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내가 시디가 된 이유 2

출처 : x피걸스 한유림님
1부를 보고오시면 이해에 용이합니다.
두 사람은 특히 원초적 조교를 좋아했는데, 펫 크롤러와 안대를 착용한 상태에서 공을 물어온다던가 개 밥그릇에 물을 마시라던가, 이태까지 수동적으로 받아오던 나에게 계속해서 무언가를 지시했어. 그리고 지시대로 하지못하거나 머뭇거리면 바로 엉덩이에 채찍질을 가했어
점점 생각을 하기보다는 지시에 순응하는 나로 변해가는게 느껴졌지
두사람은 성욕의 해소자체가 목적은 아닌 듯 했어, 지속적인 조련에 머리는 어지럽고 엉덩이는 라이딩 크랍이라는 채찍에 의해 뜨거웠어 보나마나 퉁퉁 부었을거야 분위기를 내는 채찍질이라기보단 훈육과 체벌에 가까운 느낌이었거든
몸의 갑갑함과 시야차단. 뭔가를 하지않으면 날아오는 채찍질에 스트레스와 짜증도 엄청났었기에 어떻게든 빨리끝내자는 마인드로 혀를 내밀며 달라고 달라고 사정을 했어 빨리 끝내고 두 번 다시 만나지 않을 생각으로 잠수 타버릴 생각이었지
그러나 이번에도 짝 소리와 함께 채찍질이 날아들었어. 개x끼가 사람말을 한다는 이유였지. 계속되는 채찍질에 이제 엉덩이는 문제가 생긴것마냥 달아올랐고 지금까지의 스트레스를 표출하기위해 울어대기 시작했어 '제발 그만해주세요' 하면서 앵겨도 때려대니 진짜 개처럼 끼잉끼잉 거렸어
그제서야 눈물젖은 안대를 벗겨주었고 촉촉하게 젖은 시야 너머로 그들이 보였어. 그들은 얼마 전 푸 아저씨가 보여준 헬스트레이너처럼 몸이 좋았고 사진과 조금 달랐지만 사진속 사람이란걸 느낄 수 있었지, 골리앗은 거구였지만 물건이 그리 크진 않았는데 그건 푸 아저씨도 마찬가지였었어, 하지만 눈 앞의 이 남자들은 난생 처음보는듯 컸어, 좌 분은 두깨가 거의 내 팔목 같았고 우 분은 엄청 휘었고 튜닝이 되있었어
물론 나도 야동과도 같은 미디어를 통해 큰 물건을 보기야했지만 그렇게 보는것과 눈 앞에서 들이밀어지는건 천지차이었어 극심한 공포에 절로 고개를 절래절래 젓게되더라
본능적으로 고개를 저으니 좌 분이 목줄을 위로 당기며 턱을쥐고서 자신의 흉기앞에 내얼굴을 끌어당겼어. x발련이. 피해?
그 상태로 우씨의 채찍이 맞지않은 엉덩이의 빈자리를 채워가듯 때려댔어 다시금 빨리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허겁지겁 좌씨의 물건을 입에 넣었지.
그러자 좌씨는 목줄을 당겨 서서히 자신의 물건을 뺀다음 내 뺨을 때렸어. 분위기내려고 때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풀파워는 아니었지만 꽤 충격이 컸고 머리가 흔들렸어
'이 x발 그게아냐. 먼저 충성심을 보여야지'
무슨말인지 하나도 몰랐지만 대충 주인처럼 섬기라는 세뇌로 알아듣고 지금까지 기고 물고 핥고 구르던것처럼 사고가 머리를 통하지않고 행동이 바로나왔어 지금 생각해보니 '이건 세뇌고 흉내다' 라는 생각에서 '생각자체가 차단'된게 아마 이 무렵이었던거 같아
자세를 더 낮추고 흉기를 얼굴에 얹고서 올려다보니 내 얼굴의 반을 가린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 상태로 애처롭게 알의 중간지점부터 흉기머리의 끝부분까지 혀로 쓸어드리며 그의 표정을 관찰했어. 그는 귀엽다는듯 나의 행동을 관찰하며 트집잡으려고 했고 나는 트집잡히지 않기위해 어떻게든 최선을 다했지.
귀두아래도 정성껏 닦고 분출구 부분은 혀로 키스하듯 천천히 닦아냈어, 몇 번의 반복이후 입안에 한껏 그를 머금었는데 반도 체 안들어간거 같았어, 그의 폭력이 이어질세라 겁이나 꺾꺾거리면서도 최선을 다해 목깊숙이 집어넣었고 그럼에도 손가락한마디정도는 남아버렸어 도저히 참지못하고 고개를 빼려하자 좌의 커다란양손이 내 머리를 잡고 천천히 끝까지집어넣었어.
