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뽀얀 순진녀 능수능란 복학생 만나 타락한 썰 3

너무 오랜만에 봤지만 그래도 써본다. 이어서
그렇게 나의 성감대의 눈을 떴고 즐기던 어느 날
오빠네 집에 놀러갔어.
"거실에서 놀고 있어. 맛있는 거 해줄게"
나는 오빠가 요리하는 동안 거실에 엎드려서 만화책을 보고 있었어. 짧은 치마를 입고 스타킹을 신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또 엄청 꼴렸나봐.
갑자기 뒤에서 오빠가 나를 덮치더니, 내 엉덩이에 자기 고추를 막 비비는 거야. 옷 위 로 왔다 갔다 하면서
"아 진짜 하고 싶다"
나는 너무 놀래서 완전 얼었는데 그래도 침착하게 당황하지 않은 척 말했지.
" 뭐 뭐하는 거야.. 저리가~"
오빠는 일단 돌아가서 마저 요리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녁을 차려왔어. 그거 먹으면서 꼭 붙어서 같이 영화를 봤지.
" 이리 와봐 "
오빠는 쇼파 벽에 기대고 앉았고 나를 바로 옆에 앉혔어. 처음엔 팔로 어깨를 감싸고 나는 오빠한테 기대고 있었는데 내 옷을 들어 올려서 가슴에 주무르기 시작했어. 중간중간 키스도 했지. 나는 여느 날 같이. 만지면서 노는 건 줄 알고 맘 편히 즐겼어.
"흐음 하앙"
이게 뭐라고 나도 막 신음이 나오더라
점점 스킨십이 과도해지면서 나는 바닥에 눕혀졌어.
그러더니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어
오빠 눈은 이미 풀려 있었고 근데 이 순간 나도 궁금하더라
'오빠 물건이 내 안에 들어오면 어떤 느낌일까?'
그래서 더 이상 저항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어
하지만 무섭기는 하니까 불안한 눈빛과 기대되는 눈빛 그 사이 어딘가로 눈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고 있었고
오빠는 온 몸 구석구석을 애무했어
가슴 옆구리 배꼽을 지나 내 흥분도도 점점 올라갔어
그러다가 갑자기 내 두 다리 사이로 얼굴을 들이미는 거야
그리고는 양어깨에 내 다리를 걸쳤지. 그리고 무릎 뒤쪽을 손으로 틀어쥐고 단단히 고정시켰어.
그러니까 나는 두 다리를 들고 ₩ 모양으로 쩍벌한 상태가 된 거지
이제 뚫리는 건가 했는데 거기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빤히 쳐다보는 거야
너무 수치스러웠어. 그리고 왜 이러는지조차 몰랐어.
한 번 끊고 갈게 다음 편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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