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여대생 걸레가 되는과정(6)-남친의친구

미숙은
다음 날 일찍 눈을 떴다.
갑자기 남자친구에게서 문자가 왔다. "나 오늘 친구들하고 서울 가기로 했어." 미숙은 "아, 그래... 나도 서울 가는데.
이모가 오늘 놀러 오라고 해서 하루 다녀올 거야"라고 답장했다. 갑작스러운 연락이라 미숙이와 남자친구는 함께 버스를 탈 수 없었고, 저녁에 돌아올 때 같은 버스를 타기로 약속했다.
미숙이는 평소 볼에 약간의 기미가 있었다. 화장으로 가리기도 했지만, 남자친구를 만날 때는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옅게 화장할 때도 있었다.
그날, 미숙이는 약속된 시간에 맞춰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다시 그 오피스텔로 향했다.
갈 때마다 '이러면 안 되는데, 안 돼'라고 이성적으로 되뇌었지만, 그녀의 발걸음은 이미 익숙한 그곳을 향하고 있었다.
도착한 미숙이는 짙은 화장으로 기미를 감쪽같이 가리고, 긴 웨이브 가발을 쓰고, 렌즈를 연한 갈색으로 바꿔 평소의 검은색에 가까운 갈색 눈동자 색까지 바꾸는 등 최대한 변신했다.
안경도 벗었다. 마치 드라마 속 여주인공처럼 촌스러운 시골 처녀에서 세련된 도시 아가씨로 완벽하게 탈바꿈한 모습이었다. 오늘도 하늘거리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자신을 만족시켜줄 남자를 기다렸다.
밖에 비가 내려 전체적으로 어두침침했고, 실내 역시 어두웠다. 오늘은 조명을 어둡게 해 놓고 첫 번째 손님을 맞았다.
첫 번째 남자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미숙이는 깜짝 놀랐다.
남자는 그녀가 누구인지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듯했지만, 미숙이는 그가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챘다.
남자의 얼굴은 크게 변하지 않아 쉽게 알아볼 수 있었지만, 여자는 화장과 헤어스타일 변화가 크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미숙이는 순간 당황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사실대로 이야기할까도 생각했지만, 그러면 금세 동창들 사이에 소문이 퍼져 앞으로 친구들을 만날 수 없을지도 몰랐다.
그렇게 어영부영 고민하는 사이, 초등학교 동창의 손은 미숙이의 젖가슴을 만지며 다른 한 손으로는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그리고 키스를 하더니,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은 서서히 앞으로 다가와 미숙이의 은밀한 곳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결정을 내리지 못한 채 상황은 흘러갔고, 미숙이는 어... 어... 하는 신음과 함께 서서히 몸이 만져지고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미숙이 동창의 취향은 원피스 속 그녀의 은밀한 부위가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것을 좋아하는 듯했다.
미숙이의 원피스 브래지어 부분을 올려 젖가슴을 밖으로 드러나게 하고, 치마는 살짝 말아 올려 은밀한 부위 위 10cm까지 올려놓은 채 감탄사를 연발하며 만족스러워했다.
그러고는 재빨리 씻고 나와 미숙이와 관계를 가진 후 별다른 말없이 나갔다.
이후 평범한 남자 손님들이 찾아와 미숙이의 아름다운 몸을 탐닉하고 떠나갔다. 마지막 손님이 왔을 때, 미숙이는 어두운 탓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인사했다.
남자가 씻고 나올 때쯤, 미숙이의 휴대전화가 진동했다. 확인해보니 남자친구에게서 걸려온 전화였다. 얼른 받고 끊으려던 순간, 화면에 '내 사랑 민수'라고 적힌 것을 그 손님도 보게 되었다.
미숙이는 손가락으로 '쉿' 표시를 하며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했고, 남자는 알겠다는 듯 조용히 침대 옆에 앉았다.
미숙이는 서둘러 전화를 끊으려 했지만, 남자친구는 그녀와 오래 통화하고 싶어 평소 연인들이 통화하듯 안부를 묻고 "뭐 먹었어?", "사랑해" 등의 말을 건넸다.
옆에 앉아 있던 남자는 묘한 기분이 들면서, 애인과 통화하는 여자를 일으켜 세워 원피스를 완전히 벗겼다.
그녀는 남자 앞에서 올누드로 서서 남자친구와 통화하고 있었다. 남자는 더욱 흥분하며 그녀의 젖꼭지를 빨고, 그녀를 눕혀 다리를 벌리게 한 후 은밀한 곳을 혀로 격렬하게 핥으며 정복욕을 불태웠다.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그는 그녀를 눕힌 채 은밀한 곳에 자신의 성기를 밀어 넣고 최대한 부드럽게 그녀를 탐했다.
미숙이는 최대한 신음 소리를 내지 않으려 애쓰며 남자와 관계를 이어갔고, 간혹 숨소리가 거칠어질 때는 "지금 빨리 걷기 운동 중이라서 숨이 차"라고 남자친구에게 둘러댔다.
남자는 지금까지 만났던 여자 중 남자친구와 통화하는 여자를 탐하는 색다른 경험에 묘한 흥분을 느꼈다.
그의 육봉이 그녀의 은밀한 곳에 박혀 있는 동안, 그녀와 남자친구가 서로 "사랑해, 자기야", "사랑해"라고 속삭이는 것을 들으니 더욱 정복감이 들었다. 그의 성기는 평소보다 더욱 강하게 발기하여 그녀를 만족시키고 있었다.
