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갤실화]아프니까 와우한다 2부-유학생녀 볶음밥썰 (7)
###### 중국 주재원시절의 3여인 - 싱크로율 70% ######
난 민경이와 썸을 타면서 현선이와 정리를 해야만 했어. 마음은 멀어졌지만 몸은 때때로 여전히 현선이의 쭉빠진 허리라인과 봊이를 원했어.
민경이와 바로 시작할 수도 없는 애로사항도 있었어. 민경이나 나나 서로 워낙 조심스러웠고
배드민턴 모임도 잘 안나오면서 민경이와 따로 연애질하면 놈들이 손가락질하거나 수군거릴게 뻔하잖아.
내가 얼라이언스의 지도자는 아니지만 나를 따르는 유학생도 서넛이 있었어. 사회생활이라는게 그런 부분이 있잖아..
정치적 차원의 큰호흡과 결단이 필요했어.
"오빠? 민경이랑 자전거 타러 갔었다면서?"
"왜? 그럼 안되는거야?"
현선이가 그렇게 눈을 흘기며 시샘하듯 말할 때 나도 강하게 나올 필요가 있다고 느꼈어.
며칠전 만해도 어여쁜 현선이 젖유방, 히프, 봊이를 가르치켜 "이거 내꺼야.", "저거 내꺼야."하며 물고 빨고 비비고 쑤시고 하다가
내가 갑자게 세게 나오자 현선이는 당황한 눈치였어.
현선이는 4학년 올라가며 도통 공부에 손을 놓은 애 같았어. 유학생인데 중국어도 잘 못하고 발음도 엉망이었어.
CLUB에서 서양남성들과 어울려서 그런지...오히려 영어를 더 잘해.
현선이와 형표가 언제부터인가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나한테도 들려왔어.
형표는 그 때 졸업하고 귀국을 미루는 대신 중국 도시 여러군데를 여행하고 있었어. 여행을 좋아하고 확실히 스케일이 큰 애야.
뭔가 대륙을 향한 포부가 있었던 것 같아..
형표가 이 도시를 떠난 틈을 타 현선이는 더 놀기 좋아했어.
한국에서 중국 대학에 대해 오해하는게 있어. 한국대학은 입학하기는 어렵고 졸업은 식은 죽 먹기지만..
중국대학은 입학하기는 쉽고 대신 졸업하기는 어려웠어.
한국대학은 졸업이 동시에 곧 학위취득..즉 졸업 = 학위취득 공식이 성립되지만 중국대학은 졸업과 학위취득이 별개야.
실제로 중국대학 졸업해도 성적이 안돼 학위취득을 못하는 놈들이 당시 한국일보 기사로 미루어 보아 유학생의 30-40% 달했어.
우리가 잘아는 북경대나 청화대 같은 명문대의 경우는 실제 한 해에 수십 명 넘게 입학하지만 졸업할 때가 되면
한국 유학생 학위취득자가 매년 손가락 숫자에 불과하다고 했어.
그러니 학위취득을 못하는 30 -40%는 대학가의 잉여야. 도닥붕이지.
"오빠, 오빠야.. 여기로 △△ 나와요.."
형표가 없자 현선이의 전화가 뻔질났어. 전보다 더 대담해졌어.
"거기가 어딘데?"
내가 퉁명스럽게 말했어. 거기가 어딘지 몰라서 물은 것은 아냐. △△는 CLUB이거든.
중국 대도시에도 한국의 이태원처럼 서양인들이 많고 나이트가 많은 거리가 있었어.
나한테 물주 역할을 해달라는거지. 그래봤자 CLUB에서 양주 작은 것 한병시켜서 한테이블 차지 하는데 기껏 500위안(8만원)이었어.
물론 대학생들에게는 적은 돈이 아닐 수 있지.
그조차 없는 거지 유학생놈들은 맥주음료권 1장 끊고 자리도 없이 기웃거리고 이 여자, 저 여자 앞에
집적거리며 궁댕이흔들고 춤을 추곤 했어.
"오빠가 귀여워하는 은영이도 같이 있어요.."
옆에서 꽃돼지 은영이 목소리도 들려...."오빠, 빨리와요. 보고 싶어용..."
현선이는 몸을 대주는 말썽꾸러기 옆집 여동생 같았어. 그만큼 정도 들었다는 얘기야. 그렇지만 현선이와 관계를 정리하고 싶었어.
마음 속으로 민경이를 좋아하면서부터 현선이와의 관계가 점점 더 불안했어.
