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여친 조교썰 - 2(스와핑 1)
디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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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3.05.29 10:49
자 처음은 무슨이야기를 할까 고민했어 처음 SM플레이를 시작한거? 초대남을 불러본거? 아님 시간 순서대로 써봐?
별에 별 생각을 다 했는데 나도 시간 순서가 명확하지 않아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보기로 했어 ㅋㅋ 그래서 앞으로도 이 글은 옵니버스 식으로 진행되니까 주제가 마음에 안들면 스킵해도 좋아!
아 그런데 앞글 안 읽고 뒷글 읽으면 내가 도중도중 설명하면서 넘어갔던것들이 이해가 안 될지도 몰라..?
오늘 이야기는 첫 스와핑이야. 스와핑이라 매력적이지 참 몇쌍의 남녀가 한대모여서 서로의 파트너를 교환하거나 몰아주거나 하는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고0
여여남 남남여는 기본에 인원수에 따라서 별에별 플레이가 다 나올수도 있어 레즈플도 물론 가능하구 ㅋㅋ 그런데 우리는 딱 2대2가 제일 좋을거 같아서 그 이상은 시도도 안 해봤어.
첫 스와핑의 경우 초대남을 열번도 넘게 불러본 이후에 이루어졌는데 우리가 초대녀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굳이 이 현장에 여자를 추가해야할까? 하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어.
이 스와핑 커플의 문의를 받았을때도 스와핑이라고 했으면 당연사리 거부했을것 같기도 하고? 나는 내 여자친구와 플레이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을 했거든. 그건 지금도 그렇다 사실 ㅋㅋ
일단 처음 이 커플에게 문의가 온것은 타 사이트를 통해 초대남 구인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었고 후기도 몇번 올라간 상태였어.
여느때처럼 초대 구인을 올려놓고 여자친구랑 이사람? 저사람? 하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쪽지에 이상한 사람이 하나 있더라.
우리보다 나이가 조금 많은 커플의 남자분이었는데 초대 입문을 하고 싶어서 본인의 여자친구와 협의도 모두 마친 상태이지만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전혀 모르겠다는 말을 하시더라고
우리도 뭐 경험이 그렇게 많나.. 알려줄만한게 없긴하다만 최대한 성심성의껏 알려드리긴 했어. 장소선정과 불법촬영방지 마지막으로 성병기록지의 확인반법 이정도? 제일 위험한게 이거 3개거든 초대에서.
뭐 그렇게 한바탕 설명을 마쳤고 응원을 나누고 우린 계획한 초대 플레이를 잘 마쳤지.
그런데 얼마뒤 그분께서 쪽지가 또 오더라 실패했다고 고민해서 초대남을 불렀는데 매너없는분이 오셨나봐 현장에서 그분 여자친구가 거부했고 조금 서먹서먹한 상태라고 하셔서
그냥 이런 저런 얘기 들어드리면서 몇일째 우리끼리 고민을 나누기는 했지. 나도 별별사람 다 만나봤는데 현장에서 조진 케이스는 없었어 차리고 차리고 타려서 거르고 거르고 걸러낸 후에 그중에서 여자친구가 고르는 형태였거든.
그런데 어느날 그분께서 혹시 커플끼리 만나볼 생각은 없냐고 하시더라고 지역거리가 조금 있었지만 뚜벅뚜벅 걸어다니는 우리에 비해 그분들은 여유가 조금 있었거든. 어른이었지 ㅋㅋ
여자친구랑 논의도 잘 마쳤고 결국 건전한 벙개모임을 위해 우리 지역에서 그분들을 만나기로 하고 간단한 술자리를 약속했어. 사이트 내 쪽지로는 어려우니 텔xxx 메신저로 연락수단도 바꿧고.
그리고 약속당일날. 장소에 나가니 말해주신 인상착의에 분들이 보여서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나누니까 엄청 어색해 하시더라 특히 여자분쪽이 완전 내성형 i중에서도 대문자 I 시더라고
우리가 동생 커플들이기도하고 여자친구가 e중에서도 완전 E거든 초대남들한테는 처음보면 엄청 어색해하고 수줍어하는데 사실 여자들 그것도 언니들한테는 거리낌이 없는 타입이라
술집으로 장소를 옮기는동안 여자친구가 여자분을 마크하면서 어느새 팔짱도 슬쩍 걸고 가고 있더라. 남자 둘은 뭐 적절한 거리에서 오느라 고생했다 와줘서 고맙다 하는 얘기나 나누면서 걸엇지
대화내용이 내용이다보니 룸술집으로 가서 대화를 나눴어 처음에는 그냥 뭐 통성명만 하긴 했지 서로 메시지를 통하거나 사이트 게시물을 살펴봐서 나이 이런건 다 알고있었으니 간단한 호칭정리를 마쳤어.