목의 구토감에 거부반응이있더라도 어느정도는 버티고 적응하는 훈련이 되어있다고생각했는데 좌의 물건을 목에넣으니 도저히 숨을 쉴수없었어 숨쉬는것조차 목에 부담을 줘 구토감이 올라올것만 같았어. 조금만 버티면 풀어주겠지 조금만 버티면 풀어주겠지 단 몇십초가 마치 몇십분처럼 느껴졌어
그는 끝까지 내 머릴 놓을생각이없었고 나는 참다참다 결국 구토감이 올라오고 말았어 '우욱..'
좌 는 만족하더니 나를 안아들어 침대에 올려줬어 지금까지 딱딱한 바닥에서 있다 침대로 옮겨지니 팔꿈치도 무릎도 편해졌어, 구속이 풀리지도 않았는데 해소감이 몰려왔어, 내 엉덩이도 제대로 보이진 않았지만 엉덩이가 퉁퉁 부어있었을 뿐 생각보다 눈에띄는 외상은없었어 좌는 나를 눕혀놓고 팔부터 다리안쪽까지 조금씩 만져주고 우랑 바톤터치를 했어 우는 나에게 와서 고생했다며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해주고 도구를 이것저것 꺼냈어 그가 꺼낸것 중 나에게 처음으로 쓴 것은 부항뜰때 사용하는 도구였는데 그걸로 내 가슴을 압출했어. 정확히는 유두일부만.
좌는 복종심이 테마라면 우는 내 몸을 여성화시키는데서 즐거움을 느끼는듯 했어 신체변형이라는거 굉장히무섭지만 이만큼 내려놓고 나니 두렵기보다는 기대감이 들었어, 사실상 남자로 사는것이 끝나버려도 좋다는 생각도 들었어 이후 그는 내 뒷보에 플러그를 꽂은 뒤 좀 쉬라며 날 내버려두었고 나는 너무 지쳐서 잠들고 말았어
얼마뒤 부항 바람이 빠지는 듯 쉬익하더니 양쪽에서 잘됐내 라는 소리를 했어 좀 자고싶어서 몸을 뒤척이는데 몸이 움직이질 앉았어.
'아 맞다 나..'
잠에서 깨기 전 양쪽에서 혀가 들어왔고 겨드랑이부터 가슴까지 굉장히 능숙하게 괴롭혔어, 한 명이 두 부위를 공략하는것과 두 명이 여러곳을 동시다발적으로 괴롭히는건 아주 큰 차이가 있었어 좌와 우는 내 젖꼭지를 희롱하면서도 손을 바삐 움직여 내 다리를 쓰다듬고 허리를 찌르는등 내 스위치를 키는데 집중했어
당연 초고속으로 스위치가 켜졌고 흥분한나머지 플러그가 빠져버렸지 애가타는 내 시선을 보고서 먼저 삽입한 쪽은 우였어. 그는 나를 살살 끌어 침대끝에 목을 걸텄는데, 예상대로 좌의 물건이 입에들어왔어 좌가 움직일때마다 그의 불알이 내 얼굴을 때렸는데 기분이 묘했어 또 거꾸로 뒤집어서 빠는게 머리도 직접안움직여도 되서 편하기도했고 물건이 들어오는것도 훨씬 수월한 느낌이었어 아래쪽도 뭔가 잘 풀린건지 평소보다 부드러워 기분이 좋았고 엉덩이에 힘을 빼고 온전히 즐겼어, 역시 관계는 기분좋았어
우는 내 안에 본인의 욕정을 시원하게 내뿜었고
그의 부르르 떠는 몸과 분위기덕에 끝났다는걸 느낄 수 있었어, 곧 그가 자신의 물건을 빼는데...
?
'설마.. 노콘이에요?' 너무당황해서 말이나오고 말았어
우는 당당하게 본인은 성병이없다며 주장하고서 가방에 가서 검사지를 가져왔어
그제서야 안심되긴했지만 그마저도 의심스러워 떨떠름한 표정을 짓고있었는데 좌가 날 품에 안더니 달래주면서 설득했어
"야 우리가 이짓을 하면서 고려하는게 얼마나 많은데 성병을 달고살겠냐? 막말로 쟤랑 나랑 둘이 너에게 박으면 우리끼리도 옮는건데 있겠어?"
'그래도..'
"정 그러면 나는 낄게 됐지?"
말 안하고 막 한거에 대한 기분나쁨이지만 그걸 이제와서야 표출하는것도 웃긴일이었어 분명 사전합의가 안된 부분도 있었지만 확실히 ㄴㅋ은 기분이 좋았어
'안끼셔도 되요'
"왜? 불안하지않아? 불안하면 기분별로잖아"
'그... 안낀게 더 기분좋긴 했어요'
"ㅋ"
좌는 피식웃고는 나를 끌어안은체 내 뒤에 배게탑을 쌓아놓고 나를 범했어 남아있던 우의 정액이 세어나가는게 당하는 내 모습 아래로 내려다 보여 훨씬 야했어 부풀어오른 유륜도 좀더 빨갛게 변하고 여성형처럼 돌출되었고 그는 내 양 유륜을 돌려가며 쉴새없이 나를 탐했어.
