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남자를 따라 리프트처럼 생긴 장치를 타고 차량 위로 올라섰다. 

그때 카메라가 순간적으로 그녀의 치마 아래 다리 라인을 비췄다. 뽀얀 허벅지가 드러나자 아슬아슬한 각도에서 촬영되는 캠코더 화면에 나도 모르게 시선이 집중되었다. 

영상 댓글에는 벌써부터 그녀의 다리만 보고도 흥분된다는 반응이 올라오고 있었다.

차량 안으로 들어가니, 내부에선 밖이 훤히 보였지만 외부에서는 내부가 전혀 보이지 않는 구조였다. 

차량 중앙에는 커다란 소파가 놓여 있었다. 

남자는 먼저 그녀에게 물 한 잔을 건넸다. 더운 날씨에 배려하는 듯 보였지만, 왠지 카메라 화면으로는 미리 흥분제 같은 약을  탄 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소파 중앙에 등을 곧게 펴고 앉아 다리를 가지런히 모았다. 무릎까지 오는 치마 사이로 속옷이 보이지 않도록 살짝 왼쪽으로 몸을 틀어 단정하게 자세를 잡았다.

 차량 안에는 다른 남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남자 사회자는 그녀에게 질문했다.

 "이곳에 오신 이유를 알고 계시죠?"

그녀는 차분하게 대답했다. "네, 속옷 브랜드나 색깔을 보여주면 상금을 주신다고 해서 왔습니다."

여전히 그녀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었지만, 전체적인 실루엣만으로도 상당한 미인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남자)

혹시 이런 인터뷰를 영상으로 본적이 있나요?

(여자)

아뇨, 처음이에요. 

이런 속옷 인터뷰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남자)

지금 얼굴은 모자이크가 되고 있으니 혹시 신분 노출은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시니 마음 놓으셔도 됩니다.

직업은 어떻게 되시나요?

(여자)

저는 지금 대학생 입니다.

(남자)

그럼 올해 몆살인가요?

(여자)

22살 입니다.

(남자)

지금 남자친구는 있습니까?

(여자)

네 있어요. 지금 회사원 입니다.

이거 끝나고 데이트 할 예정이예요.

(남자)

아 그러셨군요.

이렇게 아름다우신 여성분의 남자친구는 정말 좋으시겠어요.

정말 이쁘시네요. 

오랬만에 이런 굉장한 미인을 보는것같습니다.

청순한 아이돌 느낌이 납니다.

(여자)

아 네 감사합니다.

(남자)

남자친구를 사랑하십니까?

(여자)

네 사랑하죠.

(남자)

1주에 잠자리는 몇번 하나요?

(여자)

저가 보수적이고, 만난지 얼마 안되서 아직 잠자리는 안했어요. 

(남자)

아 그러셨군요. 

아직 남자친구와 섹스를 안하셨군요.

자 그럼 속옷 보여주시는것 진행할까요?

남자는 우측에 있는 또다른

보조남자를 부른다.

그는 걸어와서 여자 옆에 앉는다.

여자는 움찔하면서 옆에 앉은 남자를 쳐다본다.

그녀 옆에 앉은 남자는 약간 검은얼굴에 훈남이면서 근육질 몸을 가지고 있었다.

자 먼저 브레지어 색을 궁금한데...

입은 상의속 브레지어를 봐볼까요?

그렇게 말하는 사이

그녀 옆에 앉은 남자는 그녀의 상의를 들춘다.

그녀는 부끄러운듯 최대한 속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딱 브레지어만 보이도록 해보지만,

옆에 앉은 남자는 그녀의 뒤로가서

뒤에서 그녀의 상의 뒷 지퍼를 내려서 브레지어 뒷면이 보이도록 해서 카메라로 브레지어 색과 메이커가 보이도록 했다.

뒷면에서 브레지어를 이야기하면서

그 남자는 뒤에서 브레지어 끈을 풀어버렸다.

브레지어가 가슴을 감싸야 하는데

브레지어가 뒤에서 풀리면서 가슴에서 내려와서 아래쪽으로 걸치면서 내려가려고 하면서,

브레지어 앞면도 보고 싶다고 말하면서

잠깐 브레지어를 벗어야한다고 말한다.