나는 형님, 누나 여자친구는 오빠언니 그분들은 이름 정도로 부르기로 하고 말을 편하게 하라고 하시더라고 그런데 형님께는 못 놓겠더라 나랑만해도 나이차이가 조금 있었는데 여자친구랑은 거의 1강산 차이었으니 ㅋㅋㅋㅋ 누나랑은 2살차이여서 그냥 편하게 말을 놓았어.
그렇게 시덥잖은 얘기를 하면서 어느정도 술이 들어가니까 본격적으로 대화가 오고갔지 우리는 어떻게 플레이를 시작했고 초대남은 이렇게 받았으며 처음에는 이랬고 요즘은 저렇고~
받을땐 내가 말했던것 처럼 요런걸 주의하고 이런 설명들을 해주니까 둘다 엄청 열정적으로 듣고 질문하더라고 관심은 많은데 행동은 어려운 타입? 딱 그랬어.
그렇게 얘기를 하다보니 주제가 주제라 그런지 수위들이 점점 올라가더라고 첫 초대 실패했던것도 삽입 코 앞에서 실패했다는데 누나가 한 말이 크기라도 컷으면 참겠는데 매너도 없는게 성기사이즈도 구라친거라면서 막 자기 핸드폰을 가로로 들고 세로가아니라 가로 사이즈를 보여주면서 이만해!! 하는데 그건 좀 웃기더라
그렇게 이리저리 얘기를 하다보니 넷다 술도 조금 얼큰하게 취했고 수위높은 대화들은 끊이지 않았지
특히 여자들이 죽이 잘 맞으면 남자들보다 더하더라고 ㅋㅋ 나는 이런자세를 좋아하는데 이때 이쪽이 쿡쿡 찌르는 느낌이 들면 숨이 안쉬어진다
나는 이렇게 할때 남자 표정을 보는데 너무 좋더라 이런거. 둘이서 신나서 막 떠들어대는데 어느새 남지자 둘이서는 낄낄낄낄 대면서 그얘기를 듣고만 있게 되더라.
어느새 여자친구는 장난 가득한 표정으로 언니 몸매 좋네여~ 하면서 누나 가슴에 손이 올라가있고 누나도 마냥 귀엽게 본건지 싫은 티는 전혀 없더라고 그렇게 술자리를 즐기고 있는데 형님이 은근슬쩍 막차 언제냐 조금 아쉽다 하면서 슬슬 얘기를 꺼내시더라고
목적이 보였어 더이상 건전벙개가 아닌거같은 느낌?
뭐 숙소에 방 하나 더 잡아줄테니까 술을 좀 더 마시고 싶다는 늬앙스로 이야기를 하시긴 했는데 분위기가 나쁘지도 않았고 여자친구도 그렇게 하자고 하더라고.
그렇게 형님이 대리를 부르고 숙소로 이동을 했어. 방도 전화통해서 같은 층으로 해달라고 한건지 바로 앞호실에 방을 잡아주셨더라 그런데 우리방이 더 높은 등급이라서 바꾸자고하니까 고마워서 일부러 잡아준거라고 하더라고 감사합니다 했지뭐 ㅋㅋㅋ
그렇게 우리 방에서 넷이 술을 마시다가 담배를 피러 가신다고 하길래 졸졸 따라갔지 아 난 비흡연자임 그냥 혼자보내기 뭐해서 간거도 있고 여자끼리 얘기 더하라고 비켜준거도 있고? 뭐 그래서 둘이 나갔지 ㅋㅋ
"혹시 스와핑 해본적은 있어?"
"엥 아녀 우린 초대남만 받아여 저거 은근히 공주체질이라 둘러쌓여있는거 좋아하거든요 ㅋㅋ"
"음 관전은 해본적 없구?"
"아 가끔 안서시는 분들 오시면 관전보여드리고 나면 서시더라구여 이건 관전 아닌가?"
"혹시 xx랑 해보고싶진 않고?"
