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랄친구의 엄마랑....썰3
운좋게 내가 수시에 합격을 하고 짬이 좀 나니까 그제서야 친구한테 연락을 했고 수시합격 소식을 전달하니 친구랑 친구엄마가 축하파티도 해줬음ㅋㅋㅋ
초1때부터 본 아들 친구가 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줌마는 눈물을 흘리셨고 친구는 자긴 바로 취업하거나 군대 간다 했음
그리고 둘다 무사히 고등학교를 졸업함.
난 대학교 입학하고 초반에 정신없이 지내느라 바빳고 내 친구는 오타바이랑 면허 따고 나랑 주말에 하루 이틀씩 놀러다녔는데
대학 입학하고 첨 맞이하는 방학때 이새끼 뒤에 오토바이 타고가다가 김여사가 우리 박아서 뒤에타던 내가 뒤질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하나가 작살나서 긴급수술에 들어갔고 그 결과 군면제를 받긴 했는데 지금도 다리가 욱신 거리긴함ㅋㅋㅋ
친구도 좀 다치긴했는데 나만큼은 아녔고 첨에 나 수술할떄 이새끼가 그렇게 울었다고 했음.. 미안하다고....ㅋㅋ 니가 잘못한거 아니니까 괜찮다고 얘기해줬는데도
이새끼가 한동안 죄책감에 시달렸음.
그해 11월에 친구새끼가 군대를 갔는데 예전부터 친구가 자기는 군대 가는게 젤 걱정이라고 했음.
다름아닌 아줌마 떄문이였는데 친구랑 친구엄마가 관계까지 맺는 상황에서 둘이 서로한테 엄청 의지를 했고 아줌마는 친구 군대 뺼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알아봤는데
불가능했고 친구는 결국 현역으로 입대를함, 원래 나랑 동반입대하자고 했는데 난 면제가 떠서 군대랑은 인연이 없었고 친구 입대전에 한 3일동안 걔네집 우리집 왔다갔따 하면서 먹고자고 하다가
입대 하루전날에는 친구랑 친구엄마랑 시간 보내라고 내가 빠져줬는데 새벽4시쯤에 친구한테 전화가 옴
이새끼가 입대 거부를 하려고 하는건가 했는데 애네집 앞 편의점에서 친구는 줄담배만 존나 피고 있었고 나한테 군대 좆같다 죽고 싶다 엄마 두고 어케 가냐 막 이러다가
나한테 나지막히 얘길함.
야 내가 인생을 살면서 진짜 믿는 사람이 딱 두명이 있는데 한명은 우리 엄마고 다른 한명은 너다, 내가 너 진짜 믿으니까 우리엄마랑 섹스하는것도 얘기해주고 보여준거라고
그럼 너도 그에 상응하는 보답을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존나 진지빨길래 돈 빌려달라는건가 했는데
자기 군대 가있는 동안 엄마좀 잘 부탁한다고 하면서 주말이든 평일이든 가끔 우리집 와서 엄마랑 밥도 먹어주고 얘기좀 해달라구 했음
야 그건 당연한거라고 아줌마도 거의 내 엄마나 다름없다, 자주 연락하고 찾아뵐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구 얘기했는데 이새끼가 고맙다고 애기하다가
나 없는 동안은 니가 우리 엄마 아들이니까 아들 노릇 하고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 이새끼가 엄마가 원하면 밤일도 하라고 하는데 존나 놀랬음
야 니 그거 뭔 뜻인지 알고 얘기하는거냐고 좀 정색하니까 나보고 욕 존나하더니 우리엄마 영상보고 딸치던 새끼가 할 얘긴 아닌거 같다고 약간 말다툼함
지 엄마랑 섹스하고 동영상 찍어서 보여준 새끼 VS 그 영상보고 학창시절 내내 딸감으로 쓰고 딸 존나 친새끼
자강두천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친구가 자기 군대 가 있을때만 그렇게 하라는 거니까 니가 알아서 잘 하라함,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데 엄마가 원하면 해달라고 햇음
솔직히 그땐 친구앞이라 화난티를 냈는데 진짜 해도 되는건지 긴가민가했음.
그렇게 몇시간 뒤 나랑 아줌마랑 친구는 논산으로 향했고 아줌마가 진짜 통곡하면서 울더라..
아줌마를 집에 모셔다 드리고 나서 종종 올게요 라는 말을 냄기고 집에 갔는데 아무리 부랄친구의 엄마라고 하고 친구가 잘 부탁 한다고는 했으나
옛날처럼 친구 기다리러 집에 가는것도 아니고 친구랑 놀러가는것도 아니고 아줌마땜에 가기가 좀 그렇긴 했음..
