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여대생 걸레가 되는과정(7)-남친의친구

미숙은 마지막 남자의 격렬한 움직임이 잦아들 무렵, 시계를 확인했습니다.
남자친구와의 약속 시간까지는 아직 한 시간이나 남아 있었습니다.
서둘러 화장을 지우고, 감춰왔던 수수한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가발을 벗고 검은 뿔테 안경을 쓰자, 영락없는 시골의 평범한 여대생으로 돌아왔습니다. 약속 장소에 도착한 미숙은 아무것도 모른 채 환하게 웃으며 남자친구를 맞이했습니다.
미숙의 남자친구 민수는 사실 며칠 전 친구의 휴대폰으로 우연히 야동을 보게 되었고, 그 영상 속 여자가 미숙이라는 사실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차마 그 사실을 여자친구에게 털어놓을 수 없었던 그는, 그저 PC방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둘러댔습니다.
풋풋한 연인처럼 나란히 버스에 오른 두 사람은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날따라 민수는 미숙에게 스킨십을 하고 싶어 하는 눈치였습니다.
미숙은 그의 마음을 아는지 무릎까지 오는 짧은 치마를 입고 나왔습니다. 버스 안에서 귤을 까먹던 미숙이 무심코 귤을 치마 위에 올려놓자, 민수의 손이 자연스럽게 그녀의 허벅지 위로 미끄러졌습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민수에게는 처음으로 느껴보는 떨리는 감촉이었습니다. 다른 남자들은 만난 지 1분도 채 되지 않아 미숙의 옷을 벗기고 그녀의 몸을 탐닉했지만, 민수는 이제 겨우 손 키스와 짧은 허벅지 스킨십이라는 느린 진도를 나가고 있었습니다.
한편, 미숙이 민수의 친구와 섹스하는 장면을 구경했던 네 명의 친구 중 한 명이 그 영상을 호기심에 몇몇 친한 친구들에게 공유했습니다. "야, 이거 완전 쩔어"라는 감탄사와 함께 영상은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갔고, 미숙은 그녀도 모르는 사이 민수의 친구들 사이에서 '강남 얼짱녀'로 유명인사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쩌면 수백 명의 남자들이 그녀의 은밀한 영상을 몰래 훔쳐보았을지도 모릅니다.
서울에서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지방으로 함께 내려간 다음 날, 미숙은 실장님으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미숙 씨, 내일도 혹시 출근 가능할까요?" 이제 정말 그만두고 싶다는 말이 목 끝까지 차올랐지만, 미숙은 실장님의 부탁을 매몰차게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네..."라는 답장을 보내고 말았습니다.
다음 날부터, 미숙의 오피에는 그녀의 남자친구 친구들의 예약 전화가 빗발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이미 문제의 영상 속에서 그녀의 풍만한 가슴과 움푹 팬 다리 사이의 은밀한 골짜기, 그리고 그곳의 감미로운 맛을 생생하게 확인했기에, 이제 직접 그녀를 '먹어보겠다'며 달려들었습니다.
"이건 정말 아니야..." 속으로 수없이 되뇌었지만, 미숙은 어김없이 오피로 향했습니다. 처음 방에 들어선 남자는 낯선 얼굴이었지만, 그는 이미 영상을 통해 미숙의 탐스러운 가슴과 은밀한 부위를 수없이 보았기에 묘한 친숙함마저 느꼈습니다.
그날 찾아온 손님들의 대부분은 미숙의 남자친구의 친구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어제 보았던 영상 속의 그녀를 차지하려는 듯 거칠게 달려들었고, 그녀의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를 탐닉하며, 뒤치기로 엉덩이를 매섭게 때려댔습니다.
그녀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터져 나올 때까지 멈추지 않았습니다.
며칠이 흐르는 동안, 정작 그녀의 진짜 남자친구는 아직 그녀를 제대로 안아보지도 못했지만, 그의 친구들은 이미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고 은밀한 곳의 맛을 보았습니다. 심지어 몇몇은 여러 번 찾아와 그녀를 탐하고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조금 특이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검은색 레깅스 같은 것을 들고 와서는 미숙에게 입어달라고 했습니다. 별다른 의심 없이 레깅스를 입어본 미숙은 평범한 옷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뭔가 아래쪽이 시원한 느낌에 자세히 살펴보니, 놀랍게도 그녀의 은밀한 부위 쪽에 구멍이 뚫려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그녀가 입은 레깅스를 잠시 살펴보더니, 가위로 그녀의 음모가 있는 부분까지 구멍을 조금 더 크게 잘라냈습니다.
이제는 그녀의 은밀한 부위가 완전히 드러나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그는 쉽게 지워지는 수성 페인트 같은 것으로 그녀의 그곳 주변 살색을 검은색으로 칠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녀의 은밀한 부위는 감쪽같이 검은 레깅스를 완벽하게 입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녀의 은밀한 부위가 세상에 드러나 있었지만, 검은색의 착시 효과와 어두운 저녁이라는 시간 덕분에 거울 앞에 서 있어도 평범한 레깅스처럼 보였습니다. 다행히 그녀의 음모는 풍성하지 않고 아래쪽으로 가지런히 자리 잡고 있어, 삐져나온 털도 없어 더욱 완벽해 보였습니다.
그 남자는 그런 쪽에 특별한 취향을 가진 변태였습니다. 그는 미숙에게 레깅스를 입은 채로 복도 끝까지 걸어갔다 와 줄 수 있느냐고 부탁했습니다.
망설여졌지만, 새로운 경험이라는 생각에 미숙은 잠시 복도를 걸어보았습니다. 다행히 지나가는 사람들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녀의 아랫도리는 바람이 시원하게 통하는 덕분에 여름이었지만 오히려 상쾌했습니다.
그 변태 남자는 레깅스를 입은 채로 섹스하는 것에 강한 흥분을 느꼈습니다. 그녀가 복도를 걸어오는 모습을 보자 그는 격렬하게 흥분했고, 곧바로 그녀의 다리를 벌려 욕구를 해소했습니다.
그 남자가 마지막 손님이었기에, 다음 날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를 위해 미숙은 고속버스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아직 화장을 지우기 전이라 그녀는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고, 지나가는 남자들은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아까 그 남자가 준 구멍 뚫린 레깅스를 입고 터미널까지 가보기로 한 미숙은 묘한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바쁘게 걷는 동안, 그녀는 은밀한 부위를 드러낸 채 거리를 활보하는 자신감과 은밀한 쾌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지방으로 내려온 미숙은 남자친구와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그녀는 마치 순종적인 숙녀처럼 조신하게 행동했고, 음식을 먹을 때조차 얌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다른 남자들에게 쉽게 다리를 벌렸던 여자의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지난번 만남에서 남자친구와의 스킨십은 손을 잡고 키스하고 허벅지를 만지는 정도까지였습니다.
오늘 미숙이 팔짱을 끼자, 그녀의 가슴이 살짝 그의 팔에 닿았습니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얼굴이 빨개지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런 순수한 모습이 미숙에게는 여전히 귀엽고 풋풋하게 느껴졌습니다.
이후 남자친구는 조심스럽게 딥키스를 시도했습니다.
지난번에는 손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 어색하게 허공에 머물렀지만, 이번에는 미숙이 먼저 그의 손을 잡아 자신의 허리에 두게 했습니다.
그리고 살짝 아래쪽, 그녀의 엉덩이 위로 그의 손을 옮겨주자 남자친구는 너무나 행복해했습니다.
(이미 수많은 다른 남자들이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고 때리며 그녀의 은밀한 곳을 탐했던 기억이 순간 스쳐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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