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엄마와 나의 주인님 2

쪽- 쭈웁-
집에 들어서자마자 자연스레 시작되는 키스 세례. 엄마의 새빨간 입술을 준혁이의 뱀 같은 혀가 훑고
지나갑니다. 서로의 타액이 늘어져 엄마의 가슴 언덕 위로 떨어집니다.
"아들! 못 참겠다. 준비해."
"네, 아빠."
집 안에서 제가 준혁이를 부르는 호칭은 또 바뀝니다. 몇 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걸 아는 녀석은,
자신이 엄마의 주인이니 곧 자기가 남편이란 주장을 펼쳤습니다.
그래서 집 안에서 전 동갑인 준혁이를 아빠라고 불러야 합니다. 또한 언행도 아버지를 대하듯 바꿉니다.
장소는 순식간에 엄마의 침실로 바뀌고, 저는 아빠의 교복을 정성스레 탈의시키고 있습니다.
침대에 어느덧 나체가 되어 누운 엄마의 몸이 새하얗게 빛납니다. 아빠는 양 팔을 벌리고 제가 탈의시키는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르륵-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립니다. 좀 전에 창고에서 한 번 제 입에 사정한 아빠의 물건은, 언제 그랬냐는 듯
빳빳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저는 동갑인 아빠와 젊고 예쁜 엄마의 뜨거운 성관계를 위한 도우미일 뿐입니다.
가슴이 찢어지지만 노예이기 때문에 명령에 따라야 합니다.
전희를 위한 과정은 이렇습니다.
먼저 침대 아래 제가 무릎을 꿇고 앉은 뒤, 어머니가 그 위에서 침을 길게 늘어뜨립니다.
그것을 그대로 받아 준혁의 물건에 전달합니다. 어머니의 타액으로 아빠의 물건을 애무하는 것입니다.
쪽- 쪽-
정성스럽게 오랄을 하자 준혁이 됐다며 볼을 툭툭 칩니다. 저는 재빨리 자리를 피해 방문 밖으로 나갑니다.
두 사람의 관계를 구경은 해도 되지만, 그 어떤 개입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콘돔이나 러브젤 배달할 때는 빼구요.
물론 콘돔을 씌우거나 러브젤을 바르는 건 제 몫입니다. 놈이 제 엄마와 맺는 성관계를 위해.
"아...!"
놈이 다시 엄마를 애무하기 시작합니다. 이미 며칠 전 목덜미나 가슴에 남겨놓은 키스마크가 눈에 띠지만,
아빠는 오늘 그 개수를 더 늘릴 기세입니다.
엄마의 물방울 같은 가슴 한 쪽엔 글자로 된 문신이 하나 새겨져 있습니다.
바로 준혁이꺼 라는 어린애 같은 문구입니다. 뿐만 아니라 깔끔하게 제모된 보지 위엔
준혁♡혜진이라는 글자가 또렷하게 적혀있습니다. 혜진은 우리 엄마의 이름입니다.
"보고 싶었어, 우리 마누라~."
"아, 하앗....네에..."
준혁이가 입 안으로 침을 흘려넣으며 가슴을 꽉 움켜쥐자, 엄마가 신음합니다. 그의 손이 가는대로
마구 변형되는 엄마의 가슴. 곳곳에 남겨진 아빠의 키스마크 자국이 눈에 띱니다.
곧 침대 위에서 방문 밖까지 풍겨져 나오는 농밀하면서도 뜨거운 공기. 그리고 비릿한 아빠의 물건 냄새.
저는 딴짓을 하면 안 되고, 다소곳하게 무릎을 꿇고선 둘이 관계하는 장면을 끝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퍽,퍽,퍽-
뒤치기 자세로 삽입한 뒤 이어지는 피스톤질. 엄마의 가슴이 푸들거립니다. 이리저리 흩날리는 엄마의
머리카락을 눈으로 쫓습니다.
찰싹! 찰싹-!
이따금 왕복운동을 하며 엄마의 탱탱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후려치는 준혁. 엄마의 보지에 깊게 삽입된
그의 자지가 액에 젖어 번들거립니다.
"아, 아, 아, 아!"
엄마의 일정한 신음소리가 방 안을 채우고, 준혁의 피스톤질은 점점 더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미끄러운 애액이 자지를 감싸 철벅거리는 소리가 야릇합니다.
춥-
고개를 돌려 엄마와 키스하는 준혁. 서로의 타액을 교환합니다.
"아, 좋아. 씨발!"
아빠가 욕지거리와 함께 어머니의 상체를 일으켜 등을 입술로 강하게 빨아 당깁니다. 양 손으로 가슴을
각각 꽉 쥐었다가 놓으면서 피스톤질을 계속 합니다.
후끈한 공기가 제 얼굴에 와 닿습니다.
격하게 운동을 하던 준혁이 어느 순간 허리를 엄마의 엉덩이에 바싹 대며 멈춥니다. 발가락에 힘을 꽉
준 채 이루어지는 뜨거운 사정의 순간.
"하아, 하아...후-!"
아빠가 거사를 마친 후 숨을 거칠게 내쉽니다. 침대 위에 엎드려 마찬가지로 호흡하는 엄마.
등에는 그가 관계 도중 몇 번 걸쭉하게 뱉은 침이 머리 쪽으로 흐르고, 보지에선 허연 정액이
기다란 허벅지를 타고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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