짐.. 누구건지는 모르고..
어.. 음.. 좀 부드럽게.. 진짜 살살? 간지럽히듯이 천천히.. 꼼꼼하게.. 그렇게 꽤 길게.. 그상태가 지속됨
뭔가.. 자세도 엄청 편하고.. 눈은 가려놔서 보이는건 없고.. 슬슬 감각이 되살아나기 시작함..
이건 아니지라고 머리로 생각해도 그렇게 상황 만들어 들어오면 내가 시체가 아닌 이상 어쩔수 없음.. 핑계인가?
그리고 이건 좀더 나중에 알았지만.. 엉덩이에 들어가있던 그놈이..정말 요물이었어 ㅋㅋㅋㅋ
이건 나중에 오빠한테도 얘기 안한건데..
내가 그전까지는 그쪽으로 올가즘은커녕 쾌감 비슷한거도 느껴본적이 없었어
그냥 좀 간지럽다 수준? 오빠손탈때는 부끄럽지만 기분 좋은거같다 이정도?
근데 그쪽으로도 뭔가 깊은 쾌감이 있다는걸 그때 처음으로 느낌
무튼 그건 좀 나중일이고
그상태로 오래지속되니까.. 뭔가 아침에 고생했던게 다 풀리고 내 몸이 점점 섹스모드로 전환됨 ㅠ
근데.. 화끈한 뭔가가 막 오려는 찰나.. 딱 멈추는거야? 그러더니 새로운 놀이가 시작됨
422:익명:2018/04/16(월) 01:44:16 ID:e4bgec2e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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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가 뭔가 장난기가득하게 꺼낸말은 별거 아니었어 진실겜을 하겠다는거였음
그것도 참.. 그사람들답지않은 유치한 내용...뭐였냐하면 성경험내역을 진술하는거
문제는 그게 아니었고.. 남자2가 질문을 하면.. 대답을 하는건데..
거짓말을 하는거같다거나 대답이 맘에 안들면.. 위에 설명했던 방식으로 맞는거였어.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꼬치꼬치도 물어보고.. 아닐거라고 진실을 말하라고 때리고..
제일 많이 맞았던게.. 어제 이전까지 몇명이랑 자봤냐고 물어봐서.. 난 그냥 사실대로 얘기를 했거든
첫남친 그담에 오빠 그담에 두달쯤전에 남자2랑 잔게 끝이라고
근데 그걸 죽어도 안믿고 믿을수가 없다면서 계속 이실직고하라는거야? 암튼 뭐 그런식..
아..음.. 근데.. 전부터 이런저런 얘기할때마다 흥분됬어? 이런 질문 몇번했었잖아 레스주들이..
이때는 음..어.. 흥분이 좀 많이 됬어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입으로 한참 애무가 들어온 상태에서.. 엉덩이에서 움직이고 있는 요물이랑.. 안대효과도 있었던거같고..
안그래도 내가 물이 좀 많은편인데.. 의자 밑에까지 흘러내린다고.. 흉보고 놀리고 그러는데도..
작은손 회초리에 맞을때마다.. 어.. 음.. 뭔가 내안에 새로운 성향이 눈뜨는듯한 ㅋㅋㅋ;;;
423:익명:2018/04/16(월) 01:46:17 ID:e4bgec2eXA
쫌만 쉬었다올께 나 밥먹을 시간이라~~
424:익명:2018/04/16(월) 03:48:28 ID:e4bgec2eXA
@@@@@@@@@@@@@@@@@@@@@@@
이게 더 그럴수밖에 없었던게.. 맞을때마다 어.. 음..
누군가 두명이.. 내 가슴 양쪽을 한쪽씩.. 물고 핥고 빨고 유두를 혀로 살살 돌려주는데.. 음... 그러면서 밑에서는 또 찰싹~;;
내가 가슴이 좀 많이 민감하다고 했잖아;; 자꾸 그러다보니 은연중에 아.. 또 맞나.. 하고 기대하게 되는..