그래서 걍 일주일에 1~2회씩 전화드리면서 잘 지내시죠? 라고만 했는데 친구 훈련소에서 이새끼가 나한테 전화옴
사격 포상으로 전화 줬다는데 전화 하자마자 욕 개하더라,,, 씨발놈아 엄마좀 잘 부탁한다고 했더니 전화 한통하는게 끝이냐고 갑자기 쌍욕을 하길래
나도 학교생활 하느라 좀 바쁘기도 했고 알바도 하고 이러이러했다고 얘길 하니까 친구새끼가 존나 울먹이면서 방금 엄마랑 전화하고 왔는데 엄마가 울면서 난리쳤다고
내가 이럴가봐 너한테 잘 얘기한건데 너무 한거 아니냐고... 여기서 말 못하는 얘기도 좀 하긴 했는데
일단 친구한테 존나 싹싹빌었음, 진심 미안하다 그냥 너 없는데 나혼자 불쑥 가기가 좀 그랬다고 존나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친구는 다시 잘 부탁한다고 한담에 수료식때 엄마랑 같이 와달라함
친구랑 전화 끊고 아줌마한테 전화해서 저녁 안먹엇으면 같이 먹자해서 아줌마 혼자 계실때 집에가서 밥먹고 커피먹고 오고 그랬음
학교 수업이 끝나면 아줌마한테 전화해서 밥도 자주 먹고 집에도 자주가서 시간을 보내드리는데 아줌마가 굉장히 좋아하긴 했음
그렇게 2주정도 아줌마랑 자주 보다가 수료식에 같이 가서 친구 만낫는데 이산가족 상봉하는줄 앎...ㅋㅋㅋ
물론 원체 둘이 힘들게 살기도 했고 그런 관계도 있으니까 당연히 이해는 됐음.
친구를 데리고 센스있게 전날에 예약해둔 모텔로가서 집에서 싸온 음식들 맥이고 난 친구한테 내 대학 친구도 오늘 수료해서 걔좀 보러 간다하고 눈치껏 자리를 비켜줌
박에서 혼자 시간 보내다가 복귀20분전에 친구한테 연락해서 이제 들어간다 얘기하고 간다음에 친구랑 다시 복귀하는데 둘이서 잠깐 담배필 시간에 내가 다시한번 사과하고 친구가 알겠다고함
무슨 기갑병으로 간다고 다른데에서 4주정도 교육받고 자대 배치 받는다는데 거기선 전화가 자유롭게 됐는지 주말에 전화도 자주 했고
나도 친구네집에 아줌마 보러 자주감.
첨엔 아줌마랑 막상 둘이 있으니까 좀 어색했는데 몇 번 만나니까 그런것도 없었고 밥먹고 드라마도 보고감ㅋㅋ
근데.. 아줌마랑 둘이 있으니까 진짜 아줌마 생각 존나 나더라.... 숙일때 보이는 가슴이나 딱 붙는 면바지를 입을때 살짝 비치는 팬티라인....
아줌마가 씻을때 몰래 팬티한번 냄새맡아보고 발정난 개새끼마냥 정신을 못차렸음..
친구가 엄마가 원하면 밤일도 하라했지만 차마 그러진 못했고 상상속에서만 아줌마랑 맨날 떡쳤음...
일주일에 2~3번 정도 아줌마랑 같이 저녁을 먹거나 시간을 보내드리다가
친구가 자대배치를 받고 신병위로휴가를 나오게됨, 나도 운전면허를 이때 따서 아줌마 모시고 친구 자대앞까지 가서 친구를 데리러 오고 셋이 밥 먹은 다음에
친구한테 집에서 좀 쉬다가 저녁에 나와라~ 하고 집에감.
휴가당일과 그 다음날은 친구한테 연락이 없었고 3일째 되는날 술한잔 하자 해서 술한잔 하는데 이새끼가 가방에서 상품권을 꺼내서 줌
자기가 진짜 걱정많았는데 너가 이정도로 잘 챙겨줄줄은 몰랐다, 엄마도 너 얘기 많이하고 고맙다구 했다고 이건 자기가 주는 선물이라 했는데 이런거 받으려고 한거 아니니까 집어넣으라 했지만
집갈떄 친구가 내 주머니에 쑤셔넣어줌, 휴가떄 친구랑 시간좀 보내다가 복귀 당일날에도 역시 내가 차를끌고 아줌마랑 셋이서 배웅을 해줬고 위병소 앞에서 같이 담배피는데 내 친구가
자기 눈치 보지 말고 너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했음, 하고 싶은대로라는게 뭔 말인지는 알았지만 그게 쉽게 되나...ㅋㅋ 친구를 잘 보내고 아줌마랑 둘이서 집에 가다가
백화점 들려서 친구가 준 상품권으로 아줌마 옷하나 사드리구 ㅇㅇ이가 아줌마 옷좀 사주라고 해서 사주는거라고 얘기하니까 엄청 좋아했음
며칠뒤 다시 아줌마네 집에 갔는데 아줌마가 상품권 얘기 들었다고 너 쓰라고 준건데 너무 고맙다구 현금으로 주려는거 밥이나 맛있게 해달라 했고 아줌마랑 밥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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