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신 우리 누나8
나의 여신 우리 누나8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다는 말처럼 누나의 갈라진 곳을 보고나니 보지 속이 더 궁금해졌다.
누나 바지 좀만 더 내려봐.....
내 말이 끝나자 마자 누난 내린 바지를 쑥 올렸다.
누나 좀 더 내리라니까 왜 올려?
됐어 그만~ 너 ...사실대로 말해 내 임신 선이 궁금한게 아니였지...
아냐 누나가 내 정액 맏아먹고 임신했나 얼마나 걱정 했다고....
야~!김정수 너 말 똑바로 해 내가 언제 받아 마셨나...? 네가 말도 없이 사정 하는 바람에 내가 실수로 먹은것 뿐이지....그리고 그거 먹은건 많이도 아니고 사실 쬐끔 이었다고....
누나 그래도 내가 얼마나 걱정이 한줄 알아?......그러면서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 걱정 되어 눈물이 나온 척 하면서 옷 소매로 눈물을 훔치는 척했다.
그러자 마음 약한 누나는 동생을 위로 하는척 하면서 괜찮아 ...괜찮을거야 울지마 정수야...하면서 살며시 끌어 안더니 등을 토닥여 줬다.
기회는 이때다 하는 생각으로 좀 더 크게 으~앙 하면서 울었다.
누나는 가볍게 끌어 안아 내 등을 토닥여 주다가 살짝 밀어 내더니 두손으로 내 볼을 잡고 한참을 쳐다봤다.
그러더니 정수야 울지마 너 잘못 하나도 없어.....모든건 누나가 잘못 처신한거야.....
난 더 서러운척 하면서 울었다. ....울다보니 정말 눈물이 나왔다.
양볼로 흐르는 눈물을 누나가 양손 엄지로 훔쳐 내더니 그만 울라는듯 내 입술에 누나 입술을 가만히 대고 살짝 뽀뽀를 했다.
그러고는 정수야 이제 그만 울어 ....
말 잘듣는 강아지처럼 누나가 그만 울라고 하니 훌쩍훌쩍 거리기만 했다.
정수야~ 누나가 미안해 .....너 울려서.....
울다가 누나 얼굴을 봤다.
누나는 양손으로 여전히 내 볼 양쪽을 붙들고 누나의 시선과 마주하며 미안하다고 하고 있었다.
누나의 두 눈에도 눈물이 글썽이다 곧이어 볼을 타고 진주 같은 눈물이 한 방울 흘러 내렸다.
나는 지금 악어새 처럼 거짓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누나는 정말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일이라, 나는 어찌할 바를 몰라 계속 훌쩍였다.
그러자 누나가 눈물을 흘리며 다시 입을 맞추었다.
이번엔 단순한 뽀뽀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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