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4
누나랑 떡 치고 나서 그때부터 매일 미친 듯이 누나 따먹는 줄 알았다. 근데 현실은 순탄치가 않지.. ㅋㅋㅋ
그 이후로는 집에 부모님이 안 계신 시간이 없었어서 진짜 둘만 있을 틈이 없는 거야.
밤에 몰래 누나 방에 기어들어가서 보빨할려고 시도하면 누나가
야, 미쳤냐. 빨리 나가. 엄마 오셔
하면서 존나 조심하는 바람에 보빨의 ㅂ자, 떡의 ㄸ 자도 못 꺼냈음.
그렇게 처음으로 몸 섞고 나서 2주 이상이 지났다. 누나는 마사지도 못하게 하게 해서
나는 혹시 누나가 거절하는게 저번에 섹스까지 한 걸 후회하나 싶어서 눈치 보고,
누나는 혹시 내가 또 들이댈까 봐 경계하는 것 같았지.
그러다 기회가 또 찾아왔다.
원래 부모님이랑 넷이서 가기로 했던 강릉 1박 2일 가족여행 일정이 코앞이었는데
출발 당일 새벽, 부모님이 갑자기 큰집 5촌 당숙님? 누군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장례식 때문에 가셔야 한다고 하더라.
처음에는 아빠가 우리도 가야되니 뭐니 어쩌니 하더니 엄마가 숙소랑 다 예약했는데 아깝다고,
그리고 얘네는 얼굴도 모른다고 하면서 우리 둘이서 그냥 놀러 갔다 오라고 하시는 거임. 와 씨발.
누나랑 나랑 둘 다 서로를 쳐다봤는데, 누나 눈빛에는 당황스러움만 보이더라.
누나는 처음엔 그냥 안 간다고 몇 번 하다가 엄마가 언성이 높아지면서 혼날뻔 하고 ㅋㅋ
엄마한테 내가 누나 델고 간다고 용돈이나 주라고 해서 용돈까지 챙겨받은 다음에 누나 차 끌고 강릉으로 단둘이서만 출발하게 됐다.
(나는 차 없고 장롱면허에 누나 차는 절대 나한테 안 빌려줘서 누나가 풀로 운전함ㅋㅋ)
차에 타서도 존나 어색했다. 처음으로 몸 섞고 나서 2주 이상 지난 남매가 지금 단둘이 1박 2일 여행 가는 거잖아.
내가 옆자리에서 누나, 운전 조심해. 하니까 누나가 너가 헛소리만 안 하면 돼. 하면서 평소처럼 틱틱대는데, 그 틱틱거림이 오히려 존나 반갑더라.
고속도로 타니까 누나가 야, 노래 좀 틀어봐. 하고 내 폰 블루투스 연결하라고 하길래
내가 누나가 좋아하는 노래들 유튜브 리스트에 쫙 담아서 틀어줬지. '10년도 댄스 음악 나오는데, 누나가 창밖 보면서 은근히 콧노래 흥얼거리더라. 귀엽더라고..
나는 누나 몰래 슬쩍 누나 허벅지 쪽을 봤다. 오늘 누나 짧은 반바지 입었는데, 허벅지 안쪽이 뽀얀게 존나 꼴리는 거야.
저 허벅지를 핥고 싶다는 생각하니까 온몸에 소름 돋았다.
근데 또 누나 눈치는 귀신같은게,
- 누나 : 너 아까부터 왜 나 뚫어지게 쳐다봐?
- 나 : 아니, 누나. 운전하는 거 보니까 존나 멋있어서.
- 누나 : 개소리 마. 너 또 음란마귀 씌인 거 다 알아. 닥치고 앞에 봐.
음란마귀 단어 꺼내는 거 보고 누나도 지금 저번 일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 조금 심쿵했음.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강릉에 점심쯤 도착했는데 여기서는 진짜 가족여행 온 남매 코스프레했다.
누나가 일단 배고프다. 순두부 먹자. 하길래 유명한 순두부집 가서 밥 먹었다.
