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친누나 (8)
노란별동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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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전
순진함 친누나 시리즈 작성한 별동별입니다. 오랜만에 왔네요. 현생 사느라 바빴습니다. 사실 8편 새벽에 올렸었는데 너무 두서없이 쓴 것 같아 삭제하고 다시 쓰겠습니다. 7편 내용 마저 이어갈게요!
그렇게 여자 두명 (c,d)와 합석했고 정빈씨가 나가고 얘네가 수연이누나 태이블 근처에 있었다길래 이것저것 물어봤어. 내 친누나라고 얘기는 안하고 ㅎ
나: 저 태이블 엄청 시끄럽지 않았어? ㅋㅋㅋ 잘 놀더라
c: 시끄럽기도 한데 보기 민망해 ㅋㅋㅋㅋ
나: 왜? 어떻게 놀길래 ㅋㅋㅋㅋㅋ
c: 방금 나간 오빠는 저기 니트입은 언니(수연) 가슴 계속 주무르고 ㅋㅋㅋ 그 옆에 언니는 (정윤) 벌칙에서 지더니 아헤가오 표정 짓고 뭐 그러고 놀던데? ㅋㅋㅋㅋ
민준: 와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 또 안해주나?
뭐 대충 이런 얘기 나오고 더 놀다가 나랑 c, 민준이랑 d 이렇게 친해져서 민준이랑 d는 우리 태이블에서 놀고 나랑 c는 얘네 원래 태이블로 갔어. 수연이누나 근처로 ㅋㅋㅋㅋㅋㅋㅋ
가니까 수연이누나는 내가 잘 안보이는 위치고 나만 잘 볼 수 있는 위치라서 개꿀 이러면서 봤지. 그쪽은 정빈씨가 빠져서 남2여2 이렇게 넷이서 있더라고. 남자들이 정윤이누나한텐 뭔가 터치를 진짜 편하게 하더라고? 어깨에 손 올리는 것도 그렇고 간지럽히면서 옆구리도 막 만지고. 근데 수연이한텐 좀 조심스러운 것 같더라. 그러다가 정윤누나가 ‘아 시발 왜 나한테만 그래!! 이새끼한테도 좀 하라고 ㅋㅋㅋ’ 이러더라고? 그리고 남자들이 어? 그래도 되나 이러다가 술도 좀 먹었겠다 수연이누나한테도 간지럽히고 ㅋㅋㅋ 그러다가 니트 좀 올라가고 허리 맨살로 손 가는 것도 봤어. 잘못본 걸 수도 있는데 그랬던 것 같더라고. 그래서 난 c랑 대화하다가도 그쪽 태이블만 계속 봤어.
그러다 정윤이누나가 화장실 간다고 나가고 남자 두명이랑 수연이 누나랑 셋이 있으니까 몬가 딱 어색한 기운이 돌더라고 ㅋㅋㅋ 남자들도 수연이누나보단 정윤누나랑 더 친한 느낌이고 그래서 그땐 조용히 술만 먹다가 정윤이누나는 다른 남자랑 얘기하더니 ‘나 저기서 좀 놀다올게 ~’ 이러고 가더니 어디 가서 빵댕이 흔들고 놀더라고 ㅋㅋㅋ 남자는 정윤이누나 허리 감쓰고 엉덩이 만지고 ㅋㅋㅋ 분위기가 핫해지고 다른 태이블에서도 다 허리안고 터치하면서 노는 분위기더라고. 수연이누나 태이블 보니까 다 일어서있고 수연이누나 엉덩이도 슬쩍 터치하고 그러더라? 그리고 어디 걸어갈 때 수연이 어깨에 손 올리고 있다던가 누나는 썩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었는데 걔네는 수연이 허리 잡고 앉아있다가 허리 숙이면 손 슬쩍 넣어서 가슴 닿게하고 뭔가 확실하게 만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들키지 않을 정도로 좀 추해보였어. 쨋든 그러다가 정윤이누나 오고 여자 둘이서 화장실가고 남자들은 흡연장 갈 때 나도 같이 갔었는데 뭐 수연이 가슴 닿았다 이런 얘기 하더라.
그리고 얼마 안있다가 수연이누나 일행 4명은 다 나가고 우리도 한 30분 더 놀다가 나왔어. 나는 바로 집으로 갔고 민준이는 수연이누나 팬티 꼭 확인하라 하더라 ㅋㅋㅋㅋ 내가 가니까 누나도 집에 있었어. 바로 들어온 것 같더라고. 얼마 안있다가 누나 샤워하고 빨래통에 입었던거 던져넣고 좀 지나고 내가 가서 확인해봤지. 자국이 선명하더라 ㅋㅋㅋ 얼마 안지나서 그런지. 사진 못찍은게 한이다 ㅠㅠㅠ
순진한 누나 시리즈는 여기서 마무리 할게요 ㅜㅜ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댓글로 능욕 많이 해주세요! 더 얘기 나누고 싶으신 분들은 라인 주시면 답장할게요! 감사합니다🙏
연락주시는 분들은 1-8편 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디: qwerttie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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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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