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걸레 엄마 4
【4】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라 머뭇거리는 사이 엄마의 입이 움직였다.
"그러니까... 내가... 선생님... 어... 내가 무슨 짓을...?"
최면은 풀렸어도 자신이 한 행동은 기억하는지 당황한 표정으로 더듬더듬 말을 이었다.
"그런거 아닌데... 엄마는... 윤수야,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엄마는 진짜로..."
횡설수설하던 엄마는 시선을 돌리다가 잔뜩 발기한 내 자지를 보고 더 기겁하며 빠르게 말을 이었다.
"윤수야, 엄마야. 엄마한테 이러면 안돼. 왜 이러는거야아... 흐흑..."
엄마는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이 상황때문에 미쳐버린건지 우는 엄마의 모습도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리를 비켜야하는데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이러면 안되는데도 자꾸 유혹이 나를 스치며 몸을 조종하는 것같았다.
지금 해버리라고, 엄마도 나중에는 이해해줄거라 생각이 들었다.
당장은 당황해서 저러고있지만 나도 엄마처럼 이상해졌던거라고 변명하면... 어떤형태로든 엄마는 나를 사랑하니까... 이해해주지 않을까.
아니면 엄마가 이상하게 행동해서 이성을 잃어버렸다고 해도 되지않을까.
아... 너무 하고 싶다.
허리를 조금 내리자 따뜻한 엄마의 살이 자지에 닿았다.
"안돼...!!!"
엄마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애절하게 소리쳤다.
이미 내 정액으로 더럽혀진 엄마의 가랑이가 미끌거리는게 느껴졌다.
"나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서..."
유혹은 이기지 못하고 그렇다고 미움받을 용기도 없었던 나는 비겁하게 거짓말을 했다.
"흐윽, 흑, 윤수도 그런거야?"
엄마는 내말을 믿으며 눈물이 그렁한 얼굴로 나를 올려다보았다.
그 표정에 자지가 꿈틀거렸고 움직임을 느낀 엄마는 기겁했다.
"어, 어떡해, 어쩌면 좋아... 흑흑,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이러면안된다고 생각하면서 삽입은 하지 않았지만 따뜻한 살을 느끼면서 천천히 자지를 비볐다.
보지 입구의 조갯살이 미끄러지며 자지를 스치자 참을수없는 쾌감이 몰려왔다.
"엄마, 미안해... 나 몸이 마음대로..."
"흑흑."
엄마는 내말을 듣고 눈을 질끈 감았다.
당황은 있을지언정 나를 향한 원망은 보이지않는 엄마의 표정이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정체모를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하면서 이 상황을 이용하고 있으니 기묘한 쾌락이 하반신을 자극했다.
내 정액으로 더렵혀진 엄마의 보지는 미끈거리며 내게 그만해달라며 살이 비볐다.
저 속에 넣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지만 차마 거기까진 할 용기는 나지않았다.
보지에 집어넣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질수록 용기없는 나 자신에게 분노를 느꼈다.
그냥, 이 상황을 핑계를 대고 넣어버리면... 이라는 생각이 점차 머리를 지배하려할때 엄마의 폰이 진동을 울렸다.
"폰, 폰으로, 누가 조종하고 있어."
"엄마 몸이 안 움직여서... 보여줘..."
내가 한 이상한 소리를 이해한 엄마는 두려움이 가득한 얼굴로 말했다.
엄마의 폰을 집어들자 자연스럽게 문자의 내용이 눈에 들어왔다.
'당신의 하반신을 움직일수있게 해주겠습니다. 아들과 섹스하세요.'
걱정보다 기대에 가득찬 마음으로 화면을 보여주자 엄마는 당황하며 중얼거렸다.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미친사람이잖아. 아들하고 그런 짓을 할리가... 어, 윤수야, 엄마 움직여. 진짜로 이사람 말대로 다리가 움직여!"
내가 기대한 것은 뒷문장이지만 모르는척 최대한 자연스럽게 대답했다.
"진짜로? 다, 다행이네."
"아직도 몸이 멋대로 움직여?"
"으, 응."
"다리 움직이까 엄마가 최대한 막아볼게."
엄마의 말은 기대하고 있던 나를 실망하게 만들었다.
최면은 어디까지나 하반신을 움직이게 해준다는 것까지만이었나보다.
내가 원했던건 뒷부분이었지만... 엄마는 숨을 몇번 고르더니 다리를 움직였다.
내 허리가 들려올라갈때마다 부비적거리며 내 몸 아래로 기어들어온 허벅지가 자지를 조였다.
말랑한 허벅지의 감촉이 아찔하게 느껴졌다.
"엄마가 잡을테니까 걱정하지마. 흐응, 읏."
엄마가 내게 말한뒤 눈을 내리깔았다.
나와 시선이 마주치는걸 부담스러워한다는게 느껴졌지만 시선을 내리깔고 흥분에 얼굴을 붉히는 엄마의 얼굴도 좋았다.
엄마가 원하는바는 아니었겠지만 조여오는 허벅지는 나를 더 기분좋게만들었다.
"미끌거려서... 잡기가... 아앙, 조금만 가만히..."
"미안 엄마"
나는 엄마에게 사과하며 허리를 더 빠르게 놀렸다.
힘을 푸는게 더 나을거라는 말은 하지않았다.
엄마가 잘못판단한거니까 내 책임이 아니라는 비겁한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며 이 상황을 이용했다.
그럴수록 엄마는 다리를 더 조여왔고 보짓살과 허벅지의 감촉은 강하게 느껴졌다.
엄마 역시 자지스치는 감도가 강해지는지 아까보다 눈에띄게 얼굴을 붉히고있었다.
참기 힘든 말랑한 느낌에 요란하게 찔꺽거리는 소리를 내며 엄마의 허벅지를 농락했다.
"으응, 기, 기분이..."
무언가를 참으려는듯 아랫입술을 살짝 깨무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허벅지와 보지 사이에 정액을 싸버렸다.
"아... 아아..."
엄마는 복잡한 눈으로 내가 더럽힌 허벅지를 바라보려 애쓰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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