누나랑 마주 앉아서 밥 먹는데, 누나가 나한테 야, 너 밥풀 묻었어. 하고 휴지 주는거야.
닦아주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존나 설렜음.
밥 먹고는 해변 카페 거리 가서 커피 마시면서 있다가 누나가 갑자기 야, 사진 찍어야돼. 엄마한테 보낼 거. 이러더라.
내가 누나 사진 찍어주는데, 누나가 에이, 야! 삼각대 가져왔잖아. 뭐해. 하길래 삼각대 세워서 둘이 같이 사진 찍었다.
누나가 내 옆에 붙어서 어깨에 살짝 기대는데 조금 여친같아서 두근거려서 뚝딱였고 ㅋㅋ
사진 찍으면서 누나가 내 귀에 속삭였다.
- 누나 : 엄마한테 우리 사이 좋은 모습 보여줘야지. 미친놈아, 어색하게 있지 마. ㅋㅋㅋㅋ
와 씨발. 누나도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는 오죽헌인가 가서 구경하고 사진 찍고. 완벽하게 모범 남매의 낮 데이트였다.
근데 사람들 안 볼 때 내가 누나 손등 슬쩍 만지면 누나가 야, 뒤질래? 이 변태 새끼야. 하면서 손 빼더라.
저녁이 되어서 우리는 숙소 근처에서 밥을 먹으려 했는데 근처 식당이 닫았거나 어쩌다 연데는 자리가 없는겨.
그래서 그냥 누나도 반쯤 포기하고 여기 분위기 좋고 유명한 맥주집 있다는데 거기 가서 맥주 한잔 하자. 하더라.
맥주집이 빈티지 컨셉이었는데, 관광객 상대로 하는데라 그런지 조명이 존나 어둡고 테이블 간격도 좁아서 바짝 앉으면 옆 사람도 존나 가깝고 좀만 고개 숙이면 앞 사람하고도 닿을 정도였음.
누나랑 마주 앉아 생맥주 시켜서 마시는데, 500잔으로 둘이서 계속 먹다보니까 누나가 나한테 야, 오늘 진짜 존나 신난다. 하더라.
- 나 : 왜 신나.
- 누나 : 몰라~ 너랑 단둘이 이런 데 와서 맥주 마시는 게... 기분이 묘하고 이상해. 근데 신나.
이상하게 신나 라는 말이 원래 안 좋아야 되는데 좋다는 뜻인지 진심으로 진짜 좋다는 뜻인지 모르겠어서 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내가 맥주잔 잡으려다 우연히 누나 손등을 슬쩍 스쳤다.
좀 이상한 정적 흐르고 그리고 둘 다 아무 말 없이 맥주만 마셨다.
근데 그때, 쩍쩍 소리가 옆 테이블에서 나서 보는데, 그 쩍쩍 소리가 커플이 존나 야하게 키스하는 침 소리였던거야. 누나랑 나랑 동시에 그쪽을 쳐다봤는데 누나 얼굴이 순식간에 벌개지더라.
정적이 흐르고 나는 커플 대신 누나 얼굴만 계속 봤고 누나는 시선을 피하지 못했음.
이대로 키스하나 했는데 누나가 갑자기 아 씨발! 됐다. 가자. 나 더 못 있겠어. 하면서 벌떡 일어났다. 나도 알겠다고 하고 급하게 계산하고 맥주집을 나왔지.
숙소로 돌아오는 길은 존나 조용했다. 누나도 나도 아까 그 분위기에 완전 잡아먹힌 상태였음.
호텔형 펜션? 체크인하러 갔는데 밖에서 놀다가 레이트 체크인 했더니 씨발, 좆됐다.
방 안에 존나 큰 침대가 딱 하나 있는 거야.
방 2개에 싱글베드 2개 각각 있는데로 예약했다가
엄마가 누나 대신에 예약 확인하는 직원 전화 받을때 잘 알아보지도 않고 방 하나짜리 패밀리 스위트로 바꿨나 봐.