눈을 가려놔서 언니 상황은 잘 모르겠고.. 엉덩이 안에서는 뭐가 자꾸 꼬물꼬물.. 어.. 음.. 미안..
이러다가 곧 섹스도 하겠지.. 라고 기대하게 되는.. 그렇더라는..
아..그리고 충격..까진 아니고.. 그 과정에서 언니 비밀을 꽤 많이 알게된거도 있었어 이건 패스..
그렇게 있는비밀에 없는비밀까지 만들어서 있는대로 다 불고.. 실컷 맞고.. 나니까 음..
엉덩이에 있는 꼬물이는 그만히 두고 보지에 뭘 하나 넣었는데.. 이건 말로 설명하기가 더 애매하네;;
일단 얼핏보면..여자들 쓰는 휴대용 파우더케이스처럼 생겼어 조개모양이라고 말하는게 더 이해가 빠르려나?
받침이 있고 접이식으로 연결되서 뚜껑이 같이 달린? 암튼 그런식인데 받침은 좀 작고 뚜껑은 좀 크고
받침부분이 보지 안쪽으로 들어가고 뚜껑부분은 클리쪽으로 딱 밀착됨.. 그상태로 진동.. 느낌은 생략함..
그상태로 중간중간 이어지던 가슴애무가 이번에는 쉬지않고 계속됨.. 안그래도 약한데.. 양쪽에서 동시에하니까 죽겠음..
솔직히 이때쯤.. 이미 사실상 항복상태 됨.. 말만 안했지 빨리 넣어줬으면 하고 바랬음.
언니야 모르지만.. 아마 다르진 않았을꺼라고 생각해 언니도 막 그렇게 의지의한국sns일은 아니라서 ㅋㅋ;;
근데 어제일이 무색하게.. 끈질기게 안해줌 ㅋㅋ;; 아...;;
425:익명:2018/04/16(월) 04:07:36 ID:e4bgec2e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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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 하다보니 할수없이? 올가즘도 느끼고 그랬는데.. 암튼 한참하다가 뭔가 섹스할거같은 낌새가 보였어?
나 저항 안함.. 아니 눈치못챈척함.. 모르는척.. 어차피 눈도 가리고 있고..
언니쪽도 싫어하는 기색이나 그런 소리는 안들림..
근데 위에꺼가 아니라 아래꺼를 빼는거야? 그 엉덩이에 있던 꼬물이.. 순간 당황했는데 표현하긴 그렇고
어? 어? 하는데..슬금슬금 그쪽으로 밀어넣음.. 위에는 어..음. .그러니까 보지에는 여전히 그거 들어있음..
순간 살짝 겁이 났는데 잘 풀려있던건지 아님 많이 해본건지.. 안아프게 잘 넣더라고 누군지는 모르겠고..
어 음..근데 슥..슥..스윽.. 하고 조금씩 들어오는데..
느낌이.. 몇번인가(많진 않았음 3~4번정도였나) 거기 넣어봤을때랑 느낌이.. 확 다른거야
뭔가 지릿~ 한 느낌이 골반 주변으로 샤샥 퍼져나가는 느낌?그러면서 안쪽으로 묵직한 뭔가가 둥~둥~ 울리는 느낌?
그러면서 내 아래가 안에 들어있는애를.. 그러니까 받침쪽 ㅋㅋ 클리쪽 덮고있는애 말고 ㅋㅋ 아 설명힘들다
안에 들어있는 애를 내 아래가 막 지멋대로 쥐었다 폈다 막 움직이는게 느껴지고.. 에..또 다른건 기억안남 ㅋㅋ;;
이게 너무 오래가서 첨엔 그게 올가즘인가 싶기도 했는데..ㅋㅋ 그정도로.. 그때부터 시작된 올가즘이 엄청 진짜 엄청 길게 감
나중에 엉덩이에 삽입된 잦잦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진짜 내 안에 뭔가가 펄떡펄떡 뛰고 난리가 아니었음..