음 역시나 목적은 뻔햇지 스와핑. 결국 지금 처럼 분위기 좋을때 한번 해보고 싶다. 자기 여자친구는 초대녀 초대남 둘다 생각이 있어서 아마 너희만 괜찮다면 하자고 하긴 할거다.
그런데 해봐야 알것 같기는 하다. 이런소리를 하시더라고 나야 뭐 술도 올랐겠다.. 사실 누나한테는 별 관심은 없었는데 형이랑 여자친구가 하는건 재밌겠더라고 아 누나가 매력이 없는건 아니었어.
여기서 잠깐 인물묘사!
형님은 키가 나보다 더 컷어 나야 170중반에 보통킨데 185가 훌쩍 넘으시고 덩치도 있으셨어 뭔가 막 근육이 덕지덕지 있는건 아닌데 살이 찐거보다 그냥 체격자체가 타고난 스타일?
누나도 키가 160중반이고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된 느낌. 얌전하게 옷을 입으셨는데도 옷 밖으로 몸매가 보이더라 가슴도 크시구.. 그건 좀 탐나긴했어
무튼 남자들끼리는 합의를 마치고 들어가니까 여자들끼리도 쿡쿡 웃더라고 내욕햇지 ㅡㅡ 하면서 들어가 앉으니까 여자친구가 맞아 니욕임 하면서 막 웃더라고
그렇게 우리끼리 한 얘기를 공유하니까 여자친구도 응? 엨? 하면서도 입꼬리는 점점 올라가고 누나도 당황한거 같았지만 내 여자친구 눈치를 조금 보더니 끄덕끄덕 하더라.
그렇게 합의를 마치고 각자 씻고 모이기로 했어. 보통 여자친구는 초대남이랑 같이 씻는경우도 많았는데 누나 눈치를 조금 본것 같고.
그렇게 방으로 들어와서 같이 씻고 있는데
"오호 밖에서 둘이 그런 얘기를 했겠다? 언니가 맘에 들었나바?"
하면서 조금 질투섞인 눈빛을 보이더라 우리도 스와핑은 처음이었으니까 긴장을 조금 한 것 같더라고 그냥 가슴만 살살 씻겨주면서 웃엇지.
"아까 들어보니까 저오빠꺼 엄청크대 언니는 아파서 하고나면 다리가 막 떨린대"
"그런데 너도 나랑 하고나면 걷지도 못하잖아?"
"그거야 오빠가 맨날 묶고때리고 조지니까.."
하면서 여자친구 아래를 씻겨주려 손이 내려갔는데 살짝 질척거리더라 이 상황에 벌써 젖어가고 있던거지
"음란녀네 완전 그렇게 딴놈 자지 박고싶었어?"
"몰라~"
그렇게 장난치면서 씻고 나와서 난 머리까지 다말리니까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더라 열어주니까 혹시모를 복도에서 다른 사람들 마주칠수도 있어서인지 가운위에 외투만 입고 오셨더라고 안은 물론 아무것도 없었어.
그렇게 넷이 가운을 입고 모여서 쇼파한켠에 옷들을 모두 모으고 핸드폰 4대를 곂쳐서 컴퓨터 옆으로 치웠어.
가운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였지. 아 옷이랑 핸드폰 모으는건 나중에 썰로 풀건데 불법촬영 방지기는 해. 나중에 제대로 풀어줄게 이건.
그렇게 어색하게 둘이 앉아있는데 아까까진 그래도 말수가 조금 있던 상황의 누나는 더 말이 없어졌고 형도 긴장했는지 침만 꼴깍꼴깍 삼키고 계시더라.
뭐 이런상황에는 경험있는 우리가 리드해야지 라는 생각에 여자친구에게 스위치를 잠깐 넣어주었어.
"김xx 침대밑으로 내려가"
우린 플레이를 시작할때 정해진 시작이 내가 여자친구의 이름을 성까지 붙여서 다 말하는거야. 플레이 도중에는 무조건 이렇게 부르거나 상황에 맞춰 암캐 걸레 등으로 부르는 편인데 그럼 여자친구도 장난치는 표정이 아니라 사뭇 긴장하게 되더라고.
"입으로 해드려"
여자친구가 아래로 다 내려가자마자 턱만 까딱 흔들어서 형님쪽을 가르키니까 애가 살짝 몸을 움직여서 형 쪽으로 가더라 일어나서 가기에는 거리가 있어서 기어가듯이 움직였어.
