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걸레 엄마 12
【12】
믿을수없는 현실에 엄마는 눈물을 흘리며 흐느꼈지만 한번으로 끝나지는 않았다.
남자는 손을 움직여 엄마의 옷을 찢어발기기 시작했다.
이제는 옷이라고 부를수없는 천조각 사이로 금새 브레지어가 드러났고 그마저도 벗겨졌다.
"안... 돼. 제발 그만... 해요."
통하지않을 애원을 하는 엄마를 무시하고 남자는 천조각 사이로 드러난 가슴을 주무르다 입에 물었다.
양쪽 가슴을 번갈아가며 뜯어먹듯 빨고 젖꼭지를 혀로 튕기며 희롱했다.
그러다 이빨로 가볍게 깨물며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그사이 다시 발기한 자지로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그만... 그만..."
몸에 감각이 없는 엄마는 자신의 가슴을 희롱하거나 보지를 쑤시는것보다 거기서 들려오는 소리가 더 거슬렸나보다.
힘없는 목소리로 말하던 소리가 점점 줄어들다 이내 사그라들었다.
엄마는 멍한 표정으로 모든걸 포기하고 천장만 바라보았다.
공허한 눈동자로 초점없이 천장을 바라보는 동안 엄마의 몸은 남자의 움직임에 흔들렸다.
힘없이 벌어진 가랑이 사이로 자지가 들락거리는 동안 남자는 손을 움직여 엄마의 매끄러운 종아리를 쓰다듬었다.
슬금슬금 움직이는 그 손길이 싫었는지 엄마의 얼굴이 옅게 찌푸려졌지만 그만둬달라는 말은 더이상 하지 않았다.
알지도 못하는 남자에게 강간당하며 그모습이 찍히고 있다는 사실에 모든걸 포기한듯했다.
한번더 사정한 남자는 만족한듯 자리에서 일어났고 축늘어진 그의 자지에 피섞인 정액이 묻어나왔다.
남자가 고개를 까딱이며 비키자 대표가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엄마를 올라탔다.
"...개...새끼..."
"씨발년이 대표한테 말하는 싸가지가."
엄마의 욕설에 대표가 대꾸했지만 전혀 화난표정은 아니었다.
대표는 엄마를 같잖게 보면서 히죽히죽 웃고있었다.
그리고 망설임없이 정액투성이인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꽂았다.
이런 일은 아주익숙한듯 전혀 비위상하거나 망설이는 모습은 없었다.
"지희야, 오빠가 좆을 정성것 박아줄테니까 어디가면 안된다. 좀 떴다고 도망가면 동영상이 온 사방에 떠돌게될거야."
좆질을 하며 말하는 대표에게 엄마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조금전에 남자에게 당할때처럼 그저 대표의 움직임에 저항할수없는 몸이 흔들리기만 했다.
대표가 금방 사정했고 그다음은 메니저가 엄마를 덮쳤다.
더럽혀질대로 더렵혀진 엄마의 보지에서 세사람분의 정액이 역류해 소파를 적시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작품감상이라도 하듯 세사람은 낄낄거리며 감상하는 모습을 보이며 동영상은 끝났다.
첫날 엄마가 최면에 걸린 모습으로 내방에 왔을때보다 더한 충격이 나를 덮쳤다.
떨리는 손으로 마우스를 움직여 동영상을 닫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방문을 나가 일층으로 내려갔지만 뚜렷이 뭘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한 행동은 아니었다.
그냥 가만히 있을수없어 그저 움직인것이었다.
물이라도 들이킬 생각으로 주방에 들어가자 식탁에 앉아있는 엄마의 모습이 보였다.
생각에 잠긴듯 턱을 괴고있던 엄마는 나를 보고 물었다.
"왜 그러니? 뭐 필요해?"
"아니, 그냥 물마시려고."
지금 엄마를 마주치는건 곤란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아까 동영상을 보며 자지가 당장 터질거같이 팽팽하게 부풀이었었다.
엄마가 눈치채지 않기를 바라며 냉장고로 걸어가 물을 벌컥거리며 마셨다.
"얘는... 컵은 안쓰고 그게 뭐니."
다행히 핀잔을 주는 엄마는 내 하반신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한것같았다.
이렇다할 대답도 없이 나는 어물거리다 급한 걸음으로 내방으로 돌아왔다.
'재밌는 영상이었죠?'
돌아오기 무섭게 폰이 진동을 울리며 메세지를 띄웠다.
'왜 이런걸 보여주는거죠?'
'몰라서 묻는겁니까? 제 목적은 이미 말했을텐데요.'
정체모를 누군가가 광기에 찬 목소리로 우리 모자의 근친상간을 보고싶다고 부르짖던 그때의 일이 떠올랐다.
알고 있지만... 거기에 이런 엄마의 과거를 보여줄필요가 있는건가.
불쾌한 감정이 가슴에서 몽글거렸지만 상대에게 표현할수없다는 현실이 답답함만 더하게했다.
'영상은 하나가 아닙니다. 윤수군이 전부 다 봤으면 좋겠군요. 아, 자위라도 하는게 어떻습니까? 지금같이 발기한 상태라면 엄마를 대할때 불편할거같은데요.'
상대의 말은 나를 조롱하는것처럼 느껴졌지만 나는 거역할수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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