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떡하려다 인생 좆될뻔한 썰 2

그리고.. 드디어 그 스터디 그룹이 있는
건물에 도착함..
상가였는데 맨 윗층 가정집이였음
이때부터 슬슬 정신이 돌아오긴 했는데
이미 ㅈ이 뇌를 지배한 상태라
대충 주변만 스캔하고 따라들어감 ;;
일단 주변이 노래방 술집 있는 큰길이라
설마 뭔일 나겠어 ? 하고 걍 따라갔음..
지금 생각하면 ㄹㅇ 개미친짓 ㅇㅇ
들어가니깐 젊은 대학생으로 보이는 사람이 존나 많았음
남자 여자 반반정도 ?
뭔 책상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그거보고 진짜 스터디 그룹인가 ? 속으로 안심함
방안으로 들어가니까 30대쯤 되보이는 누나가 들어와서
지영(가명) 이가 ㅇㅇ씨 진짜 마음에 들어하나봐요 ㅋㅋ
이렇게 좋은얘기 해주러 데려오고~ ㅇㅈㄹ하는거임 ㅇ ;
대충 네.. 네.. 하는데
나보고 의심이 많아보인다고 ㅇㅇ
여기선 그러면 안된다고 그러는거 ㅇㅇ
이때부터 반쯤 확신이 옴
"아 좆됬다 ㅇㅇ"
내가 기어코 좆대가리 때문에 인생을 조지는 구나
그때부터 탈출각 잡기 시작함 ㅇㅇ
그 누나 나가고 여자애랑 둘이 방에남음
걍 문잠그고 먹을까 ? 생각도 속으로 했는데
그러면 칼빵 맞을거 같아서 참음..
여자애가 무슨 종이를 꺼내더니..
나한테 이제 본격적으로 얘기를 해주겠다는 거임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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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17.08.23 | 꽁떡하려다 인생 좆될뻔한 썰 3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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