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 새엄마랑 내얘기 ㅡ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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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분전
횽들...나도 한번에 많이 올리고 싶은데
한번에 올릴수 있는 글 숫자가 제한되어 있네;;
한컴에 저장한 원본이 있는데
8페이지 정도 복사해서 올리면, 3분에 2는 짤려;;;
열줄씩 정도 계속 추가해 줘야함;;;;
그러다보니 횽들이 원하는 그것!!...이 나오려면 좀 남음;;
그래도 거기서 한가닥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만에 하나라도 모를수 있단 생각을 더 크게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도 덤덤한척 술잔들고 다시 원샷...하려는데 이번에는 목에서 안넘어 가더라.
반정도 마시고 자연스럽게 잔을 내려놓음. 아주 자연스러웠어.
근데 두 번째 마셨을때는 맥주가 텁텁하다는 걸 느끼겠더라고. 이미 이전에 맥주와 치킨을 목구멍으로 넘긴 상태고 준비없이? 맥주잔을 들이켰기 때문이지ㅠㅠ
“준성씨 진짜 잘먹네?”
이러면서 일어서서 뒤에 냉장고로 가더니 맥주두병 꺼내옴.
“자, 이거는 이제 준성이가 다 마셔요. 난 못먹으니 따라만 줄께요”
“아깐 잘 드시던데요?”
“그래 보였어요? 호호 몇년에 한번 마실까 말까해요. 근데 그때일도 있고해서 미안해서 같이 마시려고 했던거예요”
“술 못하세요?”
“네^^ 못해요~^^”
아...이아줌마 진짜 그때 귀여웠다.
전에는 아줌마 얼굴을 보는게 아니라 얼굴 주변으로 보게되서 제대로 못봤는데, 이렇게 술한잔? 들어가니 자세히 쳐다보게 되더라고.
못생긴거면 못생긴거고 평범하면 평범한 얼굴인데..
오른쪽 입술이 왼쪽보다 좀더 두껍다는걸 그때 처음 알았다. 좀 부은 것처럼.
피부가 하얗거나 그렇지 않고 평범해. 근데 얼굴에 점같은거 하나 없이 깨끗해서 좀 밝아보이는 느낌?
아줌마 첨 봤을때도 느꼈지만, 주름없이 윤기나고 좀 탱탱한 느낌.
격하게 만져보고 싶더라ㅋㅋㅋㅋㅋ
첨엔 40대 중후반 같아보이던 얼굴이 술을 먹어서 인지 그나이대? 그러니까 처음 느낌과 다르게 좀더 젊어진 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고.
시간이 흐른 지금은 더 젊어진거 같고ㅎㅎ
다시 돌아와서.
“한번에 잘 마시던데요”
“억지로 마신거예요~”
“왜 억지로 마셔요. 못먹을거면 아예 먹질 말던가”
“그냥 맞춰 주려고...”
그래 바로 오늘 뭐가 되겠다 싶었지.
“맞출려면 계속 맞추던가요. 이도아니고 저도 아니고....”
“....”
“...그냥..잔만 따라놔요...혼자 먹는거 재미없어요”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멘트 그때 막 써먹음. 참 알차게도ㅋㅋㅋㅋ
그리고 이때부터 내가 먼저 잔을 들어서 짠하자고 했지. 그냥 입만 갖다대라고 하고.
근데 그게 되냐. 조금씩 조금씩 먹게 되는거지.
한동안 둘이 말없다가 잔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 오니까 뭔가 말해야 할거 같더라고.
근데 딱히 생각이 안나. 내 머릿속에 생각은 딱 하나밖에 없으니까ㅋㅋ
아줌마가 먼저 입을 열더라.
오늘 이거만 마시고, 앞으로는 술좀 줄이자고. 나도 오늘 첨인뎈ㅋㅋㅋㅋ. 그냥 알았다고 하고 다시 짠하고.
그렇게 이런저런 쓸데없는 얘기를 했었었지.
그냥 날씨가 좋니, 덥니 그런얘기들 말이다.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면 짜증낼걸 아니까 일부러 피한듯해.
치킨만 먹을땐 몰랐는데 맥주도 먹게되니 시간이 평소보다 많이 지났더라고. 어느새 어두워 지더라구.
거실에 불도 킬겸 분위기 계속 이상한거 좀 풀려고 텔레비전도 틀어놓고 냉장고 쪽으로 향했어.
맥주먹다가 내가 먼저 뻗어버릴거 같아서 음료수랑 같이 먹으려구.
술먹을 때 수시로 물먹으면 덜취한다는 것도 어디서 주워들어서 ㅋㅋㅋㅋㅋ
냉장고 문 딱 열었는데...와 ㅅㅂ;;;;
맥주가 대여섯병 피라미드의 자태로 날 맞이하더군.