"실례하겠습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건지 노예의 모습으로 바꾸어 형님의 가운매듭을 손으로 푸니까 이미 커질대로 커지셨더라 여자친구는 손으로 기둥을 몇번 훑더니 그대로 입으로 넣었고 형님은 흐읍.. 하는 소리를 내고 고개를 살짝 젖히시더라고.
"김xx 제대로안해?"
열심히 입을 움직이던 여자친구가 이 소리와함께 츄웁 츄웁 하는 침 소리를 일부러 더 크게 내면서 펠라를 하기 시작했어. 음 솔직히 누나 들으라고 한거야 누나가 되게 놀라서 안절부절 못하는게 눈에 들어왔거든.
근데 형이 크긴크더라 길이도내꺼보다 길긴 한데 두께가 자기가 거물이라는 초대남 부른 분들 중에서도 손꼽히게 굵었어 그래서 여자친구가 하는 도중에 목에 걸렸는지 자꾸 컥컥 대더라.
형님쪽은 이제 여자친구에게 맡겨놓고 나는 누나쪽으로 슬금 움직였지. 아까부터 신경쓰이긴 했거든 가슴이.
"누난 놀라고만 있을거에요?"
하면서 살짝 어깨를 감싸니까 얼굴이 진짜 터질것 같이 새빨게져 있더라. 형님한테 듣기로 sm플레이를 하지는 않았다고 해서 나도 되게 조심스럽게 건드리기 시작했지.
가운 풀어도되요? 부터 시작해서 가슴을 만질때도 혀로 핥을때도 하나하나 질문을 했어. 전부 고개만 끄덕끄덕 하고 다 맞춰주더라고 사실 살짝 건들때부터 아래가 이미 보이잖아.
흥건했어 ㅋㅋㅋㅋㅋㅋ 이누나도 보통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
"키스할거에요."
가슴을 손으로 슬쩍슬쩍 건들고 주물러주다가 키스는 대답도 듣지않고 입을 맞췄어. 자연스럽게 내 목을 손으로 감더라고 그대로 살짝 눕혀주고는 손끝으로 허리라인을 살짝씩 건드리면서 배를 배회하다가 보지 위 둔덕부분을 살짝씩 쓸어주니까 허리가 꼬이는게 느껴지더라.
2편 스압문제로 담편에 이어서 쓸게용!
별에 별 생각을 다 했는데 나도 시간 순서가 명확하지 않아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보기로 했어 ㅋㅋ 그래서 앞으로도 이 글은 옵니버스 식으로 진행되니까 주제가 마음에 안들면 스킵해도 좋아!
아 그런데 앞글 안 읽고 뒷글 읽으면 내가 도중도중 설명하면서 넘어갔던것들이 이해가 안 될지도 몰라..?
오늘 이야기는 첫 스와핑이야. 스와핑이라 매력적이지 참 몇쌍의 남녀가 한대모여서 서로의 파트너를 교환하거나 몰아주거나 하는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고0
여여남 남남여는 기본에 인원수에 따라서 별에별 플레이가 다 나올수도 있어 레즈플도 물론 가능하구 ㅋㅋ 그런데 우리는 딱 2대2가 제일 좋을거 같아서 그 이상은 시도도 안 해봤어.
첫 스와핑의 경우 초대남을 열번도 넘게 불러본 이후에 이루어졌는데 우리가 초대녀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굳이 이 현장에 여자를 추가해야할까? 하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어.
이 스와핑 커플의 문의를 받았을때도 스와핑이라고 했으면 당연사리 거부했을것 같기도 하고? 나는 내 여자친구와 플레이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을 했거든. 그건 지금도 그렇다 사실 ㅋㅋ
일단 처음 이 커플에게 문의가 온것은 타 사이트를 통해 초대남 구인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었고 후기도 몇번 올라간 상태였어.
여느때처럼 초대 구인을 올려놓고 여자친구랑 이사람? 저사람? 하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쪽지에 이상한 사람이 하나 있더라.
우리보다 나이가 조금 많은 커플의 남자분이었는데 초대 입문을 하고 싶어서 본인의 여자친구와 협의도 모두 마친 상태이지만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전혀 모르겠다는 말을 하시더라고
우리도 뭐 경험이 그렇게 많나.. 알려줄만한게 없긴하다만 최대한 성심성의껏 알려드리긴 했어. 장소선정과 불법촬영방지 마지막으로 성병기록지의 확인반법 이정도? 제일 위험한게 이거 3개거든 초대에서.
