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와 정윤이썰-민수와의 재회?
Jcjwkfi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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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11:22
이어서 쓸게
야하면 추천 많이 해줘
정윤이와 신혼생활을 하는 사이.. 혜원이도 종종 만나서 놀았다.. 혜원이도 이래저래 바쁜건 마찬가지이고.. 결혼도 해서 서로 조심해야 했으니.. 굳이 자주 만나진 않음.. 서로의 결혼생활에 집중..
일탈도 거의 안하고 신혼생활 1년이 넘었을 무렵이었고.. 지금과 시점이 점점 가까워짐.. 정윤이와 나는 2세 계획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정윤이는.. 임신하면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했고.. 나는 알겠다고 했어..
그러던 어느 날.. 민수놈에게 톡이옴.. 주기적으로 오긴 했었는데.. 계속 씹었었고.. 대부분 반성의 내용들.. 나는 차단했다가도 궁금해서.. 다시 풀어놓았었고..ㅋㅋ 민수놈의 톡을 보자 알 수 없는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밤이 되고.. 정윤이와 섹스하다가 슬쩍 민수 얘기를 꺼냄.. 민수랑은 왜 틀어진 거야? 했고.. 정윤이는.. 헐떡이고.. 민수 얘기가 나오니 보지가 뜨거워진게 느껴짐..ㅋㅋ 정윤이는.. 하.. 몰라.. 했고..
나는 진짜 궁금하다고 왜 그렇게 됐는지.. 묻고.. 정윤이는.. 하아.. 걔 얘기.. 꺼내지마.. 하고.. 무슨 일이 있었길래.. 묻고..
정윤이는 다리 벌린채.. 내가.. 걔랑.. 더 만났으면.. 하.. 나 거기서 살아야 할걸.. 하아ㅠ.. 하고.. 그럼 넌? 어떡할건데? 하ㅠ
나는 흥분되서.. 그렇다면 그새끼 생각 아직도 나겠네? 하면서 박고.. 정윤이는.. 하아.. 하아.. 하며 보지가 더 뜨거워짐.. 나는.. 민수한테 완전히 넘어가버릴까봐 끊은거야? 하고.. 정윤이도 흥분되는지.. 하아..하아.. 하고..
나는 미친듯이 박음.. 정윤이는 박히며.. 걔 얘기 그만해ㅠ 하고.. 나는.. 흥분해서.. 지금도 민수한테 박히고 싶겠네.. 하고.. 정윤이는.. 말없이.. 보지가 뜨거워진 채.. 하아아ㅠ 하아ㅠ 하고.. 섹스는 더 격해졌고..
정윤이는 두다리 벌린채 박히며.. 자꾸 얘기해지마ㅠ 하며.. 나 계속 자극하면.. 하아.. 진짜 거기 가버린다?.. 날 보는 눈빛이 야하게 변함.. 나는 미쳐서 박아댐ㅠㅠ 정윤이는.. 오랜만에 악녀기질이 드러나는 표정..
정윤이는.. 하아ㅠ 와이프한테 외국인이랑 섹스하라는 새끼가 어딨냐고ㅠ 하아ㅠ 하고.. 나는 박아대며.. 그럼 지금 민수가 너한테 박으면 어떨거 같은데.. 하고.. 정윤이는 하아.. 개좋을거 같아ㅠ 하아ㅠ 자꾸 생각나게 하지 마ㅠ
나도 쌀거 같고.. 계속 박아대고.. 정윤이는.. 하아.. 너랑만 하면.. 할만 하니까ㅠ 자꾸 자극하지 마ㅠ 하아.. 하며 허리를 돌려서.. 내 자지를 느끼려고 노력함.. 나는 더 자극되서 참을 수 없고.. 정윤이는.. 하ㅠ
나는 쌌고.. 질싸.. 씻고 곧 정윤이와 침대에 누웠고.. 정윤이는 폰하고 있고..ㅋㅋ 나는 장난으로 민수한테 톡하는거? 하고 날 째려보는 정윤이.. 죽을래? 하며 날 발로 참..ㅋㅋ 나는 알았어 ㅋㅋ 하고..
나도 그날따라 이상하게 정윤이를 자극해댔다.. 뭔가 확인받고 싶은 마음과 묘한 흥분감에 휩싸여서.. 정윤이를 더 자극하는 말을 뱉었다.. 나도 이해할 수 없는.. 끓어오르는 네토의 흥분감.. 뒷일은 생각나지 않았고.. 도파민에 쩌들어서..
나는 정윤이에게.. 민수놈 아직도 톡오드라 하고.. 정윤이는.. 차단하랬지.. 하고.. 날 보고.. 나는 민수놈에게 왔던 톡 보여줌..ㅋㅋ 민수가 나에게 잘 지내냐고 묻는 내용.. 톡.. 정윤이는 의외로 순순히 보고..
정윤이 잘지내냐고.. 보고싶다고 미안하다고 다시는 선을 넘지 않겠다고 하는 내용을 본 정윤이.. 한참 보다가.. 날 보고.. 어쩌라고.. 다시 만나라고? 앙칼진 눈으로.. 날 보며 물음.. 나는 정윤이에게 키스하며 보지를 만지고.. 뜨거워진 보지..
정윤이는 날 쳐다보고.. 나는.. 넌 어떤데? 민수 보고싶지 않아? 하고.. 정윤이는.. 쪽쪽 하며.. 대답없고.. 나는.. 너가 마음준 놈은 걔밖에 없잖아? 했고.. 정윤이는.. 하.. 시발.. 찐텐으로 내뱉고.. 넌 진짜 또라이인거 같애.. 하고..
사실.. 돌아보면.. 정윤이가 다른놈이랑 만났어도.. 민수 만날 때 만큼.. 네토의 흥분감이 안들었던 것 같았다.. 아내가 마음을 준.. 놈에게 느껴지는 미칠듯한 질투심과 위협을 느끼지 못해서일지..
나는.. 한번 가볼래? 물었고.. 정윤이는 대답이 없었다.. 허공보면서 생각하는 정윤이.. 나는 정윤이를 안고 누웠고.. 보지를 만지니.. 정윤이가 움찔.. 하아ㅠ 하고.. 정윤이는.. 진짜 너 괜찮은거..맞지.. 하고.. 후회하지마.. 진짜야..
정윤이는 이후로도 계속 입장을 번복했다.. 낮에는 만나지 않겠다고 했고.. 밤에는.. 민수 자지 생각에.. 흥분감에 신음했고.. 한 달 정도가 지났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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