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구이집 알바 썰

때는 바야흐로 갓 20살 꽃남시절..
친구랑 번화가에있는 드럼통 조개구이집에서 알바를하게됨
숯불구이집이라 기계로 숯에 불붙혀서 손님상으로
날라야하는데 내가 그걸 잘해서 별명이 숯돌이였음
장사가 잘안되는 시골 조개구이집답게 주력메뉴는
조개구이가아닌 갈매기살 모둠이였다
갓 스무살의 패기로 누나들 테이블이면 항상 내가가서
구워주곤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개존예 누나들 3명이 온것
마침 그날 홀서빙하는 친구도 쉬는날이고
숯나르고 내가 고기구워주는데 누나들이 말걸어주더라
몇살이에요? 귀엽다 등등등
설레서 콧바람 존나뿜으면서 뒷고기랑 서비스로 몰래
존나 챙겨줬는데 그쒸발련들 취해서 무전취식하고
도망갔다;; 씨씨티비에 내가 서비스주는거랑 얘기나누는거
보고 아는사이아니냐고 염병천병 지랄병다떨어서
내가물어내고 그만둠
씨발련들아 잘지내냐 다시한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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