뭐 그렇게 한바탕 설명을 마쳤고 응원을 나누고 우린 계획한 초대 플레이를 잘 마쳤지.
그런데 얼마뒤 그분께서 쪽지가 또 오더라 실패했다고 고민해서 초대남을 불렀는데 매너없는분이 오셨나봐 현장에서 그분 여자친구가 거부했고 조금 서먹서먹한 상태라고 하셔서
그냥 이런 저런 얘기 들어드리면서 몇일째 우리끼리 고민을 나누기는 했지. 나도 별별사람 다 만나봤는데 현장에서 조진 케이스는 없었어 차리고 차리고 타려서 거르고 거르고 걸러낸 후에 그중에서 여자친구가 고르는 형태였거든.
그런데 어느날 그분께서 혹시 커플끼리 만나볼 생각은 없냐고 하시더라고 지역거리가 조금 있었지만 뚜벅뚜벅 걸어다니는 우리에 비해 그분들은 여유가 조금 있었거든. 어른이었지 ㅋㅋ
여자친구랑 논의도 잘 마쳤고 결국 건전한 벙개모임을 위해 우리 지역에서 그분들을 만나기로 하고 간단한 술자리를 약속했어. 사이트 내 쪽지로는 어려우니 텔xxx 메신저로 연락수단도 바꿧고.
그리고 약속당일날. 장소에 나가니 말해주신 인상착의에 분들이 보여서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나누니까 엄청 어색해 하시더라 특히 여자분쪽이 완전 내성형 i중에서도 대문자 I 시더라고
우리가 동생 커플들이기도하고 여자친구가 e중에서도 완전 E거든 초대남들한테는 처음보면 엄청 어색해하고 수줍어하는데 사실 여자들 그것도 언니들한테는 거리낌이 없는 타입이라
술집으로 장소를 옮기는동안 여자친구가 여자분을 마크하면서 어느새 팔짱도 슬쩍 걸고 가고 있더라. 남자 둘은 뭐 적절한 거리에서 오느라 고생했다 와줘서 고맙다 하는 얘기나 나누면서 걸엇지
대화내용이 내용이다보니 룸술집으로 가서 대화를 나눴어 처음에는 그냥 뭐 통성명만 하긴 했지 서로 메시지를 통하거나 사이트 게시물을 살펴봐서 나이 이런건 다 알고있었으니 간단한 호칭정리를 마쳤어.
나는 형님, 누나 여자친구는 오빠언니 그분들은 이름 정도로 부르기로 하고 말을 편하게 하라고 하시더라고 그런데 형님께는 못 놓겠더라 나랑만해도 나이차이가 조금 있었는데 여자친구랑은 거의 1강산 차이었으니 ㅋㅋㅋㅋ 누나랑은 2살차이여서 그냥 편하게 말을 놓았어.
그렇게 시덥잖은 얘기를 하면서 어느정도 술이 들어가니까 본격적으로 대화가 오고갔지 우리는 어떻게 플레이를 시작했고 초대남은 이렇게 받았으며 처음에는 이랬고 요즘은 저렇고~
받을땐 내가 말했던것 처럼 요런걸 주의하고 이런 설명들을 해주니까 둘다 엄청 열정적으로 듣고 질문하더라고 관심은 많은데 행동은 어려운 타입? 딱 그랬어.
그렇게 얘기를 하다보니 주제가 주제라 그런지 수위들이 점점 올라가더라고 첫 초대 실패했던것도 삽입 코 앞에서 실패했다는데 누나가 한 말이 크기라도 컷으면 참겠는데 매너도 없는게 성기사이즈도 구라친거라면서 막 자기 핸드폰을 가로로 들고 세로가아니라 가로 사이즈를 보여주면서 이만해!! 하는데 그건 좀 웃기더라
그렇게 이리저리 얘기를 하다보니 넷다 술도 조금 얼큰하게 취했고 수위높은 대화들은 끊이지 않았지
특히 여자들이 죽이 잘 맞으면 남자들보다 더하더라고 ㅋㅋ 나는 이런자세를 좋아하는데 이때 이쪽이 쿡쿡 찌르는 느낌이 들면 숨이 안쉬어진다
나는 이렇게 할때 남자 표정을 보는데 너무 좋더라 이런거. 둘이서 신나서 막 떠들어대는데 어느새 남지자 둘이서는 낄낄낄낄 대면서 그얘기를 듣고만 있게 되더라.
