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에서 찐 변태와 만나 파트너된썰2
감성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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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16:43
가만히 생각해보면 운이 좋았던 것 같기도하고..초심자의 행운이었던가 .
아니면 처음해보는거라 겁이없어서 잘되었던가 의아하긴 한데
아무튼 지금생각을 해보면 운빨이 터졌던 시기인것 같긴하네요.
각설하고 2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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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어디에 있어야 하지, 먼저 이야길 좀 해야 하나… 등등. 그러다가 엘리베이터에서 그녀가 물어봤던 한마디가 앞으로의 시간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예상하게 해 줬다.
“자지가 큰가요?”
단어부터 단도직입적인 질문까지. 압도적으로 당황스러운 순간이었다. “그… 글쎄요ㅎㅎ 직접 판단해 주심이…” 어물쩡 지나갔지만, 이게 전조일 줄은 몰랐다.
들어가서 신발을 벗고 그 숨 막힐 듯한 어색함이 지배하는 공간에서 침대 끄트머리에 걸터앉았는데, 그녀는 내 발이 위치한 바닥에 갑자기 앉더니 아까 보던 어색해하는 눈빛이 아닌, 검은 자위가 살짝 풀린 듯한 눈빛으로 날 올려다보며 말했다.
“어디, 자지 좀 볼까요?”
하면서 바지를 풀어내리려고 손을 올리더라. 이성은 이미 날아갔다. 장기 휴식기를 가진 자지는 이미 방에 들어가서 앉는 순간부터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고, 바지를 풀어서 끌어내리는 와중에 시뻘겋게 커지기 시작했다.
바지를 옆으로 던져 둔 그녀가 나를 올려다보며 한 손으로 자지를 잡고 눈을 맞춘 채로 천천히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와…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입에 넣는데 미칠 뻔했다.)
살짝 귀두를 입에 담는 듯하더니 다시 깊숙하게, 목구멍 끝까지. 그리고 다시 꺼냈다가 귀두를 혀로 살짝 돌리면서 말했다.
“자기 자지는 너무 커서 끝까지 다 못 넣겠는데…”
갑자기 호칭이 ‘자기’로 바뀌었다. 근데… 지금 이 상황에 그 단어에 또, 난 이성이 날아갔다.
그대로 일어나서 그녀의 머리를 잡고 입속 가득하게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러나 그녀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목젖 끝까지 자지를 받아 가며 꿀럭꿀럭 소리를 내며 내 자지를 받아 넘기고 있었다. 깊게, 깊게 넣다가 목젖에 닿는 느낌이 들면 꾸욱 눌렀다가 침 범벅이 된 자지를 꺼내서 얼굴에 툭툭 치면 그녀는 눈물 콧물이 범벅된 채로 자지를 자기 손으로 고쳐 잡고 흔들었다.
그 짓을 몇 번 반복하는데, 어느 틈엔가 스스로 바지를 벗고 팬티만 입은 채로 자기 보지를 비비고 있었다. 그 모습이 더 흥분돼서 더 깊게, 더 천천히 목구멍을 맛보며 쑤시기 시작했던 것 같다.
몇 분이나 흘렀을까. 헛구역질을 하다가 바닥에 살짝 토를 한 그녀… 근데 하나도 더럽지 않았다. 그냥 그 모습이 사랑스러웠던 것 같아서 그대로 겨드랑이에 팔을 끼워 일으킨 뒤에 키스했다. 토한 냄새…? 하나도 모르겠더라. 그냥 이성이 날아가면 더러운 것 같은 게 사라지나 봐…
그렇게 침 범벅, 토 범벅, 눈물 범벅으로 격렬하게 키스를 하며 한 손으로는 상의 속에 숨겨진 가슴을 찾으러 가고 있었다. 배에서부터 살살살 손을 어루만지면서 브라 주변을 슬슬 스치며 윗가슴 부근을 손끝으로 스치고, 겨드랑이 부근… 그러다가 다시 등으로 손을 넣어 브라 끈을 풀렀다.
틱 소리가 나면서 뭔가 묶였던 살들이 내려오는 듯한 묵직함이 밀착한 내 몸에서 느껴진다. 얼른 젖을 탐하고 싶지만… 뜸 들일수록 맛있는 법이다.
다시 옆구리부터 겨드랑이… 윗가슴을 살살살 손끝으로 탐하다가 젖 무덤에 다다른다. 손끝으로 젖을 원 그리듯 돌려 가며 사이즈를 가늠해 본다. 한 손에는 넘치는 사이즈… 의외의 글래머구나… 좀 더 맛있게 먹어야지… 좀 더 야무지게 먹고 싶었다.