이때가 애널로 느낀 첫 올가즘;;;;;;;;;;;
426:익명:2018/04/16(월) 04:14:43 ID:e4bgec2eXA
@@@@@@@@@@@@@
진짜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들게 엄청나긴 했는데.. 다른거는 내 못된 질사버릇이 거기에는 해당이 안되더라고
질사당할때처럼 막 한번 더가고 그런건 없었음.. 다행일수도? ㅋㅋ;; 글고 그걸로도 충분히 지나칠만큼 엄청났기도 했고.. 음..
여기서부턴 좀 빨리빨리 얘기할께 반응도 없고 나도 이제 쫌 지친다 ㅋㅋ
하고나서 안대를 벗겨줬는데 이제와 별로 놀랄것도 없었지만 의외의인물이 하나 있었어
그 남자2가 데려왔던 왕언니중에 제일 싫었던 여자가 있는데 그여자가 와있더라고
나한테 했던건 비호감이었고 언니한테 했던건 남자3이었고 남자2는 느긋하게 앉아서 그 여자한테 오럴받고 있었어
이여자 쫌 독특한게 아주 공인된 바이섹슈얼? 그 남자랑도 하고 여자랑도 하는.. 암튼 그거인데..
일단 맘에 들면 무조건 자야직성이 풀림.. 오빠를 엄청 노렸음.. 그래서 싫었고.. 실제로도 꽤 잤던걸로..
나중에 알았지 그건 아 이때 이미 알았나 모르겠다;; 시기가 뒤죽박죽
암튼 짝을 맞추겠다고 남자2가 불렀다는데 우리입장에선 3:3이 아니라 다시 4:2가 된 기분이었음..
427:익명:2018/04/16(월) 04:39:48 ID:e4bgec2e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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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더 있다가기로 한 약속은.. 무려 6박7일로 바꼈어 남자2가 이런저런 핑계?+협박?을 해가며 질질 끌었고
솔직히 까놓고 언니랑 나도 못이기는척 끌려가는척 했던거라고 생각해 나올라고 맘만먹었으면 뭔들못했겠어?
그냥 거기가 너무 외진데고 우린 차도 없고 하니까..
직접 데려다주지 않으면.. 어디까지 걸어가야할지 감도 안잡히는 곳이라..
426레스 뒤부터는.. 머.. 음.. 물론 섹스만 한건 아니고..
그냥 주로 시간이 들어간 행동들을 보면.. 어.. 음.. 섹스를 하거나.. 아님 서로 애무해주면서 놀거나..
아님 앞에 두가지 규칙이 뒤섞인 게임을 하거나.. 식사도 하고.. 중간중간 여럿이서 같이 탕에도 들어가고..
섹스도 어쩔땐 좀 잔잔하게 어쩔땐 진짜 더할수없을정도로 난잡하게.. ;;;
아마 상상으로 가능한 대부분의 행위를 이때 다 해봤지 싶어 하나하나 얘기하긴 기니까.. 생략하고
질문하면 성실하게 대답해주긴 할께 ㅋㅋ
사람은.. 남자2남자3 나랑 언니는 거기에 계속 있었고.. 다른사람들은 좀 왔다갔다..
지금까지 봤던 남자1 비호감 왕언니1외에 왕언니2가 하나 더 있었고 나는 물론 언니도 처음보는 남자4 중간에 이틀정도 왔다 갔고..
하루중에 냅다 잠만자는 시간도 꽤 됬어. 오르가즘을 반복해 느끼는게 얼마나 피곤한 일이라는걸 그때 확실히 알게 됨 ㅋㅋ;;
근데 계속 반복해 거기에 취해있다보니까.. 나중에는 뭔가.. 마약을 안했는데 마약한 기분?