어느새 여자친구는 장난 가득한 표정으로 언니 몸매 좋네여~ 하면서 누나 가슴에 손이 올라가있고 누나도 마냥 귀엽게 본건지 싫은 티는 전혀 없더라고 그렇게 술자리를 즐기고 있는데 형님이 은근슬쩍 막차 언제냐 조금 아쉽다 하면서 슬슬 얘기를 꺼내시더라고
목적이 보였어 더이상 건전벙개가 아닌거같은 느낌?
뭐 숙소에 방 하나 더 잡아줄테니까 술을 좀 더 마시고 싶다는 늬앙스로 이야기를 하시긴 했는데 분위기가 나쁘지도 않았고 여자친구도 그렇게 하자고 하더라고.
그렇게 형님이 대리를 부르고 숙소로 이동을 했어. 방도 전화통해서 같은 층으로 해달라고 한건지 바로 앞호실에 방을 잡아주셨더라 그런데 우리방이 더 높은 등급이라서 바꾸자고하니까 고마워서 일부러 잡아준거라고 하더라고 감사합니다 했지뭐 ㅋㅋㅋ
그렇게 우리 방에서 넷이 술을 마시다가 담배를 피러 가신다고 하길래 졸졸 따라갔지 아 난 비흡연자임 그냥 혼자보내기 뭐해서 간거도 있고 여자끼리 얘기 더하라고 비켜준거도 있고? 뭐 그래서 둘이 나갔지 ㅋㅋ
"혹시 스와핑 해본적은 있어?"
"엥 아녀 우린 초대남만 받아여 저거 은근히 공주체질이라 둘러쌓여있는거 좋아하거든요 ㅋㅋ"
"음 관전은 해본적 없구?"
"아 가끔 안서시는 분들 오시면 관전보여드리고 나면 서시더라구여 이건 관전 아닌가?"
"혹시 xx랑 해보고싶진 않고?"
음 역시나 목적은 뻔햇지 스와핑. 결국 지금 처럼 분위기 좋을때 한번 해보고 싶다. 자기 여자친구는 초대녀 초대남 둘다 생각이 있어서 아마 너희만 괜찮다면 하자고 하긴 할거다.
그런데 해봐야 알것 같기는 하다. 이런소리를 하시더라고 나야 뭐 술도 올랐겠다.. 사실 누나한테는 별 관심은 없었는데 형이랑 여자친구가 하는건 재밌겠더라고 아 누나가 매력이 없는건 아니었어.
여기서 잠깐 인물묘사!
형님은 키가 나보다 더 컷어 나야 170중반에 보통킨데 185가 훌쩍 넘으시고 덩치도 있으셨어 뭔가 막 근육이 덕지덕지 있는건 아닌데 살이 찐거보다 그냥 체격자체가 타고난 스타일?
누나도 키가 160중반이고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된 느낌. 얌전하게 옷을 입으셨는데도 옷 밖으로 몸매가 보이더라 가슴도 크시구.. 그건 좀 탐나긴했어
무튼 남자들끼리는 합의를 마치고 들어가니까 여자들끼리도 쿡쿡 웃더라고 내욕햇지 ㅡㅡ 하면서 들어가 앉으니까 여자친구가 맞아 니욕임 하면서 막 웃더라고
그렇게 우리끼리 한 얘기를 공유하니까 여자친구도 응? 엨? 하면서도 입꼬리는 점점 올라가고 누나도 당황한거 같았지만 내 여자친구 눈치를 조금 보더니 끄덕끄덕 하더라.
그렇게 합의를 마치고 각자 씻고 모이기로 했어. 보통 여자친구는 초대남이랑 같이 씻는경우도 많았는데 누나 눈치를 조금 본것 같고.
그렇게 방으로 들어와서 같이 씻고 있는데
"오호 밖에서 둘이 그런 얘기를 했겠다? 언니가 맘에 들었나바?"
하면서 조금 질투섞인 눈빛을 보이더라 우리도 스와핑은 처음이었으니까 긴장을 조금 한 것 같더라고 그냥 가슴만 살살 씻겨주면서 웃엇지.
"아까 들어보니까 저오빠꺼 엄청크대 언니는 아파서 하고나면 다리가 막 떨린대"
"그런데 너도 나랑 하고나면 걷지도 못하잖아?"
