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잘 하는거(2)

지금 시간 새벽 4시
계란 까 놓아라 하고 어제 오전에 나간 와이프 귀가 시간 이다.
대충 짐작은 가는데, 이건 좀 심하단 생각이 든다.
들어 오자 말자 욕실로 들어 간다.
난 무심코 샤워하는줄 알고
- 않 씻고 와써?
- 않자고 뭐해? 그리고 난 오줌도 싸면 않돼?
ㅎㅎ 되돌아 오는 말 치고 는
- 누구 만났어?
- 전 사장
- 여행사?
- 어...어찌 기억 하네?
- 그럼 !!! 기억 하지 예전에 당신 몸 여기저기 키스 자국
남긴 그 친구 아냐? 그런데 오래 만나네 ...
- 가~~끔씩 연락 오곤 해 ..자주는 아니고
- 그래 오랜만에 만났단 이야긴데, 정력이 그렇게 좋아?
- ㅎㅎ 그건 아니고, 요즘 유행 하는 호캉스 하자구 해서
좀 쉬었다 온다는게 늦었네.
- 그럼 전화를 하지. 자고 온다고
- 그럴껄 그랬나?
- 그래서 좋았어?
- 응 , 엄청 좋았어...당신이 듣고 싶은 말 이잖아
맞는 말이지만, 갑자기 질투와 흥분이 확 밀려 온다.
씨팔년 보지 퉁퉁 부었겠다.
더 물어 볼말이 있는데...
아서라 !!! 한숨 더 자고 출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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