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아내의 아르바이트 7
아내의 복숭아 같은 엉덩이가 마사지사의 손길에 의해 좌우로 벌어지며 엉덩이의 깊숙이 갈라진 곳까지 보이려 하고 있었다.
마사지사는 아내의 엉덩이를 벌렸다 주물렀다를 반복하더니 이제 엉덩이를 꾹꾹 누르기 시작한다.
마치 엉덩이 반대편을 침대에 비비려는 듯이…. 아 저렇게 하면 반대편이 자극될 텐데….
역시나 아내를 바라보니 고개를 침대에 묻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난 아내의 그런 모습에 엄청나게 흥분하고 있었다.
한참을 아내의 엉덩이를 주무르던 마사지사는 이제 아내의 허벅지를 살짝 벌린다.
그리고 엉덩이를 잡고 엄지로 가랑이 사이를 문지르기 시작한다.
“응, 앗…!”
엎드려 있던 아내의 입에서 예상치 못한 소리가 튀어 나온다.
“컷! 화진씨 괜찮아요?”
“예? 예….”
아내는 고개도 들지 않은 상태에서 황급히 대답한다.
“자 긴장푸시고…. 다시 가겠습니다.”
다시 촬영이 시작되었다. 마사지사가 다시 아내의 가랑이 사이를 문지르기 시작한다.
난 떨리는 마음으로 화면을 바라보았다.
팬티 하나로 중요한 부분을 겨우 가린 채 클로즈업 되어 있는 아내의 사타구니….
그리고 마사지사의 엄지는 아내의 보지 옆 부근을 꾹꾹 눌러가며 문지르고 있었다.
아…. 팬티 옆으로 살짝 삐져나온 아내의 거뭇거뭇한 털들도 보인다.
이게 정말 인터넷을 타고 방송에 나갈 수 있단 말인가?
정말 이게 피로회복이랑 관련된 마사지란 말인가?
난 어이가 없었지만 아내를 보고는 극도의 흥분에 사로잡혀야 했다.
침대에 고개를 파묻고 있는 아내의 어깨가 위아래로 심하게 들썩이고 있다….
그리고 화면에 잡힌 아내의 엉덩이는 누가 봐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힘이 들어가 있다….
난 다시 화면을 들여다보았다. 아내의 가랑이를 문지르던 마사지사는 손을 떼며 마지막 정리 멘트를 한다.
아…. 그러나 난 그때 볼 수 있었다. 아내의 팬티위로 보지부근을 스윽하고 문지르던 마사지사의 엄지를….
그리고 그와 함께 많은 양의 물에 의해 아내의 보지에 착하고 달라붙는 하얀색의 얇은 팬티를….
화면이 넘어가는 순간적인 장면이었지만 난 똑똑히 볼 수 있었다.
난 황급히 아내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아내는 여전히 숨을 고르며 엎드려 있을 뿐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
아내가 옷을 갈아입고 나온 뒤 탈의실에 들어갔다. 그리고 습관대로 아내가 입었던 팬티를 뒤적였다.
아…. 이렇게 엄청난 양의 물이 묻은 아내의 팬티는 처음 보았다. 휴지에도 보지물을 엄청나게 닦아 댄 흔적이 남아 있다.
탈의실에서 나오자 아내가 무언가를 심각하게 마사지사, PD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아내와 집으로 돌아가며 물었지만 아내는 당황해서 말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추궁을 하자 결국 얼굴을 붉히며 말한다.
“그, 거기… 털 다듬으라고…. 화면에 잡히니까….”
“아아….”
그러나 난 끝까지 마사지사가 아내의 보지를 문지른 것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았다.
아내도 분명히 느꼈을 텐데 그에 대해 이야기는커녕 내색도 하지 않는다.
왜이지….
왜일까….
난 이상하게 아내의 이런 모습에 더욱 흥분을 느낀다….
그 후에도 난 계속해서 주말마다 아내의 아르바이트를 따라다녔다. 3주가 지났을 무렵,
여느 날과 다름없이 마사지를 받는 아내를 지켜보던 중 요의를 느껴 화장실을 찾았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는데 조명기사로 일을 하는 스태프가 갑자기 친한 체를 한다.
“아. 저기 가서 음료수나 한 잔 하실래요?”
“예?”
난 어이가 없었다. 대화 한 번 나누지 않은 사람이 갑자기 친한 척을 하며 음료수를 마시자는 것이 이상했기 때문이다.
스태프는 망설이는 나를 억지로 끌고 가 시원한 캔커피를 하나 뽑아준다.
하지만 어색한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고 갈까….
스태프도 막상 나를 끌고 오고선 앞뒤도 맞지 않는 이상한 말들만 횡설수설 늘어놓는다.
어색해져버린 나는 억지로 대화를 끝내고 일어나 스튜디오로 들어간다.
뒤에 있던 스태프는 당황해 나를 불렀지만 난 뒤돌아 살짝 고개만 끄덕여 주었다.
스튜디오로 들어서자 촬영 스태프들이 일제히 나를 바라본다.
머쓱해진 나는 그들의 시선을 외면하며 침대위에 누워 있는 아내를 바라보았다.
얼굴이 붉어져 유난히도 거친 숨을 몰아쉬는 아내는 스튜디오에 들어선 나를 왠지 당황스런 눈길로 바라보았다.
“촬영 끝내겠습니다.”
PD의 말에 조용히 나를 바라보고 있던 스태프들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아내도 침대에서 일어나 황급히 탈의실로 들어간다.
난 아내가 탈의실에서 나오기를 기다리다 아내가 누워 있던 침대에 눈길이 간다.
아니 정확히는 그 위에 이리저리 흩뿌려져 있는 물자국이 눈에 들어온다.
뭐, 뭐지?
난 그날 아내에게 그 침대위의 물자국에 대해 끝까지 묻지 못했다.
그렇게 또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수요일 쯤 해서 집에서 저녁을 먹던 도중 아내가 뜻밖의 말을 한다.
“나 내일 스튜디오 가봐야 할 것 같아.”
“갑자기 왜?”
“그때 촬영한 것 잘못 돼서 내일 보충 촬영해야 할 것 같대.”
“주말에 하면 되잖아.”
“이번 주에 편집해서 홈페이지에 올려야 된대.”
아내는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으며 말을 한다. 그냥 가서 촬영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렇지 못했다. 왠지 모르게 이상야릇한 느낌….
내가 빠진 상태에서의 촬영…. 하지만 굳이 그런 느낌을 내색하진 않는다.
“그래. 알았어. 잘 다녀와.”
“응.”
아내는 아무렇지 않게 밝게 웃는다.
다음 날 회사에서 전혀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점심시간에 전화를 해볼까 생각했지만 괜한 짓을 하는 것 같아 관두었다.
집에 가면 오늘 어땠다고 웃으면서 나를 반겨주겠지….
하지만 왠지 그러지 않기를 기대하는 마음도 든다.
집에 왔지만 기다리는 것은 굳게 닫힌 채 열릴 생각을 하지 않는 아파트 철문이었다.
난 열쇠를 꺼내 문을 따고 들어가 어두컴컴한 집안으로 들어갔다.
불을 켤 생각도 않고 소파에 몸을 던졌다. 그리고 잠시 어둠에 휩싸인 거실을 멍하니 둘러본다.
아내는 무얼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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