애매하다 설명 잘 안됨.. 몸에 항상 잔쾌감이 남아있는 이상한 기분이 되더라고;;
이왕 이미지 망가진거.. 다 얘기하지 뭐 ㅋㅋ
어찌나 예쁨을 받았는지.. 쫌 과장..(솔직히 과정도 아니고) 나중에는 질 안이 아니라 자궁안까지 정액이 꽉꽉 가득찬 기분이 들때도 있었어
그.. 남자두명이랑 하는 2:1인데.. 보지랑 애널에 동시에 삽입하는거.. 그거도 했봤어
무튼.. 거기 얘긴 이제 그만..
428:익명:2018/04/16(월) 04:56:01 ID:e4bgec2eXA
@@@@@@@@@@@@@@@@@@@@@@@@@@@@
집에 온다음에 처음엔 오빠한테 무서워서 연락도 못함..그렇게 몇일 있는데 언니한테 연락이 옴
오빠 집으로 오라고..
아.. 오빠 그렇게 화내는거 그때 처음봄.
우린 지레 겁먹고(찔리는게 많아서) 진짜 싹싹비는데.. 진짜 우리탓은 1도 안하는 오빠 ㅋㅋ 너네는 잘못한거 없다고 함.
우리가 원하면 직접 고소 도와준다고 함.. 근데.. 우리가 조용히 넘어가자고 했고..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게 무서웠지 솔직히 ㅋㅋ;;;
그 뒤로 오빠랑 그사람들 관계가 완전 깔끔하게 단절됨 ab도 같이 정리됨 울고빌고 난리가 났었는데..
봐주는거 없음. 영원히 아웃됨 솔직히 이때 이거하난 정말 좋았음
그리고 오빠가 이때부터 우리한테 잠깐? 꽤 오래? 쪼금 잘해줌.. 언니랑 나랑도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사이가 좋아지게 된듯?
그리고 나랑 언니도.. 뭔가 해탈?의 경지가 되서 서로 욕심안부리고 오빠한테 정말 잘했음..
평소에도.. 잠자리에서도.. (찔리는거.. 속죄의 마음도 좀 ㅋㅋㅋㅋ)
특히 잠자리에서는 진짜 언니랑 같이 합심해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오빠를 모심 ㅋㅋㅋ
사실 언니는 첨부터 그랬고.. 내가 뭔가.. 오빠를 독차지하고 싶은 욕심을 좀 접게 된 계기가 된듯..
그렇게 한 1년정도 시간을 더 보냈어. 앞에 1년에 비해 훨씬 행복했던 1년이었고
그리고 우리 2학년 겨울방학때.. 오빠 미국감.. 유학은 아니었고..
오빠가 무슨 자동차회사랑 연결된 협력업체? 사장 아들이었는데..
아빠 일 물려받는데 필요한 공부를 해야한다고 집에서 어마어마한 핍박을 당하다 당하다 못해 도살장 소끌려가듯이 강제로 끌려감 ㅋㅋ
그뒤로 졸지에 언니랑 나는 싱글녀됨 ㅋㅋ 너무.. 격하게 보낸 시간덕분인지.. 그 뒤로는 뭘 해도 시들....
시들...시들... 해짐.. ㅋㅋㅋ
끝~~~~~~~~~~~~~~~~~~~~~~~~~~~~~~~~~~~~~~~~~
429:익명:2018/04/16(월) 04:58:26 ID:vMiPQ9zqZg
헐 6박7일이나..그 난잡한 행위를 다 디테일하게 듣고 싶긴란데 ㅋㅋ
430:익명:2018/04/16(월) 05:00:41 ID:vMiPQ9zqZg
그 오빠가 화냈다는건 의외네 말은 그래도 많이 아꼈나봐~
아니면 자기 소유물을 건들어서 기분 나쁜 느낌??