언제가 반드시 탄로날 것 같았어. 그건 형표에게도 민경이에게도 씻을 수 없는 죄악이잖아.
단칼에 끊으면 부작용이 나기 마련이잖아. 난 서서히 연착륙시키리라 다짐하고 외출을 준비했어.
CLUB은 엄청 시끄러웠어. 입장할 때 'SECURITY'라고 쓴 보안요원들이 몸에 칼 같은거 있나 철저히 검사하더라고.
CLUB에는 워낙 폭력사고가 많다고 했어. 중국에서 젊은 놈들은 칼을 많이 갖고 다녀. 거기에 비하면 한국놈들은 참 순진한거야.
현선이는 늘씬하니 춤도 잘췄어. 은영이도 의외로 궁댕이 실룩거리면서 섹시하게 춤은 잘 추더라. 그런데 일행 중 앳되보이는 여학생 한명 더 있었어.
외모는 좆고딩 같은데 화장을 진하게 했어.저 어린 것이 한참 공부할 나이에...한숨이 나오더라.
"오빠, 왔어?"
나는 중국에서 CLUB은 전에도 거의 가본 적이 없어. 물론 갈 나이도 아니고. 주재원들은 삼삼오오 술마시다가 발동걸리면
KTV라고 불리우는 가라오케를 가서 아가씨를 찾고.... 유학생들은 CLUB에서 직접 조달하는것 같았어.
현선이와 그 앳된 여자 애와 함께 한참 춤을 추다가 어떤 동유럽 젊은 남자놈들 무리와 어울렸어. 아는 놈들 같았어.
그 쪽 테이블에 가서 앉아서 수다 떨어. 한참을 지나도 안돌아와.
"현선이 쟤 불러와야하는거 아냐?"
"걍 둬요...재들 우리학교 아는 놈들이에요."
그럼 다행이네.
"현선이는 움직이는 조달청이에요. 현선이와 CLUB을 가면 남자가 끊이지를 않아요."
은영이가 부러운 듯 말했어.
어어어어...
한참 있다가 보니 현선이와 그 앳된 여자애가 서양 남자놈들과 우루루 나갔어.
"현선이 언니 쟤들이랑 2차로 바에 술마시러 가는 거에요. 별일 없어요.걱리얼아요."
"그래도....."
<오빠, 미안해요. 친한 놈들 만나서요. 은영이랑 놀다가 먼저 가세요.>
현선에게 문자가 왔어. 나는 형표를 생각하면 무슨 범죄에 가담한 것 같았어. 형표는 나와 관계된 일은 무조건 오케이니
혹시 누가 목격하더라도 현선이는 나를 팔지 몰라..
나도 은영이와 잠시 스테이지에 나갔다가 들어왔어. 난 몸치라서 춤도 잘 못춰. 은영이가 내 팔을 잡고 끌었어.
"오빠.. 우리도 몸풀었으니 한잔하러 나가요. 여기 아주 시끄러워요."
"나 오빠 아니고, 아저씨인데..."
CLUB 옆에는 새벽까지 하는 BAR가 다닥다닥 붙어있었어. 길거리에서 서양 남자 팔짱낀 년들은 죄다
늘씬하고 예쁘장한 핫팬티 중국여자놈들이야. 인간 보는데서 애정행위를 서슴지 않는 커플도 많았어.
키스를 하면서 설왕설래하는데 혀가 다 보인다던가...여자애 유방을 주무른다던가... 히프를 쉴새 없이 쓰담쓰담하는 장면도 심심찮게 있었어.
'김치녀에는 국경이 없구나....' 나도 모르게 한탄이 나왔어.
###### 스랄과 테레사의 사랑? 민경이는 나에게 참 헌신적이었어. ######
은영이 내 옆에 와서 팔장을 끼고 바짝 붙어 걸었어.. 은영이 풍만한 유방촉감이 느껴졌어. 일부러 유방을 내 팔에 비비는 것 같았어.
걍 집에 갈까 했는데.. 그날 은영이와의 섹스때문에 약간 설레임은 있었어.
그날 만취했지만 취중에도 은영이 봊이가 되게 특별하다고 느꼈었거든.
내 키가 181센티에 보통 체격인데... 은영이 키가 160센티에 통통해.
지나가는 인간들이 "저 도닥붕 같은 새끼..여자에 환장했네.."라고 비웃은 것 같았어.
