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앞에서 자위쇼 한 썰(2)-미술학원 누드모델 하면서
예전에 스레딕 성판이었나? 거기에서 제 취향인 썰 찾아 소장하고 있던 거 올려봅니다.
그러다 어느 날인가, 마찬가지로 앉아서 여운을 느끼고 있는데 누나가 모델 안 해보겠냐면서 그러더라. 나는 무슨 모델이냐면서 몸매 안 좋아서 안된다 뺐지. 그러니 누나가 미술 모델은 몸매 안 좋아도 된다면서 내가 적격이라면서 나 아니면 안 된다면서 막 말하는데 뭔가 이상하긴 했어. 생각해보겠다고 하니 지금 결정하라며 안 하면 옷 안 줄 거라고 웃으면서 협박하더라.
어쩔 수 없이 해보겠다고 자세히 설명 해달라고 하니까 친구가 미술학원을 하는데 거기서 특별반을 만들 건데 누드 모델 세워놓고 스케치 하는 건데 수강생은 여자들만 온다고 좋지 않냐며 모델비도 많이 준다고 하더라. 나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고 약간 기대도 되고 해서 하겠다고 했어.
그런 얘기를 하고 나서 다음 날 휴게실에서 흔들다가 쌀 것 같은 모습을 보이니 갑자기 싸지 말라며 참을 줄 알아야 된다며 내일 싸라고 하더라. 엄청 흥분했는데 싸지 말라고 하니 참기 힘들었지만 참을 수 있게 유도를 해줘서 진정시킬 수 있었어. 그렇게 며칠 쯤 지나서 첫 모델 약속이 잡히고 약속 전 날은 마찬가지로 싸지를 못 했었어.
모델 시간은 저녁이었고 혼자 가게 될 줄 알았는데 누나가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갔어. 학원 원장이랑은 친해 보였고 나보고 최소한 일주일에 두 번 씩 한 달 정도는 해줘야 된다길래 알았다고 했지. 계약서 쓰고 서명까지 하고는 탈의실 등 대충 설명받고 나서 곧 사람들 올 거라며 준비하라고 하더라.
모델 포즈도 배운 적도 없는데 괜찮냐고 물었더니 웃으면서 포즈는 필요없다고 해 보면 알게 된다고 하길래 순진하게 믿고 있었어. 가운으로 갈아입고 기다리고 있으니 누나가 와서는 긴장하지 말라면서 자연스럽게 하면 된다며 자지 만져주는데 바로 힘 들어가더라.
시간이 되어서 수강생들 다 모여서 앉고 나는 모델 자리로 가운 입고 갔는데 수강생 수는 아마 열 명 안 됐을 거야. 나랑 비슷한 20 초반이 하나, 30대가 셋, 나머지는 아줌마였던 걸로 기억해. 다들 눈빛이 이글이글거리면서 나를 쳐다보더라. 모델 자리에는 의자도 없고 큰 수건같은 게 깔려있었지.
원장 바라보며 서 있으니 가운 벗으라고 하더라. 누나가 만져준 여운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그 상황이 흥분되서인지 자지는 서 있었는데 벗으라고 하니 머뭇거리고 있는데 괜찮다고 하며 벗으라고 해서 벗었어. 다들 눈이 움직이는 게 약속이라도 한 듯이 자지로 향하더라. 원장도 예외는 아니었지.
벗으니 원장이 모델이 준비가 되어있네요 하며 웃더라. 나머지도 따라 웃는데 몸에 소름이 돋으면서도 흥분되더라. 그리고 원장이 설명을 해주는데 시간은 한 시간이고 나는 편한 자세로 서서 자위를 하면 되고 흥분이 많이 되면 쉬다가 또 자위하고 그렇게 10분 전까지 하다가 10분쯤 남았을 때 사정하면 된다고 하더라. 나는 어이가 없으면서도 다들 성인이니 괜찮겠지 싶기도 하고 그래서 누나가 나 아니면 안 된다고 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얼굴은 뜨거워지는데 정신이 없었어.
변태여서 그런지 상황 적응은 잘 됐어. 분위기를 즐기는 건 어렵지 않았지. 문제는 조금만 흔들어도 신호가 와서 한참을 그냥 서 있게 되더라. 미술 하는 사람들은 모델을 사물로 본다고 하던데 그 때는 그게 아닌 것 같은 분위기였어. 원장은 꾸준히 자지를 보며 드립을 하며 웃고 사람들은 따라 웃고 그런 식이었지. 겨우겨우 참다가 원장이 10분 남았다고 말을 해줘서 쌀려고 흔들면서 흥분을 느끼며 생각했어. 미칠 것 같다. 그러면서 사정을 했어.
끝나고 혼자 옷 입으면서 모델이 아니라 자위 쇼를 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사실이기도 하고. 다음 날 독서실에서 누나 앞에서 자위하고 얘기하는데 내가 누나 앞에서 하는 게 더 좋다고 하니 웃더라.
그 다음 모델할 때 부터는 누나도 와서 봤어. 이왕 하는 거 즐기자 생각하고 처음에는 그냥 흔들었다면 두 번 째 이후로는 진짜 느끼는 걸 표현하듯이 몸을 흔들기도 하고 고개를 젖히기도 하고 쌀 때는 부들부들 떨면서 느꼈어. 다들 좋다고 난리더라.
얼마 지나지 않아 누나는 독서실 그만두게 되어서 일주일에 두 번 자위모델 할 때 밖에 못 봤어. 그래서 한 시간 더 일찍 가서 놀았어. 원장도 알 거 다 아니까 가자마자 누나랑 원장 앞에서 훌렁 벗어버리고 진짜 편하게 돌아다녔지.
그렇게 한 달 이상이 지났을 때 입영통지서 날아와서 좌절하다가 입대 전까지 모델 계속 하고 입대 전에 마지막으로 볼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기념 촬영도 남겼지. 누나랑 원장이랑 나랑. 당연히 나는 다 벗고. 사진은 다음에 보면 주겠다며 헤어지고 휴가 나와서 연락해야지 하는 걸 미루다보니 제대할 때까지 안 하게 되더라. 2년 지나서 긴장하며 연락해보는데 번호 바뀌어있음. 아직도 그 미술학원 근처 가면 기억이 떠오르는데 들어가 볼 마음은 없어. 한 때의 추억이지.
이후로는 체계적으로 노출한 적은 없지만 종종 했었고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불끈불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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