근데 그게 애들 둘일때 쓰는 4인용 방 한개짜리라 존나 큰 침대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는 아기 침대 같은거 놓는 공간인데 우리 가족 다 왔으면 침대에서 다 같이 못 자고 거기에 이불 깔고 자던가 해야 될 거 같더라고..
펜션 측에 물어보니까 착오가 있었다고 그런데 시간이 늦어서 남는 룸이 없어서 환불밖에 못 도와드린다고 하더라.
원래 이렇게 관광지라 배짱 장사하나?
라고 생각하지 않고 나는 속으로 존나 신의 계시다 하고 환호했지만 누나는 당황해가지고
- 누나 : 야... 씨발. 침대가 왜 하나야. 나 바닥에서 못 자. 니가 밑에서 자
- 나 : 뭐? 무슨 소리야. 나도 바닥 딱딱하면 잠 못 잔단 말이야.
누나는 분명히 침대에서 자고 싶었다. 하지만 나랑 같이 자고 싶지는 않은 거지.
내가 슬쩍 누나한테 다가가서 누나 허리에 손을 올렸다.
- 나 : 누나, 그럼 같이 자자. 침대 넓어.
- 누나 : 미쳤냐! 너랑 나랑 같이 자면 어떻게 될지 뻔히 알잖아.
- 나 : 알지. 근데 오늘은 안 그럴게. 그냥 같이 자자. 나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고 누나도 운전도 하고 돌아다녀서 피곤하잖아.
나는 피곤함을 핑계로 마지막 이성의 끈을 잡으려 했다. 누나도 고민하더니 결국 한숨 쉬면서 말했다.
- 누나 : 하아... 알겠어. 대신! 저번처럼 그런 짓 절대 안 하기로 약속해. 약속 어기면 죽여버린다.
- 나 : 응.
내가 진짜 피곤하다는 듯이 연기하며 대답했어 ㅋㅋㅋㅋ
나는 침대 한가운데에 누워서 천장보면서 생각에 잠겼는데,
침대 존나 넓은 퀸 사이즈였는데 누나랑 단둘이 이 침대에 같이 잔다는 사실만으로 자지가 폭발할 것 같았음.
나는 약속은 했지만 구라였고 어차피 누나랑 나는 보빨도 했고, 키스도 했고, 떡도 쳤는데
침대에서 같이 잔다는 거 자체가 시작하자는 거 아니겠냐.
그리고 한 20분 정도 지났을까. 화장실 문이 열리고 누나가 나옴
누나는 호텔에서 주는 흰색 샤워 가운을 입고 있었는데, 허리끈을 대충 묶어서 안에 아무것도 안 입은 게 존나 티가 나는 거임. 목덜미 쪽이 존나 젖어있었고, 샴푸 냄새가 방에 확 퍼졌다.
누나가 나한테 오더니
- 누나 : 야. 너 안 씻어?
- 나 : 나 지금 씻어야지 ㅋㅋ
그리고 나도 씻고 나오니까 누나는 계속 머리 말리고 있더라
- 누나 : 야, 내 머리나 좀 말려줘. 나 팔 아프다.
내가 누나 뒤로 가서 젖은 머리를 드라이기로 말려주는데 내 허벅지가 살짝 닿았고
누나는 몸을 움찔하더니 어휴, 뜨거. 하고 틱틱댔지만, 피하지는 않았음.
머리 말려주다가 향긋한 샴푸 냄새에 미칠 것 같아서, 내가 드라이기 끄고 누나 목덜미에 얼굴 파묻고 키스했다.
- 나 : 누나...
- 누나 : 하... 야! 하지 말랬지!
누나가 작은 소리로 나한테 성질냈지만, 손으로 내 어깨를 밀어내진 않았어
- 나 : 키스는 아니잖아. 키스 안 한다고는 약속 안 했잖아.
