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민수)는 32살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여행, 그림 그리기, 수영이 취미입니다

저의 아내(수진)는 27살의 중학교 여교사이며, 여행과 수영, 교사되기 직전에 잠깐 요가 강사도 했었다.  아무튼 저와 취미가 겹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 달, 일주일 뒤에 결혼할 예정입니다.

수진은 27살의 젊고 아름다운 중학교 교사로

결혼을 일주일 앞둔 그녀는 사랑하는 남편과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했지만, 동시에 교실은 그녀에게 또 다른 전쟁터였다. 

사춘기 남학생들의 짓궂은 시선과 행동은 수현을 늘 긴장하게 만들었다.

수업 시간, 수현이 칠판에 글씨를 쓰기 위해 몸을 돌리면, 교실 뒤편에서는 셔터 소리가 작게 들려왔다. 

애써 모른 척했지만, 휴대폰 카메라 플래시가 번쩍이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분명 자신의 치마 아래를 찍는 소리일 터였다. 쉬는 시간에는 교실 문틈으로 학생들이 빼꼼 고개를 내밀어 수현의 모습을 훔쳐보곤 했다. 

물을 마시기 위해 허리를 숙일 때면, 남학생 몇몇이 재빨리 앞으로 달려 나와 그녀의 옅게 드러나는 가슴골을 훔쳐보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도 종종 목격되었다.

 어떤 날은 "선생님, 오늘 치마 예뻐요!"라며 노골적으로 다가와 치마 끝 드러난 무릎아래 종아리 다리를 훌는 학생도 있었다.

체육 시간, 수진이 학생들에게 시범을 보이기 위해 몸을 움직일 때면, 일부 남학생들은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찍는 시늉을 하거나, 심지어 "선생님 다리 예쁘다!" 같은 말을 서슴지 않았다.

 처음에는 당황하고 화가 났지만, 이제는 무시하는 법을 배우는 중이었다. 하지만 가장 곤혹스러운 순간은 수업이 끝나고 교실을 나설 때였다.

 복도에는 항상 여러 명의 남학생들이 무리 지어 서 있었고, 수진이 지나갈 때면 노골적으로 그녀의 뒷모습을 훑어보며 자기들끼리 킥킥거렸다. 때로는 일부러 그녀의 몸에 부딪히는 척하며 스치고 지나가는 학생들도 있었다.

그녀는 중학교 교사로서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때로는 이런 시선과 행동들이 그녀를 지치게 만들었다. 

나는 주말마다 야외에서 여자친구 수진을 예쁜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그려주곤 했습니다.

연필로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면 수진은 무척 좋아했죠.

수진은 평소 노출을 극도로 싫어했고, 결혼 전 딱 한 번의 잠자리도 어두운 상태에서 가졌기에 

나도 그녀의 중요 부위를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은밀한 변태적 성향이 있었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노출하는 모습을 누군가 몰래 보고 평가해주었으면 하는 상상을 하곤 했습니다. 

이는 야동이나 야설에서 접하는 '네토리' 같은 변태 성욕자들의 행동과도 맞닿아 있었습니다.

이제 곧 나의 아내가 될 수진..

저토록 정숙하고, 만화에서 나올 법한 예쁘고 청순한 중학교 여교사가 노출을 한다면, 

그리고 그 노출이 그녀도 모르게 진행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나도 모르게 계속 해서 떠올랐습니다. 

심지어 남편인 나도 그녀의 알몸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다른 제3자가 그녀의 알몸을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어떤 평가를 할지 궁금해지는 이상한 생각에 사로잡혔습니다.

ㅡㅡ 신혼여행 ㅡㅡ

드디어 그녀와 결혼식을 옿리고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다.

미국에 호텔 예약 하기전 아내 노출을 어떻게 시킬것인가 연구를 해 보았다.

해외 이다보니 알아볼 사람도 없으니 그런문제는 크게 걱정되지는 않았다.

신혼여행을 가기전 아내에게 미리 이야기를 해봤다.

수진씨, 우리 미국 신혼여행지 호텔에가면

근처 인적이 드물고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누드로 요가 해줄수있어?

민수씨, 내가 왜 누드로 요가를 해야해?

응 그건 너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고 싶어서야.

너가 평소처럼 누드상태로 요가를 하면

내가 그림을 그려볼까해.

수진은 평소 같으면 절대 승낙하지 않았지만

신혼여행의 들뜬 마음에 기분이 좋았었는지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께

라고 대답은 한 상태였다.

