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험 썰(3)
지바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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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23:03
여름방학동안 주미와는 계속 카톡을 하며 서로에 대해 더 깊게 알게 되었고 주미는 부모님과 남자형제와 같이 산다고 했어요
주미도 저처럼 집에서 공부를 안해서 어머니가 억지로 독서실에 보냈다 했구요ㅋㅋㅋ 성적표도 서로 바꿔봤는데 공부도 그다지 잘하는편은 아니었어요
여름방학땐 대략 8시즈음 일어나서 식사후 씻고 학원에 가서 2시까지 공부하다가 집에 왔다가 그 다음에 독서실에 가는 패턴이었고 주미와는 독서실에서 4시부터 8시까지 같이 있었어요.. 그래봤자 1시간 정도 대화하는게 다 였지만요..
주미와 키스와 어느정도의 스킨쉽이 있고나서 얼마 후 제가 먼저 주미한테 혹시 관계도 관심이 있냐고 하니까 주미는 그건 아직 무섭고 애무까진 괜찮다고 했어요. 먼저 입으로 해주겠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학원에 가지 않는 금요일에 저희집에서 해보기로 했죠
그 주 금요일 아침에 저희집에 주미가 찾아왔고 처음 집에 왔을때 처럼 제 방에서 서로 아무말도 오가지 않는 아주 불편한 정적만 흘러서 일단 같이 침대에 누워서 주미 머리 쓰다듬으면서 오늘 집에 2시간만 같이 있다가 독서실에 가자고 했어요
그리고 제일 먼저 제가 주미 반팔셔츠 아래쪽에 손을 넣고 배를 쓰다듬으니까 주미가 잠깐 하더니 자기가 먼저 티셔츠를 벗고 브라자만 한 상태로 저한테 안기더라구요
저는 갑자기 안달이 나서 브라자는 왜 안 벗냐 하니까 잠깐 이 상태로 대화를 좀 하자고 해서 한 몇 분 정도 대화하다가 주미가 입은 짧은 반바지(핫팬츠는 아니었어요) 위로 엉덩이 부분을 쓰다듬으니까 주미가 가만히 있어서 반바지도 벗기니까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 팬티가 나왔어요
더이상 못참겠어서 저도 옷을 다 벗고 주미 말대로 입으로 해달라고 했죠. 주미는 속옷만 입은 상태에서 입으로 제 ㅈㅈ를 입에 물었는데 쪽쪽 빠는건 아니고 그냥 입 속에 담그기만 하고 별 느낌이 안났지만 그땐 그게 정상적인 애무인줄 알고 가만히 있었어요
그렇게 한 5분정도 지나니까 주미가 갑자기 입 좀 씻고와서 다시 하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잠시 후 주미가 휴지로 입을 닦으며 제 방에 왔는데 저는 분명 싼적도 없는데 제 거기서 뭐가 나와서 자기 입에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해주겠다고 하고 주미 브라와 팬티를 벗기니까 팬티를 벗은 나체는 처음 봤는데 어린 나이에도 보지털이 엄청 많았어요.. 그리고 주미를 눕히고 가슴 애무부터 시작하는데 주미가 양 팔로 얼굴을 가리는데 겨드랑이가 보이는데 겨드랑이털도 엄청 많았어요.. 뭐 어차피 저는 어릴때부터 엄마 겨드랑이털을 많이 봐서 딱히 거부감 없이 더 흥분됐어요
가슴부터 애무를 시작해서 그 다음은 겨드랑이를 핥으려는데 거긴 간지럽다며 못하게 했어요ㅋㅋ
그리고 드디어 주미 다리를 벌리고 거기를 핥는데 좋은 샴푸향이 나서 씻고 왔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도 털이 엄청 많았고 여자 거기는 눈 앞에서 처음 보는거라서 손으로 여기저기 만져보는데 거기 양쪽을 손가락으로 벌려보니까 작은 구멍 하나가 보여서 검지손가락을 넣어보니 쑥 들어가서 이번엔 검지와 중지 2개를 넣고 왔다갔다 하니까 주미가 "아아!"하고 신음소리를 냈어요
그런데 오늘은 애무까지만 하기로 하기도 했고 자칫 주미가 임신이라도 하면 안되니까 주미와 섹스는 나중에 해보기로 하고 애무라도 더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주미를 엎드리게 하고 주미 엉덩이를 양손으로 만지다가 응꼬가 딱 보이길래 보지에 했던것 처럼 가운데 손가락을 넣어보니까 한 두 마디 정도 들어갔어요.. 그리고 그 안에 뭔가 걸리는 듯 한 느낌도 났는데 주미가 엄청 아파해서 손가락을 빼보니 가운데 손가락 손톱에 똥이 좀묻어있었는데 주미가 민망해 할까봐 그냥 감췄어요
저는 뭔가 이대로 끝내기 아까워서 질에 삽입하는건 임신 걱정때문에 좀 그러니까 뒤로 해봐도 되냐고 기대도 안하고 물어보니까 주미는 해보긴 할텐데 너무 아프면 멈추자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누운 상태로 주미가 제 위로 올라와서 뒤로 돌은 자세로 응꼬에 삽입 하는데 귀두 부분만 살짝 들어가서 당시 쓰던 바디로션을 제 거기에 발랐는데도 귀두 약간 아랫 부분까지만 들어가서 그정도만 삽입한채로 왔다갔다 하는데 주미가 너무 아파하길래 그렇게 오래는 못하고 뺐어요
그리고 같이 샤워를 하며 제가 주미를 씻겨주면서 질 속에 다시 손가락을 넣으니까 주미가 욕조에 주저 앉는 자세로 무릎만 살짝 굽힌채로 있어서 계속 손가락으로 왔다갔다 하며 쑤시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주 조임이 좋은거였어요
그렇게 같이 목욕을 하고 제가 주미 브라자도 채워주고 팬티를 봤는데 팬티 안쪽이 깨끗했어요. 같이 옷을 다 입고 나서 밖에 나가서 아파트 앞 벤치에 앉아서 아까 어땠는지에 대해 대화를했어요
주미는 처음에 제 ㅈㅈ를 빨때 갑자기 입에 무슨 액체가 확 들어와서 먹기 싫었다 해서 저는 싼 적 없다고 했죠ㅋㅋ 가슴 빨아줄땐 좋았다고 해서 앞으로 제가 더 해주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애널섹스를 할땐 너무 아팠다고 앞으로 거긴 안했으면 좋겠다 해서 알겠다고 했어요
그렇게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같이 독서실에 가서 공부하고 그날은 너무 피곤해서 2시간 정도 있다가 집에 돌아와서 뻗었네요.. 뭘 한 것도 없었는데ㅋㅋ
여기까지가 첫 경험 이었고 다음편엔 소소하게 있던 썰과 마지막 이야기를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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