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아십니까 끌려가서 당한 썰

군대 전역후 멋도 모르던 시절
빨리나가서 취업이나 하자 생각을 하고
대학복학보다는 원서를 집어 넣다
운빨로 취업하여
구미로 갔다
도를 아십니까 패거리는 항상 2인조로 다니는데
남자 여자 이렇게 다니는듯
난 첨이라 몰랐는데
알고 나서 보니 래퍼토리가 비슷함
인상이 참 좋으시네여
혹시 집안에 아픈사람 없어요
여튼 그렇게 붙들여 이런저런 얘기 막하더니
어디로 가잔다
난 병신이라 멋도모르고 갔더니
사주팔자를 봐준데
주저리주저리
내 팔자는 머고 불이많고 머라 쏼라쏘ㅓㄹ라
그러곤 조상님 공덕을 드려야 된다고
제사 비스무리 한거 해야 하는데
돈을 요구함
수중에 돈이 2만원밖에 없어
그거만 주고 절함 ㅆㅂ
그러곤 또 토정비결인지 먼가 존나 얘기하던데
이거 한도 끝도 없다 싶어
핑계되고 나올려니 전번 불러래
그러곤 전화 하더니 가도 된데
존나 빨리 도망나와서 아 똥밟았네
하고 신입으로 일하는데 전화 존나 끈질기게옴
2주 가까이 전화 오드라
니들은 이런경험 안하고 싶으면
도 머시기 조상머시기 하면 욕할준비 해라
난 이런거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고해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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