이제 공격…! 잔뜩 약 올리던 손을 단숨에 들어 올려 상의를 머리 위로 벗겨 낸다. 눈앞에 펼쳐진 하얗고 백옥 같은 젖가슴과 섬유유연제 향인지 살내음인지 모를 향에 정신이 혼미해짐과 동시에 아직 근처만 약 올리고 있던 유두에 입을 단숨에 대본다.
쭈왁쭈왁 빨다가 혀로 살살살 돌렸다가 입술로 물었다가, 이빨로 살짝 잘근하고 씹었다가. 여기서부터는 “하아악” 하고 그녀의 거친 신음 소리가 참지 못하고 터져 나온다.
그러나 우리는 놀면 안 된다. 놀고 있는 손은 그녀의 아랫도리로 가서 보지 둔덕 전체를 손에 쥐고 전체적으로 압박을 준다. 손에 눅눅하고 뜨거운 열기감이 느껴진다. 근데 아직 집중 공략은 때가 아니니… 전체적으로 꾸욱꾸욱 눌러 주며 젖을 맛나게 빨아 준다.
이제는 신음이 거의 울부짖는 소리에 가까워진다… 다리에는 자꾸 힘이 풀리는지 내 몸에 거의 반기댄 상태로 서서 내 애무에 온몸이 녹아져 간다.
때가 됐다. 본격적 시식에 앞서 에피타이저 먹을 차례다.
그녀를 슬 뒤로 밀어서 내가 걸터앉았던 침대 끝부분에 눕힌다. 그리고 과감하게 다리를 들어 올려 보지를 쫘악 벌린다. 애액이 홍수, 아니 폭포수처럼 쏟아 내려 허벅지까지 몇 방울 떨어져 있고 이미 보지는 클리토리스부터 질구까지 번들번들 거품까지 나와 있다.
이제부터 맛있게.
클리토리스부터 맛본다. 혀끝으로 살짝 톡 건드리자 “아아…!!” 단발마의 신음 소리가 들린다. 톡톡 혀로만 살짝씩 건드리다가 대음순 옆쪽을 탐한다. 클리만 빼고 나머지 모든 보지에 키스를 한다. 혀를 섞어 가며…
뭔가 계속 애가 타는지 엉덩이를 들썩거리는 그녀에 나는 더더욱 느긋하게 보지 근처를 탐방한다. 허벅지에도 키스했다가, 대음순으로 다시 갔다가.
허리를 자꾸 들썩거리는데 힘으로 꾸욱 누른 채로 갑작스럽게 클리토리스에 혀를 대고 날름거리기 시작했다. 신음 소리가 이제는 거의 한계에 다다른 사람처럼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혀로 클리를 핥으며 손을 위로 쭈욱 뻗어, 한 손으로는 유두를 손에 잡고 돌렸다가 꽉 쥐었다가 다시 돌리기도 하고 최대 절정을 향해 달려갔다.
이미 아까부터 젖어서 움찔대던 보지에서 뭔가 주륵하며, 빨고 있는 데 물이 왈칵 쏟아져 나오는 느낌이 난다. (야동처럼 푸화아아아악 이런 건 아니더라…) 아무튼 일순 행동을 멈추고 가만히 남성 상위 자세로 올라가서 얼굴을 보며 부들부들 떠는 얼굴을 조심히 부여잡고 기다렸다가, 떨림이 멈출 때쯤이 되자…
한 손으로는 자지를 보지 부근에 가져다 대고 위아래로 질구, 클리토리스를 오가며 애액을 충분하게 적시며 자지로 클리와 질구 애무를 해 준다. 또다시 자지 흔듦에 맞춰 허리를 들썩거리는 그녀.
키스를 퍼부으며 천천히 자지를 질구 안으로 밀어 넣다가 다시 빼고를 반복하자 안달이 난 듯 두 다리로 내 몸을 조인다. 하지만… 맛있게 맛봐야지. 단번에 먹기는 아쉽다.
자지를 귀두까지만 밀어 넣고 질 입구 주변을 쓰윽 훑으며 돌려 가며 맛본다. (자지 넣고 손으로 좀 움직여 봐라, 꽤 괜찮다.)
헐떡거리다 못해 키스를 못 할 지경이라 목덜미와 귀, 그리고 젖가슴을 번갈아 가며 빨면서 귀두로 보지 탐방을 계속 이어 간다.
그러다가 살짝 멈추고 그녀의 얼굴을 바라본다. 갑자기 멈춘 애무에 풀린 눈으로 나를 지그시 쳐다본다. 서로 우리는 안다. 다음에 펼쳐질 섹스 파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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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2025.12.16 | 어플에서 찐 변태와 만나 파트너된썰1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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