내가 혀로 누나 목덜미를 핥으면서 누나 샤워 가운 끈을 슬쩍 푸니까
끈이 풀리자마자 누나의 어깨와 쇄골이 드러났는데, 존나 하얗고 야했음.
- 누나 : 미친 새끼... 너 약속 안 지키면 죽인다...
누나는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내가 가운 속으로 손을 넣어 누나의 가슴을 움켜쥐니까 그냥 움찔하더라.
브라를 안 한 누나 가슴은 존나 부드럽고 따뜻했음
내가 누나 몸 돌려서 누나 입술을 덮쳤고 이번 키스는
호텔 방이라는 밀실에서 단둘이 젖은 몸으로 하는 키스라서 새롭고
나는 약속이고 부모님이고 내일이고 다 잊어버렸다.
내가 누나 가운을 과감하게 벗겨버렸다. 누나는 알몸이었고 이건 누나의 신호처럼 느껴졌다...
- 누나 : 야! 너 진짜 미쳤어!
누나는 숨이 넘어가도록 소리를 질렀지만, 나는 이미 멈출 수 없었음
내가 누나의 맨 가슴을 만지면서 혀로 누나 젖꼭지를 핥았다. 누나가 하으으으... 하고 길게 신음을 냈다.
젖꼭지를 깨물듯이 빨아들이자 누나가 내 머리를 꽉 잡았고 나는 누나 등 안은 채로 침대에 서서히 기대서 누나를 눕혔어
가슴을 애무하다가 슬슬 누나 몸 아래로 내려가서 배하고 누나 허벅지를 애무하다가
누나 보지에 얼굴을 가까히 하니까 따뜻하고 습한 냄새가 코를 찔렀음
츄르릅, 쮸르릅 소리를 내면서 누나 보지를 미친듯이 핥았다. 누나가 아아! .. 하고 정신을 못 차리는 소리를 냈음
나는 누나 보지를 빨면서 몸을 돌려서 69 자세로 돌아가서 내 발기한 자지를 누나 얼굴에 들이밀었고 누나는 잠깐 멈칫하더니 자기가 먼저 내 자지를 잡고 입에 가져갔음
서로의 걸 빨아주고 누나가 내 자지를 물고 있는 상태로 아아앙! 응! 흐으! 하고 신음할 때마다 내 자극이 누나의 쾌감이 되는 최고의 전율이었음
나는 누나 보지에 혀를 푹 박아 넣고 누나를 절정 직전까지 몰아붙인 다음에 조금 소강상태가 되니까 누나도 내 자지를 입에서 떼고 숨을 헐떡이고 있어서 내가 다시 정상위 자세로 돌아와서 눈이 마주치자 누나 얼굴이 점점 붉어졌음
나는 누나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내 발기한 자지를 누나의 젖은 보지에 비볐다.
- 누나 : 하으으으... 아아... 야.. 안돼...
누나는 소리를 참으려고 베개를 입에 물었고, 그 모습이 존나 꼴리는 거야.
나는 누나의 허벅지를 벌리고 저번처럼 콘돔을 꼈다.
- 나 : 누나, 오늘밤에 진짜 끝을 보자.
내가 누나 몸 위에 올라타서 단번에 누나 보지에 박아 넣었다.
- 누나 : 읍! 흐으으읍!!! 아아아!!
누나의 신음이 베게에 묻히는데 그것도 듣기 좋더라.
나는 누나 보지에 자지를 박고 누나 허리를 잡고 천천히 움직였고 누나 몸이 너무 뜨거워서 피스톤 하다 내 자지가 타들어 가는 느낌이었다
누나는 고통스러운 듯 눈을 감고 있었지만 내가 속도를 올리자 몸을 떨기 시작했다.
- 누나 : 흐으... 더... 더 세게... 아아앙!!
베개에 묻힌 소리였지만 누나의 갈구하는 명령은 존나 섹시했다.
누나도 붙 붙으니까 엉덩이 움직이면서 나랑 호흡을 맞췄고 나는 누나의 가슴을 움켜쥐고 미친 듯이 박았다.
