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아내의 진실2

엉덩이를 잡고 흔들던 아들의 왼손은 천장을 바라보던 아내의 머리를 내려 가슴이 아닌 그녀의 입술을 노렸고,
아내는 흥분에 힘겨운 나머지 아들의 입을 받아주고 말았다.
위에서는 아내의 혀와 아들의 혀가 교차하고 있었고,
아래에서는 얇은 팬티한장사이로 둘의 성기가 부비적거리고 있었다.
'엄마.....아....좋아...좋아........'
'아흐흑....아앙.....'
'사랑해...엄마....'
'아흥...나두...아아악....'
'엄마..나 할것같애...아....아...'
'아악....민수야..아악..그마안...그만..' '아...아....아...!!' '하악...미..민수야...아악..!!'
아들의 정액이 그녀의 가슴까지 튀는것을 보고 난뒤에서야 나는 정신을 차릴수 있었다.
'이건..아냐...아냐...' 난 못볼것을 본듯.. 바로 침실로 돌아와 침대에 누워 그녀가 돌아오길 기다렸다.
약 30-40분이 흘렀을까..
그녀는 그제서야 침실로 돌아온뒤 잠에 들었다.
아들의 정액냄새를 몸에 지닌채... 그날이후 아들과 아내의 관계에 확신이 섰다.
나의 잦은 야근으로 인한 피로감으로 줄어든 아내와의 성관계가 컸던것같다
삽입은 아니였지만, 삽입과 다름없는 성행위를 하는 아내와 아들의 모습..
혈기왕성한 고등학생 아들을 잡기위해서 아내도 많이 노력을 했을것이다.
그것도 가장 중요한 대학입시를 앞둔 상황에서 아내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아들의 뒷바라지뿐일텐데..
뒷바라지가 아들의 자위도우미라니...믿을수없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둘의 관계가 의심이 될쯤해서부터 아들의 성적은 조금씩 움직이더니 어느덧 상위권에 올라갈정도로 성적이 눈에띄게 올라갔다.
"여보~ 민수 성적이 또 올랐어~"
"어..? 아... 잘됐네.."
"호호호.. 밖에도 안나가고 공부하더니.."
"아..그랬어?"
"옆집애는 과외도 하고 하는데 성적 떨어지기만 했던데~ 호호" "...."
아내는 가난한 집안형편으로인해 4년제를 가지못하고 전문대를 나와 나를 만나서 결혼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아들에 거는 기대가 클수밖에 없었다.
"민수야.. 넌 꼭 성공해야돼..알았지?"
"응!!" 아내가 항상 아들에게 하는 말은 성공이라는 말..
나는 평범하기로는 대한민국에서 열손가락안에 들어갈 자신이 있을정도로 지극히 평범한 가장이다.
나 역시 아내가 아들에게 바라는 기대만큼 하고 있었다.
집안을 일으킬녀석은 아들뿐이였으니깐..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기전 뉴스를 보고 있으면,
잠에서 깬 아들이 일어나 물한잔 먹으려고 부엌으로 가는 모습을 종종 보곤 하는데..
그때마다 녀석의 팬티는 불룩하게 발기가 된채 부끄럽지도 않은듯 집안을 돌아다닌다.
그러면 나는 슬쩍 둘이 있는걸 보고 샤워하러 가는척하면서 욕실에 들어간다.
샤워기에 물을 틀어놓고 욕실문을 살짝열어 부엌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한다.
'설마..오늘도..?!' 매번 설마하면서 아내를 믿었지만 그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곤한다.
보통 샤워를 할때면 녀석은 팬티를 내리고 발기된 자지를 아침준비하는 아내의 엉덩이에 비비면서 아내의 가슴을 쥐어짠다.
'엄마..잠깐만...' '응..?' '잠깐만..원피스 올려봐...'
'왜에..아빠 곧 나오셔..'
'아냐..금방 들어갔어..빨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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