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걸레 엄마 9
【9】
찌걱거리는 소리는 내며 보지를 쑤시기 시작한 엄마는 남은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며 애원했다.
"제발 이렇게 보지를 쑤시며 사과드릴테니 아들을 풀어주세요."
"약간이긴 하지만 진심이 느껴지는군요. 하지만 아직 부족합니다."
"네, 네. 더 열심히 사과 드릴게요. 이 허벌보지로 열심히 봉사할테니까 어떻게... 아들만... 아들만... 제가 인질이 되면 안되나요? 제발..."
엄마는 양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활짝 벌리며 속살을 드러냈다.
거품이 일어난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분홍빛 속살이 모습을 보였다.
"허벌보지 치고는 색이 예쁘군요."
"네, 맞아요. 쓰레기 보지지만 예쁘게 생겼어요. 이거보세요. 여기 자지를 넣으면 엄청 기분이 좋아요. 이걸로 평생 봉사하며 노예처럼 살라고 하면 그렇게 할게요."
"그건 솔깃한 제안이군요."
"맞아요, 네, 네. 정말 기분 좋은 보지에요. 쓰레기긴하지만 좆박는데는 아무 문제 없어요. 이걸로 기분 좋게 해드릴께요. 그러니... 네?"
대화가 통한다고 생각했는지 엄마는 침대에 걸터앉아 다리를 활짝벌리고 보란듯이 보지를 다시 쑤시기 시작했다.
"이거보세요. 진짜 기분좋아보이죠? 손가락 대신 선생님 자지를 꽂으면 더 기분좋을거에요. 보는것보다 훨씬..."
"정말 기분 좋을거같군요. 윤수군을 나은 보지에 제가 마음껏 쑤실수있는겁니까?"
상대의 말에 엄마의 팔이 멈추더니 입술을 꼭 깨물며 분노를 참는 표정을 보였다.
천천히 숨을 고르며 애써 평온한 목소리로 말하려했지만 엄마의 대답은 얕게 떨리고 있었다.
"아들은... 건드리지 말아주시면 좋겠어요."
살짝 날선 대답은 정체모를 누군가를 더 즐겁게 만들었다.
"건드리다니... 쓰레기 허벌보지로 낳은게 사실이지않습니까? 당신이 했던 표현을 그대로 썼을뿐입니다. 딱히 윤수군을 모욕한게 아닙니다만?"
"내 새끼 욕하지말라고, 이 더러운 변태새끼야. 이 쓰래기놈이... 이렇게 사람 가지고 노는 미친놈이라 정상적인 감정은 이해하기 힘들어? 미친 또라이 새끼야."
엄마는 흥분해서 낮게 으르렁거리듯 마구 말을 쏘아댔다.
속사처럼 쏟아져나오는 말에 상대는 딱히 대답하지 않았다.
엄마는 한껏 비웃는 표정으로 상대를 마음껏 조롱했다.
"너같이 음침한 새끼는 분명 여자한번 못따먹어본 아다일거야. 분명해. 너같은 놈은 내가 잘 아니까... 확실하다구. 이런 능력이 있어도 여자따먹을 용기가 없어서 관음이나 하는 미친 변태새끼."
뭔가 더 말을 쏟아내려는 엄마에게 상대가 대답했다.
"사과하는 태도로는 적절하지 않아보이는군요."
"...그..."
계속 입을 열려던 엄마는 당황해서 입을 다물고 눈을 내리깔았다.
고운 속눈섭이 두려움에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그게... 제가 아들 욕은 참지를 못해서... 죄, 죄송해요. 그... 제 아들은 너무 소중해서... 아들만 건드리지 말아주시면..."
"사과하는 사람이 자꾸 조건을 거는군요. 아들을 건드리건 말건 제 마음입니다. 그렇지요?"
"네, 네, 죄송해요."
"벌을 받아야겠군요. 아들과 섹스한다고 생각하면서 자위하십시오."
"그건..."
"못하겠습니까? 그럼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저를 욕한 대가로 오늘부터는 밥도 못먹는걸로 두사람을 조종하겠습니다."
"할게요!"
생존을 위협하는 상대의 말에 엄마는 다급하게 대답했다.