나는 아내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저장할

고화질 무선 웹캠을 미리 구매해 놓았다.

드디어 미국 도착.. 

어느 해변가 앞 호텔에 도착했다.

자유여행으로 돌아다닐 계획이었다.

렌트를 알아봤지만 미국 동부쪽에 주로가는 여행코스가 정해져 있어서 호텔과 연계된 버스회사에서 광광객을 대리고 같이 움직이는 코스가 있는것을 알아서 예약했다.

대형버스에 25명쯤 2~4명씩 친구끼리 연인끼리 버스에 올라탔다.

가장 뒤쪽 근처에 앉았는데

그곳에 남녀 커플이 있어서 버스 타고 내릴때 그 커플들과 같이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가벼운 이야기도 하면서 즐겁게 미국 여행지를 돌아다니면서 어느정도 인사는 하는 커플들이 생겼다.

수진과 나는 호텔에서

바다가 보이면서 인적이 거의 없는곳을 발견했다.

나는 미리 준비한 요가할때 쓰는 바닥메트와

그림도구 그리고 아내몰래 준비한 무선웝캠을 설치해 놓았다.

아내는 내가 준비하는 동안 바다를 바라다 보며 한것 기분에 도취해 있었다.

아내는 그사이 마음이 바뀌었는지

아무래도 부끄럽다고.

이 아름다운 배경에서

그냥 혼자 요가 하고싶다고 ..

나는 잠시 멀리 망을 봐 달라고 한다.

나는 알았다고 하고는 이래몰래 그림 그리는 도화지 위에 소형 웹캠을 눌러 저장 play 누르고,

멀찍히 떨어져서 망을 보면서

일단 1차 아내 노출시키기는 성공한듯 했다.

30분 정도 아내는 누드 요가를 멋진 해변가에서 혼자 했고, 

요가가 끝났을때는 아내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나혼자 요가를 하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만족해 하는것 같았다.

나는 아내를 멀리서 봤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다고 칭찬해 주었다.

신혼 여행 가기전에

우리가 묵는 호텔은 피트니센터에 

요가룸이 따로 있었고, 거의 24시간 요가하는 

영상을 틀어주는 것을 미리 확인해서 알고 있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이 호털에서 누드 요가하는 분들의 영상도 종종 틀어준다는 사실도 미리 확보했다.

호텔피트니 센터 직원에게 요가 동영상 누드로 한것 새로운 것이 있는데 한번 틀어줄수 있을지 물어보니.. 전혀 문제 없다고 했다.

나는 아내의 누드요가 영상을 대략보니 30분정도로 일몰 배경으로 이쁘게 아내의 누드상태가 잘 나온것 같았다. 사실 시간이 없어서 자세히 볼수는 없었다.

아내와 나는 다시 호털로 돌아왔고,

아내는 샤워 한다고 하고 이후 방에서 쉴것이라고 말해서, 나는 운동 1시간 정도 하고 올것이라 말하고는 방을 나왔고,

피트니 센터 직원에게 갸서 좀전에 저장한 아내의 누드요가 영상SD카드를 전달해서 틀어 달라고 말했다.

나는 요가룸에 들어가서 나도 요가를 할려고 온것처렁 준비를 했다.

그 자리에는 대략 15명정도 사람들이 요가로 스트레칭을 하면서 하루의 피로를 푸는것같았고,

그중 3커플은 낮에 같이 버스타고 돌아다닌 유럽커플도 있었다. 

서로 가볍게 인사를 했다. 

내 여친은 어디 있냐고 물어 보길레 방에서 그냥 쉰다고 말해주었다.  

그 유럽 커플들은 우리가 결혼한 사이인지 모른다.

단지 자기들 처럼 연인 사이인듯 알고 있었다.

잠시후 새로운 요가 프로그램이 play 된다.

사라들은 앉아서 따라할 자세를 취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드디어 내 아릿다운 아내의 모습이 나타난다.

야외이고 우측은 일몰 배경으로 약간 불그스름하다, 좌측은 푸른색의 산이다.

정말 아름다운 배경이었다.

처음 영상이 play 되었을 때는 옷을 입고 있었다.

내가 멀리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는듯  보였다.

요가 기본자세 한두가지를 하고난뒤 

내 아내는 드디어 옷을 벗기 시작한다. 

나도 지금까지 재대로 아내의 알몸을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지금 대형 스크린으로 그녀의 알몸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감상하기 직전이었다.

그녀의 옷은 한둘 계속 벗고 있었다.

ㅡㅡ 계속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