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부인으로48_그럼 이어가볼게요. 잠시과거로..
기억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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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제가 스스로 원식에게 찾아가서 그에게 복종할것을 맹세하고
유라를 헌납하겠다고 외치면서 자위하는 영상을 찍히고
현관문 앞에서 오럴 하고 있는 유라의 사진을 받아보고는 피씨방에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상황이었어요.
저도 몇달만에 제글을 보는거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한번 쭉 읽었어요.
몇달만에 다시 쓰려니 제가 뭐라고 썼는지 어떤 일들을 썼는지 뭘 빼먹었는지
기억이 안났거든요.
그날은 그렇게 집으로 들어갔고 원랜 2시간 있다 오라 했던걸 1시간으로 줄인걸 보니
집에 돌아가야할 상황이 생겼던듯 했나봐요. 아니면 애가 집에 있으니까
집안으로 들어가서 뭔가 하기엔 서로 걸리는게 있었을 수도 있고요.
저야 2시간 기다릴거 1시간으로 줄었으니 오히려 좋았죠.
밖에서 있어봐야 허무하고 .. 저도 휴지로 닦아낸거라 샤워도 해야했고요.
그렇게 집으로 갔는데 유라는 이미 침실에 아이랑 있었어요.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정말 조용한 집이었죠.
저는 혼자 옷을 벗고 화장실로 들어갔고 일단 뜨거운 물로 몸을 씻어냈어요.
억지로 쥐어짜내지다가 혼자서 그런 병신같은 모습으로 동물같이 신음한걸
다시 떠올리니 추잡하고 수치스러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워를 하는 와중에 다시 발기가 되더라고요...
제가 벌인 이 일에.. 내 영상까지 남겨버린 최악의 상황인데도
발기해버리는 스스로를 보면서 한심하다 생각했고
유라를 안고싶다 생각했지만 이내 마음을 접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날은 그렇게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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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부터는 잠깐 과거로 돌아가서 타임라인과 관계 없이
연애할때 있었던 이런 저런 일들을 좀 더 자세히 써볼게요!!
유라와 이런 저런 일들은 결혼 후 보다는 연애때 더 많았거든요
결혼 후엔 아무래도 원식과의 관계로 굳어져서 제가 관여를 하는게
더 적어지다보니 제가 아는것도 별로 없고..
영통으로 본게 아닌이상 직접본 것도 거의 없다보니 이야깃거리가 적어요.
그러니 다음화는 연애때로 돌아가서 26살~33살까지의 저의 과거를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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