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과제 썰
대학생때 일어난 일이야. 조별과제를 다 끝내고 나는 별 생각없이 자취방에 가려고 하는데 조원들이 뒷풀이하러 가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별 생각 없이 따라갔어. 남2여2 구성이었는데 대학가 술집에 가서 술 마시기 시작했어. 과제할때는 서로 어색했는데 술이 들어가니까 서로 농담도 하면서 급격하게 친해지게 됐어. 근데 그 중에서 한명이 평소에 나랑 친해지고 싶었다고 하더라고. 내가 그럼 미리 말을 하지 그랬냐고 하니까 따로 연락하면 부담스러워할거 같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거 아니라고 편하게 연락하라고 했지. 그러니까 그래도 되냐면서 좋아하더라. 1차에서 술을 어느정도 먹고 2차로 이동해서 술을 더 먹었더니 다들 취해서 집가는 분위기가 형성 되고 나도 자취방에 가려고 했어. 근데 그 여자애가 계속 옆에서 할말이 있는거 같이 서성거리길래 할말 있냐고 물어봤지. 그 애가 한잔 더 하자고 하길래 자취방으로 데려갔어. 걸어가면서 이런 저런 말을 하는데 사실 나를 엄청 좋아했다고 하더라. 근데 나는 여자를 만날 생각이 없어서 그냥 얘를 집에 보내야되나 싶더라. 술도 먹었겠다 그냥 자취방에 가서 술을 더 먹기 시작했어. 이미 술이 취했던 상태여서 둘다 얼마 못 마시고 너무 피곤해서 그냥 뻗고 잠들었어. 같이 침대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나는 팬티만 입고 있었는데 그 애는 다 벗고 있는거야. 둘다 필름리 끊겨서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이 안 나는거야. 그래도 벗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좀 꼴려서 바로 좀 만졌어. 만지고 있으니까 애가 일어나더니 엄청 놀라면서 몸을 막 가리길래 이미 다 봐서 안 가려도 된다고 했지. 그래도 옷 챙겨서 화장실 가서 바로 입고 오더니 어제는 기억이 안 난다고 하길래 나도 기억이 없다고 했어. 그리곤 다음에 보자고 하고 엄청 급하게 가더라고. 잘 가라고 안사하고 침대에 다시 눕는데 이불 밑에 여자 팬티가 있는거야. 그애가 너무 당황해서 속옷도 못 챙겨입고 나간거지. 그래서 바로 사진 찍어서 카톡했어. 급해도 속옷은 입고가야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또 엄청 당황하면서 이미 집 가고 있어서 내일 찾으러 온다고 하더라. 그걸 보니까 좀 놀려주고 싶기도 하고 그애도 학교에서 엄청 모범생이라서 소문나면 걔만 손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비밀유지도 될거라고 생각했어서 장난치고 싶은거야. 그래서 그냥은 못 주고 하는거 봐서 주던지 아님 그냥 내가 가진다고 했지. 그러니까 카톡으로 어떤거 해야되는지 물어보길래 일단 내일 아침에 자취방에 올때 마실거 하나 사서 나 깨우라고 했어. 단 옷은 다 벗은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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