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아내의 아르바이트 4
아내가 눕자 PD가 크게 외친다. 난 그 말에 깜짝 놀라 PD에게 물었다.
“마사지사는요?”
“예? 이 선생님 저기 계시잖아요.”
“나, 남자가 합니까?”
“하하. 뭐 걱정하시는지 이해합니다만,
걱정하실 필요 하나도 없습니다.
워낙 유명한 분이시라 여자 연예인들도 많이 마사지 하신 분입니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그, 그래도….”
“일단 한 번 보세요.”
아내도 나와 PD의 대화를 들었는지 긴장한 표정이다.
그러나 곧 촬영이 있을 거란 말에 떨리는 목소리로 마사지사에게 물었다.
“저기 선생님…. 전 뭐하면 되나요?”
“아 그냥 카메라 반대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고, 눈감고 온 몸에 힘을 뺀 채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가끔 제가 몸을 뒤집는데 그때만 순순히 엎드려주시면 됩니다.”
“예….”
아내가 눈을 감았고, 드디어 촬영이 시작되었다….
남자는 느릿한 말투로 오늘 마사지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가슴 마사지와 팔, 다리 마사지….
남자는 손에 마사지 크림을 듬뿍 묻힌 후 아내의 어깨 부위에서부터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렇게 가볍게 문질러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아내의 어깨 부근을 문지르던 남자의 손이 천천히 아래쪽으로 이동한다.
그러자 수건이 내려가며 아내의 뽀얀 가슴과 분홍색 젖꼭지가 드러난다.
아내의 몸이 눈에 띄게 움찔한다.
나도 깜짝 놀라 주위 사람들을 바라보았지만 아무렇지 않게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남자도 아무렇지 않게 마사지에 대해 설명을 하며 아내의 가슴 부근을 능숙하게 마사지하고 있었다.
촬영에 있어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인 모양이었다.
아내의 가슴 위쪽을 문지르던 남자의 손이 천천히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가 싶더니
젖꼭지를 살짝 피해 가슴의 옆 부분을 문지른다.
“여기를 문지르면 아파하시는 여자 분들이 계신데 그런 분들은 이렇게 부드럽게 돌리듯이 문질러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남자의 손이 아내의 젖꼭지 부근에 살짝 닿는다. 그러자 아내의 몸이 흠칫 떨린다.
아…. 이게 뭐하는 건가. 난 당장 때려 치라고 소리를 지르려는 찰라 아내의 젖꼭지가 딱딱하게 굳는 것을 보고 말았다.
헉…. 난 속으로 헛바람을 들이켰다. 설마 아내가 이 상황에서….
나의 자지가 순식간에 딱딱하게 굳어진다.
남자의 마사지가 계속되고 있었다. 지나치게 가슴부위만을 오래 마사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상하게 말리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때 아내의 손이 꽉 쥐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내의 표정을 보고 싶었지만 얼굴이 카메라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 있어 볼 수 없었다.
이제 남자는 아내의 젖꼭지도 서슴없이 문지르고 있었다. 손바닥을 이용해 가슴 전체를 마사지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지만 아내의 젖꼭지는 남자의 손에 계속해서 이리저리 자극되어지고 있었다.
잠시 후 남자가 아내의 가슴에서 손을 떼며 말한다.
“가슴마사지는 이런 식으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남자는 분홍색 타월로 다시 아내의 가슴을 덮어준다.
아…. 아내의 젖꼭지 부분이 살짝 튀어 나와 있다. 얼마나 딱딱해져 있는지 얇은 타월로는
가리기가 무리였던 것이다.
가슴마사지가 끝난 것 같자 아내가 길게 한숨을 내쉬는지 가슴이 크게 들썩였다.
아내의 그런 모습에 나도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상했다…. 지금 내 자신이….
다른 남자의 손길에 마사지를 받고 있는 아내를 보며 미치도록 흥분하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이상했다….
팔 마사지는 금방 지나갔다. 남자가 아내의 가느다란 팔을 마사지 크림으로 부드럽게 위아래로 문지른 것뿐이었다.
다음은 다리 마사지…. 남자는 능숙한 손길로 아내의 허벅지부터 시작해 발쪽으로 마사지를 하며 내려오기 시작했다.
아내의 길고 흰 다리가 마사지 크림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부드러운 마사지 크림을 듬뿍 묻혀 아내의
발을 잡고 문지르기 시작했을 때 아내의 작은 손이 또 다시 꽉 쥐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내의 발까지 마사지를 끝낸 남자는 아내의 무릎을 세우며 말했다.
“이제 허벅지 안쪽 마사지를 배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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