도대체 몇병을 사들고 온거야ㅡㅡ;;;
아무렇지도 않은척 컵하나 가져와서 맥주한번 음료수 한번 계속 반복. 일부러 아줌마는 음료수 안주고ㅋㅋㅋㅋ뭐 달란 말도 안하고ㅋㅋㅋㅋ
그렇게 먹다가 얘기하다가 텔레비전 보다가 그거 가지고 이야기 하다가.
어느새 맥주는 네병째.
거의 내가 다 마신거 같은데, 아줌마 말로는 자기도 그날 세잔은 넘게 마신거 같다고 하더라고.
머리는 점점 깨질 듯이 아파 오는데 이 아줌마는 아직 좀 멀쩡한거 같고.
내가 더 이상 못마실거 같아서 그만먹자 했지.
그리고 난 쇼파에서 텔레비전 보고있고 아줌마는 좀 치우다가 내옆에 와서 앉음.
한참 그냥 그러고 있는데, 아줌마게 계속 움직이는거야. 고개를 살짝 돌려보니 손을 이마에 대고는 찡그리고 있더라.
나처럼 머리가 아프구나. 그렇다면 취했다는거 아닌가?. 이아줌마 진짜 술 못하는 거였어? 이거 나이스~
이러고 못본척 함ㅋㅋㅋㅋㅋㅋ
“영화 보실래요?”
“그래요, 뭐 재밌는거 있어요?”
분위기 전화하려고 뭔가 로맨틱한 영화좀 틀어서 키스신이라도 나오게 할까...그런 멍청한 생각을 했지.
로멘틱 영화에서 1시간 넘게 키스만 하는 영화는 없지 않겠냐.
그땐 틀면 바로 나올꺼라 생각했지.
검색을 하는데 도대체 뭘 봐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텔레비전에서 뉴스소리는 나오는데 화면은 영화검색을 하고 있으니 나도 미치겠고 이 아줌마는 하품질
“피곤하세요?”
“머리가 좀 아프네요, 술마셨더니”
“그럼 들어가 쉬세요”
“그래야 겠어요”이러면서 일어남.
내앞을 지나는데..그 펑퍼짐한 냉장고 바지인데도 엉덩이 라인이 눈에 확 들어옴.
아줌마 들어가고 나서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완전 고민에 빠짐.
뭐 딱히 볼 것도 없고 그냥 보던 뉴스나 계속 보면서 소리 줄임. 혹시나 아줌마 혹시라도 잠드는데 방해될까봐. 아님 혹시라도 또 자위기계소리 들릴까봐;;;;ㅋㅋ
한 30분 앉아있으니 별 반응 없고. 나도 뭔 스토리가 생각 안나고. 그냥 주니어나 위로해주고 오늘은 처 자야겠다 싶어서 일어나서 안방쪽으로 살짝 가봄-_-
문 가까이 귀를 갔다대니 뭔가 신음소리가 새어나오는 거야.
오오오오 시바알!!ㅋㅋㅋㅋㅋ
아...어떡하지 어떡하지...그냥 문 확 열고 들어가 덮쳐? 아님 살짝열어서 내 주니어 꺼내서 위로 만해?
막 이러고 있다가, 문득 떠오른거.
낼 친구랑 약속있는데 돈 떨어졌다고 자연스럽게 문 확 열기. 그걸로 정함.ㅋㅋㅋㅋ
시나리오는 문 열면서 “아줌마 저 돈좀 필요해요”인데 딱 그상황을 계산해 보니 “아줌마 저 도온...”까지 나오겠다 라는 자연스러운 계산을 하고 잠깐 속으로 연습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소리 안내고 조심조심 숨을 크게 내쉬었다가 들어갈까말까 고민하며 문고리만 쳐다봄.
안에서 간간히 신음 소리는 새어 나오고.
주니어가 힘이 빡들어가는 순간 문열고 시나리오대로 말을 내뱉었는데!!!!
아줌마가 바닥에 무릎꿇은채로 침대에 기대서 죽어가듯 신음하고 있는거임.
안방에 있는 화장실에서 토하고 이리저리 뒹굴뒹굴 하다가 그나마 편한 자세 잡는다고 그러고 있었던 거임ㅠㅠ
나중에 알고보니 알콜인지 무슨 알레르기가 있어서 맥주 한모금만 마셔도 몇시간동안 잠들고 기절하는 체질이었음.
근데 딴생각으로 지랄하는 나새끼 기분풀어준다고 억지로 마시다가 체하기까지 한거임.
나 그때 완전 놀래서.
괜찮냐고 왜그러냐고 하는데 아줌마 입에는 토하고 나서 물로 헹군뒤에 입닦을 힘도 없었는지 물이 묻어있고. 옷에도 물이 젖어있음.
