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여동생이랑 섹파된 썰.nonfiction
스압
일가친척중에 그나마 좀 부잣집이 하나 있다.
거기 딸이, 그니까 사촌동생이 어릴때부터 좀 날 잘 따랐음.
근데 얘만 유전자가 문제가 생겼나 이상하리만치 이쁜거임. 키는 작은편에 조선처자 평균 볼륨보단 좀 좋았음.
중학생때부터 꾸미고다니기 시작하더니 조금 야한뉘앙스를 풍기기도 했다. 성격도 활달해서 잘 뛰놀았다. 발이 빨라서 중등부 육상대회에서
상도 탔었던거 같다.
그래도 이때까진 내가 이성의 끄내끼를 붙잡고있었다. 만날기회도 별로 없기도 했고
더군다나 고등학생이 되니까 고2때부턴 명절때도 공부한다고 안오더니
수능치고 졸업을했는데 외국어를 조졌단다. 후회할거같다면서 기숙학원에 들어가서
그렇게 전화로 연락만 받고 4년가까이 못보고 살았다.
그리고 이번에 수능끝나서 지방으로 내려온뒤 무려 약 1500일만에 연락이 왔네 " 오빠야 나야나야나야나 "
근데 사람이 4년씩이나 안보면 솔직히 별로 할말이없다. 그냥 시험잘봣나 학원힘들었제 / 그럭저럭 완전힘들었지
근데 내를 보자카네 허참;
그래도 이뻐했던 동생이라 보자는데 우에 안나가노? 춥다고 평소에 잘 입지도 않는 깔끔한 재킷에 정장바지에 신발 맞는거 없어서
백화점 나가가 구두까지 사왔다. 어머니는 선보러가냐고했다.
그렇게 수능 끝난 다음 주 14일이 되서 약속장소에 나갔다. 오전 10시에 보기로 했었음. 그리고 동생이 왔는데,,
보자마자 난 부르르 떨었다. 베이지색 원피스에 코트같은거 걸치고 나왔는데 (첫사랑 만낫을때 상대가 원피스 입고있어서 원피스 페티쉬있음)
진짜 이제 애가 아니라 향기나는 여자가 다된거임. 머리는 팔꿈치 정도까지 오는 약간 웨이브넣은 모양새였고, 입술엔 뭘 쳐발랐나
핑크빛이 감돌았음.
진짜 너무 이쁜거임.. 나 망함
정신차리고 차몰아서 바다보고 싶대서 바닷가 갔다가 런치타임에 oo대교앞 빕스가서 양껏 먹이고 차몰고 울산대공원으로 갔다.
음란마귀에 씌인 날 진정시키려고..근데 이눈치없는것은 내가 지 보는눈이 여자로 바뀐걸 모르나 손잡고 팔짱끼고 지혼자 신났음.
막상도착하니 존나 추워서 밖에서 몇분 돌아다니지도 않고 커피사서 차안에 있다가 돌아왔는데,
눈요기 잘했다..오늘밤은 못자겠네 상딸쳐야지 하고 보내려는데 동생왈 " 친구집에서 자고온다고캤다 "
? 내한테 온다가 아니라 친구집에서 자고온댓다네. 머시기지 왜? 니머하노? 옥신각신하다가
그럼 "내방가서 가볍게 한잔하고 택시태아주께 늦게라도 드가라" 로 못이기는척 내 원룸으로 갓다.
먼저 방에 데려다 놓고
내가 북어국을 좀 잘해서 이거 국거리랑 단골 분식집에서 매운오뎅탕이랑 떡볶이 순대 술사들고 들어갔는데
샤워하고 막나오고있는거임 헐 ㅁㅊ다
는없고 다씻고 tv보고있었음. 심지어 내옷장 디벼서 츄리닝으로 완전무장함. 안주보드만 떡볶이는 좋은데 오빠야 완전 아저씨다됫네 ㅡㅡ 이카드라.
글케 먹고마시고 시잘대기없는소리로 웃고 떠들고하다가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약간 술챗나 심심하다면서 막 비명지르면서
침대 가로로 막 데굴데굴 굴러다님. 그러려니 하고있는데 .. 날 처박음. 아 아픔 ㅡㅡ 할라니까
굴러서 내위로 올라탓다. 그리고 입술이 맡닿았다. 1초 2초 3초 ... 여기서 내 이성의 끄내끼가 풀림.
역으로 뒤집고 올라타서 입술빨면서 옷벗김. 츄리닝 벗기기 얼마나 쉽냐 걍 지퍼 한개 내리고 바지벗기면 끝인데
몸은 이뻣다. 어릴적 육상했던게 컷나 군살없고 새하얀피부였다. 미칠듯이 흥분해서 물고 빨고 햝으며 애무하다
삽입했다. 헉헉대느라 서로 한마디도 없었는데, 내 목 끌어 앉으면서 동생이 말했다. " 오빠야 키스.."
지도 좋았었나보다. 정신없이 혀 빨면서하니 너무 흥분해서 오래못했다. 그래도 정신머리 약간은 있었나 질사는 안했다.
말없이 누워서 손깍지껴고 안고있는데, 자기 안전한날이라네.. 여기서 또 돌아서 그뒤로 2번은 더했다.
그렇게 하루 같이 있고 오늘까지 이런식으로 만난게 3번이다. 한번은 내방 2번은 타지역에 호텔잡아서
근데 역시 난 노답인가 ... 죄책감은 고사하고 다음주에 또 약속잡아서 데이트코스 짜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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