431:익명:2018/04/16(월) 05:00:44 ID:e4bgec2eXA
별장씬을 자극적으로 느낀 레스주들을 위해 하나 던져둘께~~
간만에 사진뒤지면서 보니까 언니사진 은근히 많은데 언니사진은 차마 못올리겠다 ㅋㅋ
함 물어볼께 보여줘도 되는지
샤워하고 와서 천천히 지울께~ㅋ
글고 질문도 남겨줘~~~
432:익명:2018/04/16(월) 05:02:31 ID:RxWvk2lAOQ
>>431 정액 새어나오는게 너무야하다 ㅎㅎ
433:익명:2018/04/16(월) 05:02:38 ID:IPKbkdMinc
오빠랑 언니도 연락 끊긴거야?
434:익명:2018/04/16(월) 05:02:53 ID:vMiPQ9zqZg
진짜 예쁘다 거기ㅋㅋ
435:익명:2018/04/16(월) 05:13:50 ID:vMiPQ9zqZg
그래 언니 사진도 쪼끔 보여주고 언니가 말한 비밀이랑 난잡한 행위들 디테일하게 좀더 말해줘 ㅋㅋ
436:익명:2018/04/16(월) 05:23:08 ID:e4bgec2eXA
>>433 응 연락이 왔는데 말 안해줄 사이는 아니야 ㅋㅋ
그리고 오빠가 일부러 나한텐 연락 안하고 언니한테만 연락한거면.. 내가 놓아줘야지 ㅋㅋ
>>435 언니가 말한 비밀이 막 성적으로 자극적이고 그런건 아니야 ㅋㅋ
난잡한 행위는 질답위주로 할께 6박7일 다 얘기하기는 넘 길어.. 세세하게 기억나는거도 아니고 ㅋㅋ
그리고 나도 이이상 걸레이미지 되는건 좀 ㅋㅋㅋ
437:익명:2018/04/16(월) 05:25:42 ID:e4bgec2eXA
>>432 그래? ㅋㅋ 그래서 저런 사진을 찍는건가보다 ㅋㅋ
참고로 저건 오빠꺼 아니야 ㅋㅋ
438:익명:2018/04/16(월) 05:49:36 ID:e4bgec2eXA
>>435 하나만 더 얘기해주면~
여자들 먹는 피임약이 매일매일 하루 한번 먹는건 알지?
셋째날인가.. 그날 술을 한번 더 먹었는데.. 술마시면서 음;; 우리를 꼭 둘다 임신시켜야겠다고
약을 못먹게했어 그래서 둘다 약을 뺏겼고.. 그날부터 거기 나올때까지 계속 못먹었징..
그리고 그 뒤로.. 특히 그 술마신날? 질사를 진짜 많이 당했어 나도 언니도
아까 얘기했던 그 이상한 의자 있잖아? 거기 엉덩이 밑에 받침이 있어서 살짝 들린다고 했잖아?
그래서 거기에서 질사당하면 음..흘러나오는게 아니라 반대로 흘러들어가는 느낌?이 좀 들었는데..
거기에 또 언니랑 나란히 앉혀? 눕혀? 놓고 무슨 올림픽하듯이 남자들이 계속 번갈아 질사했어
마치 꾹꾹 눌러담는 느낌;; 무슨 의지의 한국인마냥 마지막 한발까지 꾹꾹 눌러담는 분위기?..
위에 얘기할때 질 안이 아니라 자궁까지 정액이 들어차는 느낌이 들었던 적도 있다고 했잖아?
그때가 이때야~
임신은 안했어 언니랑 나랑 둘다~ 그동안 먹은 약때문인지 아님 가임기가 아니어서인지는 모르겠고~
439:익명:2018/04/16(월) 05:51:46 ID:RxWvk2lAOQ
>>438 6박 7일동안 보지에 정액이 마를틈이 없었겠네 ㅋㅋ
440:익명:2018/04/16(월) 05:51:47 ID:e4bgec2eXA
역시 별장얘기부턴 하지말걸 그랬나 ㅋㅋ
손님들 다 도망간 느낌이네 ㅠ;;;;
얘기도 끝났고 사진도 올렸고 해도 놀아주는 사람이 없네 ㅠ;;
내 사진은 별로 안예뻐서 그런가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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