그 사이 우는 샤워하고 나왔고 기분이 썩 별로였는지 티비를 켰어 좌도 느꼈는지 나를 들어 후배위로 포지션을 바꿨고 나는 신음을 비집고 우에게 말했어
'아흑..주인님..잘못했어요... 윽윽.. ㄴㅋ 하셔도되요 저는 주인님의 물건인데... 죄송해요..아흑 윽..'
우는 티비를 끄고 와서는 흐뭇하게 나를 내려다보며 가라앉은 물건을 들이밀었고 나는 그 자세 그대로 그를 위로해주었지
한번씩 차례가 끝난 후 그들은 내 구속복을 풀어주었어.
해방감이 장난아니었고 엄청 시원했어 마치 새로태어난것처럼 상쾌했어, 둘은 내 팔다리를 정성스럽게 주물러주었고 나는 어색하게 둘을 쳐다보고있었지 손목도 깎지끼고 살살 돌려주니 극락이 따로없었어 마사지를 받다 좌와 눈이 마주쳤고 머쓱한 나머지 '몬가 이젠 안심되는 느낌..?' 하고 말하자 둘은 웃었어
밤은 길었기에 우월한 수컷 둘을 양쪽에 끼고서 서로 손장난치며 대화를 나눴지, 우는 이전에 말한 용산사는 돌싱남이었어, 같은 돌싱남이었던 푸랑 알고지내는 사이고 푸에게 나를 샀다고 표현했어 정확히는 오늘 일회성 만남이후에 구매의사를 결정하는 거였지만 의사표현을 확실하게했어
사실 나는 내가 거래되고있는 줄 몰랐기 때문에 우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이해안되는게 투성이었지
좌는 우가 다니는 헬스피티 트레이너였어 둘은 트레이닝하다가 서로가 이쪽인것을 알게되었고 둘다 탑의 포지션이다보니 만만한 텀을 찾다가 이쪽 장르에 발을 들였다고했어 게이면 서로하면 되지않나? 라는 생각을 하긴했지만 둘은 진짜 친하기만 할 뿐 절대 둘이 할 생각은 없다고했어
그들의 소개가 끝나고 내 소개를 하려니 이미 다 알고있어서 내가 질문을 했어 내가 얼마에 거래되는건지부터 나는 이제 어떻게되는건지
우는 돈이 굉장히 많은데 내 학교를 듣고 용돈몇푼 쥐어주면서 쓰면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별 생각없이 하루오락거리로 날 찾은거였고, 푸는 원래 자기가 쓰던걸 주위에 판다며 그들이 쓰는 텔레그램에 유포된 내 사진과 신상정보를 보여줬어, 얼굴과 주요신상은 구매하면 인계하는 형태였고 보는순간 소름이돋았어 푸랑은 가까이 다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뭐 선택은 니 자유긴 한데, 용산집에 빈방있으니까 거기서 지내도 되고.. 하우스슬레이브라고는 하는데 그렇다고 막 관계를 강요하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얼마든지 관계를 파토내도 돼"
말하자면 그랬어, 약점잡을 신상을 구매하는것일 뿐 이후 육노예로 길들이는건 본인역량 그리고 만약 구매하지않으면 다른사람에게 파는것. 세상에는 미친놈들이 많았어 다만 우에게 구원받은 나로서는 운이 좋았던거였지 전역 이후 대학을 다니며 돈이 궁했던 나로서는 나쁘지않은 조건이었기에 그의 말에 대답했어
"주인님.. 제 신상 절대 유포하지 말아주세요"
'그렇지 뭐 나도 그걸 유포하려고...'
"주인님이 시키는건 뭐든지 할게요. 제발요 저 버리지 말아주세요"
우는 씨익 웃더니 말했어
"그래? 뭐 든지 할거야?"
'네 이제 유림인 주인님거에요'
"빨아."
다시금 나 스스로 무덤을 팠어
ㅎ.. 좀 늦은 2부에여 나중에 잘못되면 주요증거로 제출하려고
쓴 일기와 군 시절 작성한 병영일기를 기반으로 리메이크한 실화입니다. 조금의 과장과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호르몬시디로 살고있구
사진은 나중에 레벨업하면 올려드리겠습니다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7.13 | [펌] 내가 시디가 된 이유 5 (1) |
2 | 2025.07.13 | [펌] 내가 시디가 된 이유 4 (1) |
3 | 2025.07.13 | [펌] 내가 시디가 된 이유 3 (1) |
4 | 2025.07.12 | 현재글 [펌] 내가 시디가 된 이유 2 (2) |
5 | 2025.07.12 | [펌] 내가 시디가 된 이유 1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