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밀회 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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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23:47
새로 지은 집에 들어가 산지 얼마 안됬을거야.
그 무렵 대형마트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어.
그동안 물건을 사려면 시장에 가야됬는데.
이제 백화점같은 곳에서 장을 볼수있게된거지.
옆동네에 대형마트가 생겼고.시장에서 장사하시던 부모님도 타격이 심했던것같아.
그래도 선견지명이 좋으셨던건지.망하신건지 모르겠지만 두분은 장사를 접으셨어.
아빤 대형마트가 생긴 동네에 작은 호프집을 오픈했고.엄만 자주가던 미장원에서 일을 배우시면서 일했고 퇴근하면 아빠 가게로 가셔서 일을 도우셨어.
Imf오기 2년정도 전일꺼야.
호프집을 하시다보니 엄마 아빤 새벽1 2시나 되셔야 집에 들어오셨어.
지금 생각해봄 두분모두 열심히 사신것 같어.
엄만 취해서 비틀대며 들어오는날이 많았어.
겨울방학 난 가끔이지만 밤늦게 잠이 안오면
아빠 가게까지 걸어가. 마감청소를 도와주곤했어.
하루는 12시쯤 됬을거어.아빠 가게에도착해 보니
아직 손님이 계셨어.
남녀한쌍이 술을 마시고 있었고.
한테이블엔 처음보는 아저씨와 엄마가 술을 마시고 있었어.
손님들이 모두 가시면 들어가려고 밖에서 기다리고있었어.
술을 가지러 가시는지 엄마가 일어나 냉장고쪽으로 가시다. 밖에 있는 날 보셨어.
"아들~~~엄마아빠 도와주러 왔구나~~ 어이구 착해라 울 아들~"
하며 내 엉덩이를 토닥였어
"아 하지마"
"미안~~콜라 갖다줄까 아들?"
"아냐 엄마 또 술마셨어?"
"미얀~~추워 언능 들어와"
난 엄마손에 이끌래 안으로 들어갔어.
어두운 조명 전체적으로 가게는 작고 어두웠어.
"사장님 우리아들~~ 인사해야지 아들"
엄마가 함께 술마시던 아저씨께 날 소개하며 인사하게했다.
그냥 대충 인사를 하고 엄마 손을 뿌리치고 구석자리로갔다.
엄만 술마시로온 아저씨들 자리에 안아 함께 술을마시곤 하셨어.
아빠도 암묵적으로 용인했던것같어.
엄마가 그런식으로 매출을 잘 올린듯해.
어떻게봄 엄마한데 가장 잘맞는 일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했어.
화장실을가며 엄마쪽을 보니.
술마시는 아저씬 옆에 바짝안아 술을 따라주고 있었고. 아저씨손은 엄마 허벅지를 만지고 있더라.둘은 뭐가 좋은지 실실 웃고있었어.
아빠는 방금 다른테이블 손님 계산을 하고 계셨어.
손님이 가자 아버지는 바로 테이블 정리를 했고 난 빈술병 옴기는것을 도와줬어.
아빠와 내가 정리하는것 본 엄만 일어나 같이 정리하는걸 도왔어.
엄마가 일어나자 그 아저씨도 잔에 있던 술을 마자 마시고는 계산하고 나가셨어.
엄만 애교섞인 목소리로 또오라며 문까지 배웅했어.
아저씨 엄마의 등을 두드리는척 엄마의등을 쓰담고 가셨어.
한번은 아버지가 시골에 일이생겨 내려가셨어.
엄마혼자 아버지 호프집을 열어야했어.
12시좀 넘었을땐가 가게로갔어.
한 남자와 엄마 단둘이 술을 마시고 있었어.
다른 손님들은 없었고.
내가 가게문을 열고 들어가자 날보고 엄마가 왔어.
이미 많이 취한듯보였어.
"엄마가 정리하고 갈테니까 그냥 들어가"
엄만 날 보자마자 보내려했어.
배고프다고 난 칭얼됬어.
테이블 남자도 술이 취한듯 보였어.
엄만 냉장고에서 빵을 꺼내주더니 가면서 먹으라는거야
힘들다고 하니 그럼 먹고 집에가라고 또 그러시더라.
이미 혀는 꼬이신게 취하셨어.
그때 함께 술을 마시던 남자가 엄마를 찾았고 엄만 남자 테이블로가 남자옆에 안았어.
빵을먹으며 난 지켜봤어. 그냥 대놓고
엄마가 옆에 안자 그냥 자연스럽게 엄마어깰 감샀어.
둘은 그렇게 또 술을 마셨어.
뭔 애기를 하는지 서로 깔깔대고.
내가 있는지도 모르는것 같았어.
그냥 조용해 지켜봤어.
"여기?여기?"
하며 남자가 엄마 가슴을 만졌어.
"어 요즘 거기가 애려"
하며 엄만 허릴피고 가슴을 더 내밀었어.
남잔 엄마 가슴을 주물렀어.
"여잔 여기 잘 주물러줘야된다니까"
술에 취해 혀꼬인 말투로 남자가 말했어.
남잔 엄마가슴 주물러대고 엄만 술에취해 남자한테 안기려하고.
엄마가 섹스하는갓도 여러번 봤지만.
이건 정말 아닌것 같았어.
난 안은체 "엄마 안가?"
짜증난 말투로 소리치듯 말했어.
엄만 술에취해 안갔냐며 가라고했지만.내가 짜증을 내자 함께 술마시던 남자는 뻘쭘했는지 일어나 계산을하고 나갔어.
그냥 뒀음 분명 저남자랑 엄만 가게에서 섹스를 했을거야 분명히.
당시 사춘기였을거야.당시 엄마가 너무 술집여자 같아 그냥 엄마가 싫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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