그상황에서 나도 뻘짓할 생각은 안나더라고.
좀 일어나 보시라고, 약사다 드리겠다고 호들갑 떠니까 좀 누워있으면 괜찮을꺼래. 그러면서 나좀 올려달라고 하더라.
어딜 잡아야 할지 몰라서 양 팔뚝을 잡고 침대위로 올려드리고 이마에는 식은땀을 엄청 흘리고 있길래 찬수건좀 갔다주겠다고 안방 화장실로 갔는데 변기에 토하고 물도 안내렸더라고...내가 그걸 봤다;;;;;
수건으로 찬물에 물적셨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그렇게 차갑진 않더라고.
방에 들어가니 계속 뒤척였는지 침대 끝에 떨어질랑 말랑 옆으로 누워서 아아, 아아, 하아, 아아...막 이러고 있는데 밖에서 신음소리 같던 그 소리가 엄청 가슴아프더라.
똑바로 누우시라고 한쪽으로 밀려고 하니까. 이렇게 있는게 편하데서 나도 가만히 냅두고 이마쪽 닦아줬지
왼쪽 팔이 얼굴을 가로지르고 있어서 건들지도 못하겠더라고. 그게 편하다는데
두세번 닦으니까 좀 편해졌는지 고맙다고 준성이 아니였으면 어쩔뻔했냐는 식으로 힘겹게 말하더라. 까놓고 보면 나 때문에 그런건데 나아녔음 어쩌냐고 하는 말에 죄책감 장난 아녔음
그리고 바닥에 무릎 꿇듯 앉아가지고 계속 이마 쳐다봄. 수시로 닦아줌
한참 있다가 눈을 힘겹게 뜨더니 이제좀 나아졌으니 나도 들어가 쉬라는거야.
근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더라.
그냥 주무실때까지 있게다고 하고 다시 화장실가서 물 적시고 짜서 화장대에 있는 의자 꺼내서 그앞에 앉았어.
근데 아줌마가 눈도 뜨지 않았는데도 어떻게 알았는지 팔을 뻗어 내팔목 위쪽을 잡으면서 고맙다고 계속 말하더라.
뭘요, 그냥 주무세요, 됐어요...이런말만 나는 계속했고.
앓는 소리는 좀 줄어들긴 했는데 숨쉬기 힘들어 하는거 같더라고.
조금 지나면 땀도 계속 나고.
아줌마가 반대로 돌아눕길래. 등뒤에서 이마를 닦아주는 꼴이 되었는데, 얼굴을 침대에 파묻고 있으니 그게 쉽나.
반대쪽으로 가서 닦아주려고 했더니 끝쪽에 있어서 어쩔수 없이 내가 침대위에 올라가게 됐지.
양반다리로 앉아서 계속 닦아주다가 그제서야 나도 머리가 아파다는게 느껴지기 시작하는거야. 힘도 빠지고 졸립기도 하고ㅋㅋ
침대 머릿쪽에 베게세우고 다리펴고 앉아서 아줌마 내려다 보며 이마 닦아주고 내이마도 닦고 반복하는데 아줌마가 손을 더듬더듬 하더니 내 허벅지 쪽에 올리는거야.
주니어쪽 스쳐서 또 민망할까봐 내가 아줌마 손을 잡고 주물러줬지. 자연스럽게. 아줌마가 또 고맙다고 하더라구.
난 걍 암말 안하고 수건을 옆에 내려놓고 양손으로 손을 주물러 주는데 그때 첨으로 아줌마 손을 잡아본 듯.
손은 정말 거칠거칠 하더라구. 손등은 밥차려주고 하느라 볼기회가 많았는데 손바닥에서 느껴지는 굳은살이 장난 아니더라. 정말 고생한 손. 남자손 보다 더 심한 듯
그렇게 손 주무르며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나도 잠이듬.
그러다 무슨 꿈을꾸고 놀래서 깼는데 한두시간 정도 잠이든거 같더라구. 밖은 제법 어두워 졌구.
나는 베게를 안하고 있었고 신생아같은 자세로 옆으로 누워 아줌마 쪽을 향해있었고 아줌마 가 베고있던 베게가 딱 내 눈앞에, 그리고 그 위에는 아줌마 입술-0-.
내 오른손은 내 무릎사이에 끼어 있었고 왼손은 아줌마 손을 살짝 잡은채로 아줌마 가슴 근처에 있었음.
머리아픈건 사라졌고 목말라서 물마시고 싶은데 아줌마는 정말 쌔근쌔근 소리 내면서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있으니 물대신 침만 꼴딱꼴딱 삼키고 있었음.