바에 들어와서도 은영이는 내 옆에 바짝 붙었어. 잔술로 주는 양주 한잔씩 칵테일로 마셨는데 벌써 내 허벅지에 손을 얻고
쌔근쌔근거려.
은영이가 내귀에 입술을 바짝대고 소근거렸어.
'전에 오빠랑 아주 좋았어요...' 술냄새와 함께 입에 뜨거운 입김이 나왔어.
취중이라서 그런지 난 몸이 훅 달아오르더라.
"너 절대 현선이 모르지?"
"몰라요...."
"하여간 입조심해라."
"그런데 오빠 현선이 언니랑 사귀어요?"
"오빠가 아니라 아저씨야. 미쳤냐. 현선이 입이 싸니까 그런거야. 현선이 친구들 중에 내 후배들 많잖아?"
"에이..아닌 것 같은데..오빠 좀 수상해..."
그러면서 내 허벅지를 쉴새 없이 쓰담쓰담했어.
"와우, 오빠 허벅지 딱딱하네...난 말랑말랑한데..."
"오빠가 아니라 아저씨야, 공장에서 너도 와서 바쁠 때 짐 날라봐라. 네 허벅지도 통나무 돼."
은영이는 아주 노골적이었어. 이 계집에는 중국대학에서 이런 것만 배웠나...
은영이는 통통하지만 알게 모르게 남자를 끌게 하는 파워가 있었어. 은영이 손이 허벅지위에서 점점 중앙청 부근으로 올라와
내 좆에 아주 가까이 닿았어.
내 아랫도리에 파워가 들어갔어. 잠깐 민경이의 청순한 얼굴이 떠올랐지만 일부러 양주 한잔 더 시켜 마시고 잊으려고 했어.
은영이는 꽃돼지치고는 꽉낀 청바지를 입어도 그런대로 다리는 봐줄만 했어.
나도 탁자 밑으로 은영이 청바지 단추를 열고 안으로 손을 넣어봤어. 역시 저항은 없었고 오히려 내 팔에 더 적극적으로
기대 독려하는것 같았어.
'아.. 리얼 이러면 안되는데...'
하지만 난 민경이랑 아직 정식으로 사귄 것은 아니다. 그래서 지금의 내 행위는 용서가 된다...고 양심의 딸딸이를 치면서
팬티 안까지 손을 넣어서 은영이 봊이털을 쓰담쓰담했어. 하아..신음소리를 내며 은영이가 몸을 배배 꼬았어.
"하아..햐...오빠, 리얼 현선이 언니랑 잔 적 없죠?"
"없어...."
"리얼 그 언니랑 자면 안되요..오빤... 그럼 리얼.."
은영이 말에는 뭔가 알 수 없는 여운이 있었어. 나에 대한 여성으로서 시샘,독점욕도 있었고.. 한편으로는 현선이에 대해서
뭔가 하고 싶은 말이 많은 것 같았어.
그 날 밤에 또 둘다 취해 난 은영이를 우리 집에 데리고 왔어.
"오빠, 그때 처럼 나 안고 자죠. 걍 잠만 자도 돼.."
오빠가 아니라 아저씨라고....
은영이는 외로운 것 같았어. 중국 유학생의 실존적 고통..퍼뜩 이런 단어가 떠올랐어.
은영인 고등학교 다닐 때 공부도 못하고 존재감 없는 왕따 안여돼 였을것 같았어. 그나마 중국으로 대학진학을 해 적당히 꾸미고
자기 자신을 인정받거나 보상받고 싶어하는 애 같았어.
한번 먹었는데 두번은 어떠하리..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이 봊이 어떠하리..저 봊이 어떠하리..
난 갑작스레 몇백년 전을 거슬러 왕자 이방원이 되었어.
나도 은근히 수줍음이 많아서 불을 껐어. 은영이는 밝은 곳에서 보면 잦이가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았어.
은영이를 눕히고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하나 풀었어. 은영이는 계속 혼자서서 파오후 같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브라는 자기가 먼저 벗었어.
상의를 다 벗겨보니 통통한 애 치고 상체는 예뻤어. 꽃돼지 치고 유방도 그만하면 쓸만하고..
만약 젖유방보다 배가 더 나왔으면 살인의 충동을 느꼈을거야.
은영이 청바지를 벗겼어. 허벅지에 속살이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꽉끼는 바지인지 벗기느라 조금 힘들었어.
"꽃돼지, 다리 살좀 빼라.."
"아잉..오빠...."
