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군하다가 개꼴렸던 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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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0:20
울부대에 어떤 여군이 있었음
평소엔 안경 끼고 다녀서 얼굴은 그저그랬는데
행군날은 안경벗고 옴
렌즈꼈을라나
암튼 처음엔 오 이쁘네 이정도 생각만 들었지
행군 시작하고 어느 공터에서 쉬는데
그 여군이 내 시선에 들어옴
돌의자? 위에 앉아서 쉬고있었는데
군화벗고 양말벗고 맨발 군화위에 올려놓고 있었음
그모습에서 ㅈㄴ 꼴림
더워서 땀은 뻘뻘흘리지
안경 벗어서 이뻐진 얼굴 땀에 젖어 더 색기있어 보이지
발가락, 발가락 사이, 발바닥
하나하나 다 핥고 싶었음
행군이 끝나도 너무 꼴려서 뒷정리 샤워도 하기 전에 그생각하면서 한발 뽑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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