철퍽, 쩍쩍 소리가 호텔 방에 울리는데 여행지라는 해방감과 펜션이라는 장소가 주는 스릴이 더해져서 극도의 쾌감이었다.....
나는 누나를 돌려 눕혀서 후배위 자세를 취하게 했다. 누나는 침대에 엎드려서 엉덩이만 하늘로 쳐든 채 흐읍... 아아..... 하고 신음하고
나는 거기에 답변하듯이
- 나 : 응, 누나. 지금 네 남동생이 지금 누나 따먹고 있다. 존나 좋지?
이러니까 누나는 쾌감에 미친건지 답하기 싫은건지는 몰라도
아무말 없이 엉덩이만 앞뒤로 계속 흔들고
내가 누나 허리를 잡고 미친 듯이 박아 넣자 누나는 온몸을 떨며 절정에 도달했어.
- 누나 : 아아앙! 아아아! 흐읍!
나는 누나의 엉덩이를 잡고 누나 골반에 내 자지를 깊숙이 박아 넣었다.
나도 누나 안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나는 누나 위에 털썩 쓰러졌지.... (콘돔ㅠ)
우리는 뜨거운 땀에 젖은 채 한참을 움직이지 않았고 누나는 숨을 헐떡이며 엎드려 있다가 약간 눈물 섞인 표정으로 나 보는데
- 누나 : 미친놈아... 너 진짜 죽여버린다고 했지...
근데 누나 목소리는 분노만 있는거는 아니라 뭔가 이것저것 감정이 다 섞인 미묘한 소리처럼 들리는 듯 했어.
끓어오르는 분노나 허탈한 목소리 같은게 아니라.. 뭐라고 하지. 설명하기가 좀 복잡한 목소리..
그리고 나도 거기서 사과하거나 뭔가 미안하다고 말하면 감정 다 흐트러질거 같아서 일부러 대범한 척 장난스럽게
- 나 : 죽일 거면 죽여. 대신 한 번 더 해주고 죽여. ㅋㅋㅋㅋ
이랬더니 누나도 눈물 훔치면서
- 누나 : 하아... 진짜 너 이길 수가 없다.
이러면서 다시 몸 앞으로 돌려서 한 팔로 눈 가리고 위로 드러눕더라
나는 콘돔 처리하고 대충 물티슈로 누나 몸을 닦아 주고 나도 가벼운 옷 입고 누나 속옷이랑 가져다 주고 다시 침대에 일자로 누웠음.
- 나 : 누나, 이제 자자. 진짜 피곤하다.
불끄고 나도 누워서 폰 좀 보다가 내가 등 돌린 누나의 젖은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얘기했거든?
- 나 : 누나, 나랑 여행 와서 어땠어?
- 누나 : 몰라. 씨발롬아.
- 나 : 그러지말고 ㅋㅋ
- 누나 : 몰라. 씨발. 그냥 이상하다고..
- 나 : 나도 이상해. 우리 낮에 데이트 하고 여행 온 연인 같지 않아? 우리 그냥 사귈까? 나 누나한테 진짜 잘해줄 수 있는데
누나 천국 보내준 남자 나 하나밖에 없잖아.
이러니까 누나가 내 가슴팍 존나 쎄게 퍽 때리더니
- 누나 : 누나 따먹는 호로 새끼가 말은 청산유수네 ㅋㅋ
하면서 등 돌리길래 좀 서운해서 뒤에서 누나를 더 세게 끌어안았어.
그랬더니 누나도 포기했는지 다시 몸 돌려서 내 얼굴 지긋이 보다가 에효 하더니 또 혀 섞어주더라.
* 이제부터는 주기가 좀 길어질 듯 합니다. 제가 바빠서 시간이 많이 없네요 ㅠ
* 근데 다른 분들 보면 여러개 쓰면 밑에 시리즈로 링크가 달리던데 저는 왜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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