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가 AV 영상에 (6) - 회장님

80세의 거부 리처드 회장은
수십조 원의 자산을 가진 세계적인 부호였다. 개인 비행기까지 소유한 그는 여행, 골프, 섹스, 그리고 몰래 감상하는 듯한 AV 시청을 즐겼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건강이 예전 같지 않았다. 젊은 시절에는 돈으로 수많은 여인과 밤을 보냈지만, 70세를 넘어서자 발기부전으로 인해 변태적인 AV를 보며 외로움을 달래는 것이 그의 남은 삶의 낙이었다.
그가 투자한 미국의 한 호텔, 잠시 쉬고 싶어 최고급 스위트룸을 예약했다.
호텔에 도착하자 사장부터 나서서 그를 맞이하고 방까지 안내했다. 호텔의 2대 주주인데다 1대 주주와도 막역한 사이였으니, 그의 한마디에 임직원들의 운명이 좌우될 정도였다.
스위트룸에서 젊고 예쁜 여자를 불렀지만, 역시나 그의 물건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저 여인을 옆에 두고 가슴을 주무르다 저녁이 되자 돈과 팁을 쥐여 보내는 것이 전부였다.
리처드는 문득 인생의 덧없음을 느꼈다. 젊었을 적, 두세 명의 여자와 동시에 즐기던 때가 꿈만 같았다. 실내 골프 시설에서 스윙을 하며 시간을 보내던 중, 무심코 켜둔 TV 화면에 시선이 멈췄다.
처음에는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 영상이었지만, 묘하게 끌리는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그는 와인 한 잔을 기울이며 소파에 앉아 일본 AV를 시청했다. 화면 우측 하단에는 '얼굴 노모자이크 개인 소장용'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외로움을 느끼던 리처드는 비서에게 즉시 노모자이크 버전으로 영상을 바꿔줄 사람을 알아보라고 지시했다. 비서는 호텔 영상 담당자에게 회장님의 긴급 지시를 전달했고, 담당자는 필사적으로 노모자이크 버전을 가진 AV 관계자를 찾아 영상을 재생했다.
리처드는 노모자이크 영상을 제공한 사람에게 1천만 원을 비서를 통해 전달했다. 호텔 영상 담당자에게는 후한 사례와 함께 사장에게 잘 말해두겠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가 노모자이크 버전을 원했던 이유는, 모자이크 처리된 인터뷰 장면에서조차 그의 아랫도리가 미약하게나마 반응했기 때문이었다. 과연 순간적인 현상인지, 그녀의 진짜 얼굴을 보면 확실히 발기될지 스스로도 궁금했다.
수천억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매달 엄청난 배당금이 들어왔기에, 그에게 수천~수억 원은 일반인이 껌을 사는 정도의 가치였다.
비서가 잠시 방을 비운 사이, 리처드는 노모자이크 영상을 시청했다. 순간, 그의 아랫도리가 확실하게 반응했다. "오, 선다... 서! 내 물건이... 흐흐..." 얼마 만인가.
엄청난 돈을 가졌지만 쓸 수 없다면 의미가 없었다. 하지만 다시 설 수 있다면, 여자와 섹스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였다. "음... 좋군."
그는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이 클로즈업될 때부터 화면에 집중했다.
그녀는 끝까지 저항 했지만 결국에는 그녀의 활짝 벌어진 다리 사이로
남자의 성기가 삽입된 그녀의 은밀한 부위와 풍만한 가슴, 그리고 청순한 얼굴이 한 화면에 잡혔다.
묘하게 흥분한 표정으로 흐느적거리는 그녀를 보던 리처드의 물건은 완전히 발기되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강렬한 흥분에 그는 리모컨을 집어 들었다. "아... 꼴린다.
오늘은 이 영상 보면서 딸 쳐야겠어. 흐흐." 라는 문구를 리처드 자신도 모르게 입력했는데..
그런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었다.
영상이 절정으로 치닫고, 그녀가 울부짖으며 남자가 사정하는 순간, 리처드 역시 사정을 했다. "아... 아... 으응... 앗... 아아앗... 찌익."
얼마 만의 사정인가. 휴지로 자신의 물건을 닦아낸 리처드는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리처드는 비서를 불렀다.
저 영상 노모자이크 버전 가진 일본 AV직원에게 그녀의 다른 버젼 AV가 있는지 물어보고, 있으면 내일 밤에 다른거로 보고 싶다고 전해 달라고 했다.
사례는 충분히 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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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AV 관계자 (이름: 철수)
(가명으로 일본이름이 아닌
한국 이름으로 바꾸었음)
철수는 호텔에서 쉬고 있는데
회장님 비서가 찾아왔다.
회장님이 내일 저녁에는 오늘 나온 그녀의 다른 버젼의 AV 영상을 원합니다.
회장님 취향은 아시죠?
철수는 계획대로 되어간다는 듯한 표정으로 ...
알겠다고 말하고는..
이번에는 1억원을 이야기한다.
비서는 돈걱정은 안하셔도 된다고 말하고는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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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는 일본으로 전화를건다. 지금 일본시간
오전 09시 ...
누군가 받는다.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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