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는 공무원 누나 썰

저랑 친구는 수도권에 살고있고
대전에 사는 아는 형이 자꾸 유성좋다며 유성을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ktx 타고 대전을 갔죠.
가서 셋이 술먹고 만취해서 형은 자취를해서 잠을 잘 공간이 없어서
저랑 친구는 모텔방잡고 잠을 잤습니다.
근데 이대로 집가기가 넘 아쉬워서 친한 누나한테 연락을 했습니다.
누나가 33살이고 공무원입니다.
썸 비슷한걸 타고 저는 약간 그 누나한테 감정이 있었는데요.
그 누나가 유성으로 와서 곱창도 사주고 스벅가서 커피도 한잔하고 소주한잔 했는데요.
다 놀고나서 이제 집가려고 하는데
누나가
"너네 뭐타고 갈거야?" 랬는데
근데 그때 순간 그 잘생긴 친구가
"ktx 타야죠? 누나를 탈순 없잖아요 ㅎㅎ" 라고 받아친겁니다..
순간 전 이 xx 먼소리 하는거야 라고 진지빨고 있을 찰나에
그 누나의 대답은
"타도 되는데?"
그 멜랑꼴리한 표정으로 대답하던 누나의 표정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내 지인누난데 헤어질때 쯤 되니까 잘생긴 내친구랑 더 친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갈때 쯤 되니까 내친구 이름 부르면서
"ㅇㅇ 야~~ 담엔 대전 혼자 놀러와" 라고 합니다.
그리고 헤어졌고 출발한지 10분지났나? 그 누나한테 톡이 왔는데
"ㅇㅇ 여자친구 있어?"
이 상황을 어케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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