그녀는 두 손으로 옷으로 양쪽 가슴을 감싸는 사이 브레지어가 벗겨져 버렸다.

그녀의 몸에서 브레지어는 벗겨져서 색갈과 브랜드를 보면서 ,

아~~ 이런 브레지어를 입고 계셨군요.

하면서 좋아한다.

자 이번에는 펜티 색갈과 브랜드가 궁금하군요.

그녀 뒤에 있던 남자는 그녀를 세운다.

그녀는 정면으로 섰다.

그녀의 치마는 무릎정도까지 오는 흰색 계통의 약간 넓은 치마였는데,

카메라의 위치가 그녀의 아래쪽에서 비추고있으니

그녀의 허벅지 까지 보이는데, 이게 엄청 아슬아슬했다.  펜티가 보일듯 말듯한 위치의 카메라...

그때 뒤에 있던 남자는 그녀의 치마를 들어올렸다.

그녀는 순간적으로 그녀의 두손을 아래쪽으로 내려서  들춰진 치마를 내려서

 펜티가 보이지 않도록 하려고 했다.

그러나 남자는 그녀의 손이 내려올것을 예상하고 

한손은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

다른 한손은 그녀의 양손을 잡아서 

그녀손이 펜티를 막지 못하도록 했다.

펜티는 분홍색이었다.

그리고 그는 그녀에게 펜티 브렌드 볼려고 한것이니깐 잠시만 ...

이렇게 말하면서 그녀는  정면으로 서 있으면서 

고스란히 분홍색 펜티 정면을 보여주고 있었다.

남자는 펜티 브렌드가 어디있는지 앞에서는 안보이는것 같다고 그녀보고 뒤 돌아서 달라고 한다.

그녀가 뒤 돌아서니 펜티 뒷면에 브렌드가 보이기는 했다. 

하지만 남자는 펜티브렌드를 자세히 봐야한다며

뒤돌아서 있는 그녀의 펜티를,

뒤집에서 봐야 잘 보일것같다는 말을 하면서 

그녀의  펜티를 아래로 내려서 벗겨버렸다.  

순간적으로 그녀는 자신의 펜티가 벗겨지는것을

막고 싶었지만 이미 펜티는 그녀의 발목까지 내려가서 벗겨지는것을 막기에는 늦었다.

그녀가 펜티가 그녀의 몸에서 분리 되는것을 막고자 했으나 결국 펜티는 그녀의 몸에서 분리가 되어버렸다.

남자는 그녀를 처음 앉았던 자세로 다시 

정면으로 중간에 있는 큰 쇼파에 앉아달라고 이야기했다.

그녀는 다시 처음 들어왔을때처럼 단정히 다리를 모으고 앉았다. 

하지만 그녀의 손은 젖꼭지가 보일것같은 위치를 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남자는 괜찮다고 젖꼭지 안보인다고 정 자세로 앉아달라고 이야기 한다.

그녀는 손을 치워서 자신의 젖꼭지가 브레지어 없이 브라우스위로 튀어 나와 있는지 확인후 천천히 손을 내렸다.

남자는 브레지어가 없는 상태에서 느낌이 어떤지 실험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작은 진동기를 가져와서 뒤에서  그녀의 젖꼭지 주위를 진동기로 자극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브레지어가 없는 상태에서

진동기로 할때 얼만큼 느낌이 다른지 알고싶다고 말하는 사이...

그녀의 자세는 흐트러져서 가지런히 모았던 두 다리는 살짝 벌어져서 뒤에서 진동기로 가슴을 공략하는것을 최대한 참으려고 몸을 비틀고 있었다.

그 사이 그녀의 다리는 틈이 생겼고,

카메라는 그녀의 다리사이 그곳을 중심으로 

비추고 있었는데 그녀의 다리사이 은밀한 부위가 펜티없이 보일듯 말듯 하면서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그녀의 입에서  서서히 신흠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아~~~~아~~~~웅~~~~앗~~~~아~~~~

ㅡㅡㅡㅡㅡㅡ 계속 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