"그거야 오빠가 맨날 묶고때리고 조지니까.."
하면서 여자친구 아래를 씻겨주려 손이 내려갔는데 살짝 질척거리더라 이 상황에 벌써 젖어가고 있던거지
"음란녀네 완전 그렇게 딴놈 자지 박고싶었어?"
"몰라~"
그렇게 장난치면서 씻고 나와서 난 머리까지 다말리니까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더라 열어주니까 혹시모를 복도에서 다른 사람들 마주칠수도 있어서인지 가운위에 외투만 입고 오셨더라고 안은 물론 아무것도 없었어.
그렇게 넷이 가운을 입고 모여서 쇼파한켠에 옷들을 모두 모으고 핸드폰 4대를 곂쳐서 컴퓨터 옆으로 치웠어.
가운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였지. 아 옷이랑 핸드폰 모으는건 나중에 썰로 풀건데 불법촬영 방지기는 해. 나중에 제대로 풀어줄게 이건.
그렇게 어색하게 둘이 앉아있는데 아까까진 그래도 말수가 조금 있던 상황의 누나는 더 말이 없어졌고 형도 긴장했는지 침만 꼴깍꼴깍 삼키고 계시더라.
뭐 이런상황에는 경험있는 우리가 리드해야지 라는 생각에 여자친구에게 스위치를 잠깐 넣어주었어.
"김xx 침대밑으로 내려가"
우린 플레이를 시작할때 정해진 시작이 내가 여자친구의 이름을 성까지 붙여서 다 말하는거야. 플레이 도중에는 무조건 이렇게 부르거나 상황에 맞춰 암캐 걸레 등으로 부르는 편인데 그럼 여자친구도 장난치는 표정이 아니라 사뭇 긴장하게 되더라고.
"입으로 해드려"
여자친구가 아래로 다 내려가자마자 턱만 까딱 흔들어서 형님쪽을 가르키니까 애가 살짝 몸을 움직여서 형 쪽으로 가더라 일어나서 가기에는 거리가 있어서 기어가듯이 움직였어.
"실례하겠습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건지 노예의 모습으로 바꾸어 형님의 가운매듭을 손으로 푸니까 이미 커질대로 커지셨더라 여자친구는 손으로 기둥을 몇번 훑더니 그대로 입으로 넣었고 형님은 흐읍.. 하는 소리를 내고 고개를 살짝 젖히시더라고.
"김xx 제대로안해?"
열심히 입을 움직이던 여자친구가 이 소리와함께 츄웁 츄웁 하는 침 소리를 일부러 더 크게 내면서 펠라를 하기 시작했어. 음 솔직히 누나 들으라고 한거야 누나가 되게 놀라서 안절부절 못하는게 눈에 들어왔거든.
근데 형이 크긴크더라 길이도내꺼보다 길긴 한데 두께가 자기가 거물이라는 초대남 부른 분들 중에서도 손꼽히게 굵었어 그래서 여자친구가 하는 도중에 목에 걸렸는지 자꾸 컥컥 대더라.
형님쪽은 이제 여자친구에게 맡겨놓고 나는 누나쪽으로 슬금 움직였지. 아까부터 신경쓰이긴 했거든 가슴이.
"누난 놀라고만 있을거에요?"
하면서 살짝 어깨를 감싸니까 얼굴이 진짜 터질것 같이 새빨게져 있더라. 형님한테 듣기로 sm플레이를 하지는 않았다고 해서 나도 되게 조심스럽게 건드리기 시작했지.
가운 풀어도되요? 부터 시작해서 가슴을 만질때도 혀로 핥을때도 하나하나 질문을 했어. 전부 고개만 끄덕끄덕 하고 다 맞춰주더라고 사실 살짝 건들때부터 아래가 이미 보이잖아.
흥건했어 ㅋㅋㅋㅋㅋㅋ 이누나도 보통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
"키스할거에요."
가슴을 손으로 슬쩍슬쩍 건들고 주물러주다가 키스는 대답도 듣지않고 입을 맞췄어. 자연스럽게 내 목을 손으로 감더라고 그대로 살짝 눕혀주고는 손끝으로 허리라인을 살짝씩 건드리면서 배를 배회하다가 보지 위 둔덕부분을 살짝씩 쓸어주니까 허리가 꼬이는게 느껴지더라.
2편 스압문제로 담편에 이어서 쓸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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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재밌어요
ㅎㅎ잘봤습니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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