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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억하시는분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 4달만에 돌아왔네요 ㅎㅎ

저 글 쓰고 두달 안되어 출산해서 정신없이 보내다가 지금은 낳은지 3달 다 되어가네요.

그러다가 며칠전에 제 카톡 프사보고 동창한테 연락이 왔더라구요. 

(막달 출산직전 사진이에요)

동창회 참석하라길래 마침 그날 첫째 아들이 동생 보고있겠다해서 참석했어요.

남자 동창이랑 같이 앉아서 이야기하다가 어쩌다보니 2차에 술 한잔 더하게됐어요..

그 친구는 지금은 돌싱이라했는데 오랜만에 과음을 하다보니 깨보니 모텔이었어요..

약간 깨긴했는데 취기도있고해서 어쩌다보니 관계를 하게됐네요

남편도 작은건 아니지만 그 친구는 진짜 보면 헉소리가 나올정도로 컸는데 그런게 쑥 들어오는데다 한 7월부터 계속 관계가 없다가 처음 관계를 가지니 눈앞이 새햐얘지는 느낌이었네요요나중에 들어보니 저는 평소에 관계할때 야한말도 해주고하는데 그때는 그냥 눈 뒤집혀서 억억 거리기만 했다네요.. ㅋㅋ

돌싱이라 그런지 오래 못해서 그런가 엄청 싸질러댔네요.. 3번하고 아침에 나오는데 아직도 주륵 흐르는게 느껴지네요.. ㅎ

하고나서 다리가 후들거리는건 거의 몇십년만이네요 ㅎㅎ

(그 친구가 찍어준 사진 ㅎ 애낳고 몸이 많이 안예뻐지긴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