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두고 갔을까?
눈물에젖은세상은굴곡진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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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점심 식사를 하고 책상에 앉았는데 누군가 두고간 바나나우유..
메모도 없고 누군지도 모르겠고 짐작가는 사람도 없고..
이거 안에 독들어 있진 않겠지....??라는 생각이 장난처럼 스치다
이내 기분좋게 마셨다. 평소에 업무적인 대화 말고는 주무님들
대리님들 과장님 부장님과 대화를 거의 하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
누군지 미스테리다.. 너는 누가 가져다 놓은 거니 우유야?
기분좋은 설렘과 입안에 스며드는 달달함이 지금도 남아 미소짓게
한다. 오늘도 혼술을 하며 혼자 만의 시간을 가져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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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라멜바닐라 |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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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링이♥ |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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