"할테니까... 제발 용서해주세요."
"그럼 어디 볼까요?"
엄마는 아까 사과할때보다 훨씬 머뭇거리는 동작으로 보지를 희롱했다.
"윤수야... 어, 엄마 보지에 고추 넣어봐."
"단어가 너무 귀엽군요. 더 진심어린 사과는 안되는겁니까?"
"어, 엄마 보지에... 우리 윤수 좆... 박아줘."
그렇게 말하며 두손가락을 집어넣고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엄마는 훨씬 붉어진 얼굴로 사과 자위를 이어갔다.
"우리 윤수... 우리 애기... 어, 엄마보지 기분 좋아?"
어색하고 걸림이 있는 동작의 연속이었지만 내게는 아까보다 훨씬 자극적인 장면이었다.
내 이름을 부르면서 하는 엄마의 자위 동영상이라니...
"사실은 윤수군도 지희씨와 하고 싶을겁니다. 그렇죠?"
"그런 말씀은..."
"몰랐다고 말하진 않겠죠? 아들이 자신에게 성욕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최면을 떠나서요. 그 이전부터... 아시잖아요?"
"으응... 그건... 사춘기의 남자애니까... 으응, 응...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아까보다 훨씬 흥분하고 있는거같군요. 아들과 섹스한다고 생각하니 더 흥분됩니까?"
"전... 그건... 으으응..."
엄마의 얼굴이 예쁘게 일그러지며 점점 숨이 거칠어졌다.
나와 하고있다는 상상을 하며 흥분한 엄마를 보니 내 숨도 거칠어지는게 당연했다.
당장 달려가서 엄마와 결합하고 싶다는 욕구가 가슴을 두드렸다.
"네... 사실 기분 좋아요. 너무 흥분되요... 아들과... 으응, 하고있다는 상상이... 너무 자극적이에요."
"당신 아들은 소극적이고 수동적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유혹하면 금방 섹스할수있을거에요. 알고 있지요?"
"알고... 있지만... 그렇지만... 으응, 응."
"그럼 편하게 자유의 몸이 될수있을겁니다. 진짜 아들의 자지를 보지에 쑤실수있다구요. 아주 쉬운길인데요."
"흐으으응...!!"
엄마는 가버렸는지 몸을 격렬하게 떨다가 침대위로 쓰러졌다.
거칠게 헐떡거리는 엄마의 숨소리가 컴퓨터에서 울려퍼졌다.
"...하지만 그건... 근친상간이에요."
엄마는 거의 울먹이는 목소리로 대답했고 상대는 가볍게 웃었다.
"무슨 소리를 하는겁니까? 제가 보고싶은게 그거라고 전에 말했을텐데요."
영상은 거기에서 끝이났다.
엄마가 내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며 흥분했다는 사실도... 내가 엄마에게 더러운 마음을 품고 있었다는걸 이미 엄마가 알고 있었다는 사실도... 나를 충격에 떨게 만들었다.
'조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어머니는 제게 반항심이 있는거같더군요. 괴씸해서 조금 혼내줬지만 윤수군은 제게 협조적이니 이런 영상을 상으로 줘야할거같아서요.'
'다른... 해는 끼치지 않은거죠? 더 조종해서 이상한 일을 한다던가... 하는건... 저는 반항할 마음같은건 없으니... 엄마를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최대한 조심스럽게 문자를 보내고 상대의 답을 기다렸다.
'흠, 아직은 별 마음이 안들어서 더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모르죠. 두사람에게 최면을 걸지않는건 어디까지나 자연스러운 근친교미를 보고싶은 마음에서니까... 자꾸 저를 자극하면 이상한 짓을할지도 모릅니다?'
상대의 협박에 무력감을 느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머니는 지금 샤워를 하고... 아, 지금 나왔군요. 내려가서 만나보는건 어떨까요? 방금 그런 일이 있었는데 아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고싶군요. 물론 어떤 선택을하던 당신의 자유입니다.'
저말은 절대로 권유가 아니다.
나는 어쩔수없이 아랫층을 향해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어쩔수없이 야릇한 기대가 일어나는것도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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