팬티까지 벗기니 까슬까쓸한 봇이털이 나오는데...아, 시발...꽃돼지라도 봇이를 보니 급꼴렸어.
"오빠도 빨리 벗어요....나만 벗으니까 쑥스러워.."
은영이가 벌썩 일어나 내 상의 벗는 것을 도와줬어. 바지와 팬티는 내가 한번에 내렸어.
팬티 내리자 곧휴가 발딱 서서 나오니 난 조금 쪽팔렸는데 은영이의 시선은 내 곧휴로 떠나지를 않았어.
난 정신없이 은영이 젖유방과 상체를 물고 빨았어.
"아흐..아하핫..아하하핫...오빠 나 좋아? 나 좋아?"
꽃돼지는 애정결핍인지 먹히면서도 참 말이 많았어.
'널 좋아서 먹겠냐..네가 들이대니까 먹는거지...' 난 속으로 생각했어.
"오빠, 나 키스해죠."
은영이가 먼저 내 입술을 덮쳤어. 둘이서 알몸으로 키스를 하니 아무래도 정상위자세라서 그런지
아래쪽 잦이, 봊이가 자연스럽게 부딪치게 되더라구.
은영이 봊이는 이미 축축하게 젖어서 번들거리고 있었고...빨딱 선 내 곧휴는 딱딱해져서
대롱대롱 까딱까딱 거리면서 은영이 봊이를 건드리고 있었어. 무슨 살아움직이는 생물처럼 자기들끼리 반갑게 인사나누고 서로 부딪치고 하더라. ㅋ
내 곧휴가 까딱까딱 하며...은영이 질 입구를 닿을 때 마다 은영이는 거친 신음을 토했어.
" 하아..흐..흐...오빠야...."
전에 보니까 얘는 손으로 봇이 만져줄 때 거의 까무라치는 것 같았어.
이번에는 잦이로 비벼주기로 했어.
난 손으로 내 걸 잡아서 클리 쪽을 슬슬 비볐어. 나도 미끌미끌한 기분에 정신이 아늑해졌어.
은영이는 이미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어.
"하아..흐흐...오빠야...넣어줘..빨리 넣어줘..."
맨살에 잦이 봊이를 부비며 안고 있으니 꽃돼지와 키스도 그런대로 맛있었어.
내 혀는 가만히있는데 은영이 혀가 역동적으로 움직였어. 내 혀를 걍 두지 않아. 혀가 섞이고 뽑을 듯이 빨고...
아, 여자인간들에게 따먹히는 기분이 이런거구나...
적당히 물고 빨고 하다가 은영이 봊이에 내 것을 넣었어. 그때보다 술이 덜취해서 그런지 봊이의 섬세하고 미묘한 느낌도 와닿았어.
통통한 애인데 봊이가 착착 잠겨주는 거야. 아...쉬발...이거 진국이네. 리얼 최적화된 수입산 섹스돌 같아.
봊이 맛은 솔까말 얘가 현선이 것보다 1.5배 좋았어.
착착 감기고 조이는 봊이..그간 통통하다고 은영이를 비웃은 것을 후회했어.
난 여유있게 은영이와 섹스를 즐기고 싶었어.
강약약..중간약약약....각도를 달리해서 쑤시고.....
이런 인절미 같은 봊이는 최대한 다양하게 쑤셔야 예의인 것 같았어..
하흣..아아..흐흣....흐흐. 오빠야..오빠야...
은영이는 눈촛점이 흔들리면서 까무라칠 것 같았어.
내 목덜미를 빨다가 거의 깨물다시피 했어. 소위 말하는 쪼까리야...이거 상처 나면 안되는데...
이윽고 내잦이에 신호가 왔어.
"은영아? 안에다가 싸도 돼?."
"아흐..하하핫.....오빠..오늘은 안돼...."
"알았어..아핫..그럼 너 입으로 먹어..."
전에 우리 집에 데꾸와서 떡치던 30대 안마녀가 내 정액을 핥아먹듯 맛있게 빨아먹은 기억이 나.
그래서 난 한번 던진건데 의외로 은영이는고개를 끄덕였어.
"아아앗....... " 떡치는데 은영이 목소리가 커졌어.
내가 싸기 직전 신호가 느껴지나봐.
"오빠..오빠야...."
은영이가 헐떡거리면서 빨리 빼라는 듯 내허리를 잡았어. 난 얼른 잦이를 뺐어.
[출처] [주갤실화]아프니까 와우한다 2부-유학생녀 볶음밥썰 (7)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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