"사랑해"라고 속삭이는 남자친구가 지금 전화 너머 그녀와 통화하고 있지만, 자신의 성기는 그녀의 은밀한 곳에서 쾌락을 선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남자친구가 알면 어떤 기분일까? 상상하니 더욱 짜릿해졌다.
그녀와 남자친구의 통화가 끝나자마자, 남자는 그녀를 뒤로 돌려 엎드리게 한 후 복숭아 같은 엉덩이를 감상하며 뒤치기를 시작했다.
그의 휴대전화가 바로 옆에 놓여 있었는데, 그는 그녀가 뒤로 돌아누운 사이 몰래 화상 통화를 켜서 함께 놀러 온 친구들에게 자신이 지금 엄청 예쁜 여자와 뒤치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중에는 그녀의 남자친구인 민수도 있었다. 친구들은 민수에게 "나중에 네 여자친구 만족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생하게 봐야 잘할 수 있다"는 엉뚱한 소리를 했고, 곧 미숙이와 하룻밤을 보내고 싶었던 민수는 그 말에 솔깃해져 다른 네 명의 남자들과 함께 미숙이의 섹스 장면을 지켜보기 시작했다.
남자는 처음 여자에게 뒤치기를 하면서 친구에게 전화가 와 잠시 받겠다고 말하며 뒤치기를 계속했다.
(관계 중인 남자) 민수야, 네 여자친구 서울 왔다며 잘 있어?
(민수) 응, 좀 전에 통화했어. 지금 산책 중이라고 하네... 좀 전에도 사랑한다고 고백했고, 그녀도 나 사랑한다고 했어.
(관계 중인 남자) 그래, 서로 사랑하면 곧 섹스도 할 수 있으니 잘 봐봐. 이렇게 말하며 휴대전화 카메라를 미숙이의 뒤태에서 엉덩이로 옮겨 찰싹찰싹 때리면서 자신의 성기가 그녀의 은밀한 곳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것을 자세히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그녀가 엎드린 상태에서 옆으로 가슴을 보이자, 풍만한 젖가슴이 앞뒤로 격렬하게 흔들리는 것도 볼 수 있었다. 민수는 곧 자신의 여자친구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빠져 지금 자신의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에게 탐욕스럽게 안기고 있다는 사실은 꿈에도 상상할 수 없었다.
관계 중인 남자는 전화를 끊는 척하며 실제로는 끊지 않고, 친구들이 그녀와의 섹스 장면을 계속 볼 수 있도록 침대 머리맡에 휴대전화를 세워둔 채 관계를 이어갔다. 네 명의 민수와 그의 친구들은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를 감상하고 있었다.
이후 남자는 그녀를 일으켜 세워 방아 찧기 자세를 시켰고, 그녀의 앞모습도 화면에 잡히기 시작했다.
근 웨이브 갈색 머리, 옅은 갈색 눈, 기미 하나 없이 깨끗한 강남 미인 같은 얼굴, 풍만한 C컵 가슴을 가진 그녀가 방아 찧기를 하고 있었으나, 휴대전화 화면으로 작게 봐서인지 얼굴을 자세히 볼 수는 없었다.
민수 친구는 옆에서 "네 여자친구랑 약간 닮은 것 같기도 한데, 훨씬 예쁜 여자네..."라고 말하며 아무도 그녀가 미숙이라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미숙이의 아름다운 가슴이 격렬하게 흔들리며 방아 찧기를 하는 동안, 아래쪽 검은 털로 덮인 그녀의 은밀한 곳을 집중적으로 구경했다.
관계 중인 남자는 그녀와 옆으로 누워서도 관계를 갖는 등 다양한 자세로 친구들에게 여자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교육하고 싶은 듯 그녀를 마음껏 탐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친구들에게 그녀의 은밀한 곳을 자세히 보여주기 위해 휴대전화 카메라를 최대한 가까이 가져가 그녀의 은밀한 곳을 클로즈업한 상태에서 빨릴 때 황홀해하는 얼굴까지 나오도록 위치를 잡았다.
그녀의 은밀한 곳에서 질척하게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까지 자세히 촬영했다.
마지막으로 남자는 절정에 다다를 때쯤, 위에서 정면으로 그녀의 전신이 다 나오도록 카메라 위치를 잡고 자신의 성기가 그녀의 은밀한 곳에 들어갔다 나오는 모습을 약간 아래쪽에서 적나라하게 찍어 친구들이 충분히 구경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녀는 남자가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지 전혀 모를 정도로 흥분한 상태였다. 연신 입으로는 "오빠 자지 너무 좋아. 오빠 세게 박아줘, 팍팍 넣어줘. 오빠 자지 최고야. 오빠~ 오빠~ 나, 보지 마음껏 먹어줘.
내 보지 예쁘게 봐줘. 내 보지는 오빠 거야. 오늘 내 보지 죽여줘. 오빠~ 아~ 앗~" 등의 음탕한 말을 내뱉을 때마다 그녀의 오르가즘 강도는 더욱 높아졌다.
드디어 남자는 사정했고, 둘의 격렬한 섹스는 끝났다.
끝나고 미숙이는 그 남자와 함께 샤워를 했고, 몸 구석구석을 서로 씻겨주었다. 남자 역시 미숙이의 아름다운 몸을 샤워하면서 다시 한번 감탄했고, 그렇게 그들의 만남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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