나는 아줌마 입술한번 가슴근처에 있는 내손 한번 씩 번갈아 쳐다보다가 눈 감고 살짝살짝 잠꼬대 하는 듯 손가락을 움직여 봤어.
근데 생각보다 가슴에 닿지를 않더라.
더군다나 아줌마 손도 같이 잡고 있으니 손목을 움직일수가 없었던거야.
한참 고민하다가 아줌마 손을 놓는척 하며 팔을 뻗었는데 손목 위쪽이 바로 물컹한 가슴에 닿았음
좀더 멀줄 알았는데 나도 놀래서 멈칫. 아줌마 반응을 보려고 눈을 감고 온 신경을 다 쓰고 있었지. 근데 아줌마는 꿈쪽도 안하데.
그렇게 고정자세로 있으니 손에 신경을 안쓰는 척한다고 했는데 경직된건지 저려옴ㅠㅠ
더군다나 아줌마 손도 같이 잡고 있으니 손목을 움직일수가 없었던거야.
한참 고민하다가 아줌마 손을 놓는척 하며 팔을 뻗었는데 손목 위쪽이 바로 물컹한 가슴에 닿았음
좀더 멀줄 알았는데 나도 놀래서 멈칫. 아줌마 반응을 보려고 눈을 감고 온 신경을 다 쓰고 있었지. 근데 아줌마는 꿈쪽도 안하데.
그렇게 고정자세로 있으니 손에 신경을 안쓰는 척한다고 했는데 경직된건지 저려옴ㅠㅠ
참고참고 참다가 다시 잠꼬대인척 손바닥을 가슴에 닿게끔 돌렸는데 이번에도 위치 조절실패로 가슴살이 아니라 브래지어 쪽이 닿은거임ㅠㅠ
그래도 이만하면 성공한거다 나 자신을 위로 하며 손바닥 구석구석 브래지어의 느낌을 받아들이고 있었음.
얇은 나일론? 같은 옷하나 입고있어서 자꾸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ㅠㅠ
그래도 최선을 다해 버티다가 용기를 내서 조금씩 움직여 봤는데, 아줌마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더라구.
무릎사이에 있는 내 오른팔이 불편해서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면서 빼고 아줌마 한번 쳐다봄.
입술이 딱 보임.
키스 하고싶다는 생각이 미칠 듯이 듬.
입술에 다가가면 아줌마 가슴에 닿은 손을 빼야하는 자세라 엄청 고민함.
주니어도 막 반응오고. 내 숨소리가 커졌다는걸 내가 느끼게 될 정도임.
가슴을 포기하고 입술을 느껴보기로 마음먹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고개를 힘들게 들고 입술쪽으로 다가감
살짝 맞닿음. 멈춤. 아줌마 반응 없음. 콧바람 느껴짐. 여기서 아줌마가 눈뜨면 더 병신될거 같은 생각에 질러 보기로 하고 전보다는 조금 빠른 속도로 다가감.
아줌마 반응이 없음-_-? 용기가 생김. 한손을 아까 포기했던 가슴에 다시 갖다대고 혀를 내밀어 아줌마 입에 밀어넣음.
입을 벌리고 있어서 무난히 입성함. 잠시후 아줌마 혀가 느껴지고 아줌마 혀도 내혀를 받아들이듯 살짝돌리면서 움직이더니 한순간 아무것도 안느껴짐.
아줌마가 깬거임ㅠㅠ
(나중에 알았지만, 아줌마도 그때 꿈꿨다함. 누군지 모르겠는데 남자랑 자는 꿈
-_-;;;;;)
머리를 뒤로 빼면서 눈이 떠지는게 보임.
이럴줄 알았지만 그래도 시발 좆댔다. 라는 생각이 머리에 한가득ㅠㅠㅠ
“여기서 뭐해요?”
“아....아까 잠들었나봐요”
“지금 뭔한거냐니까요”
이러면서 일어나 앉음.
“저...그냥....”
고개를 숙이고 나도 같이 일어나는데 이게 본능인지 뭔지 가슴을 쳐다보고있음;;;
“...죄송해요..저도 모르게 그만.....”
“나가요”
졸라 단호했음ㅠㅠㅠ
.
| 이 썰의 시리즈 (총 6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24 | [재탕] 새엄마랑 내얘기 ㅡ 6 |
| 2 | 2025.11.24 | 현재글 [재탕] 새엄마랑 내얘기 ㅡ 5 |
| 3 | 2025.11.23 | [재탕] 새엄마랑 내얘기 ㅡ 4 (27) |
| 4 | 2025.11.23 | [재탕] 새엄마랑 내얘기 ㅡ 3 (27) |
| 5 | 2025.11.23 | [재탕] 새엄마랑 내얘기 ㅡ 2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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