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하나 푼다

유튜브에서 썰 읽다가 1편만있고 2편이
없어서 존나 빡쳐서 구글링하다 여기 첨 와봄
인터넷에 글 진짜 안쓰는데 여기가 존나 알려진데도 아닌것 같고 그냥 또라이들이나 관종들 몇말곤 괜찮아 보여서 글 한번 써보려고함
나름 재밌는썰 좀 있다고 생각해서 써보려고하는데
처음이라 약하디 약한썰로 가볼게
내가 또 소심해가지고 반응 ㅈ같으면 그냥 평생 눈팅이나 하련다ㅋㅋ
존나 나는 무조건 마른여자 선호한다
얼굴이뻐도 통통하면 별로라 생각함
근데 딱 한번 존나 돼지인 여자랑 잘뻔한 썰 풀어볼게
내가 중학교는 남녀공학나왔는데 고등학굔 남고 기숙사 학교 나옴
그리고 초 중학교는 좀 촌이라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이었음
존나 순진할때나 좋아보였지 고딩 졸업하고 나니까 다 별로로 느껴지더라
그리고 소문 존나 안좋게 난 여자애들도 많고 여튼 노는물이 커질수록 보이는게 많더라
근데 이게 좆같은게 내가 고딩졸업하고 바로 일했는데 남자들이 대부분인곳에서 일하다보니까 여자랑 엮일일이 잘없더라 ㅠ
그래도 친구놈들이 여자소개 좀 해줘서 연락하는 여잔 간간히 있었는데 다 잘안되더라ㅠ
여튼 존나 처음 이런썰 푸니까 잡소리가 많아지네 미안
그래서 그때 당시에 메신저 같은걸로 같은지역 여자랑 연락많이 했었음
그러다 한 1년가까이 얼굴만 알고 연락만 가끔 주고받던 애가 있었는데 사진으론 보통에서 통통한 수준이었음
그래서 그냥 가끔 연락만 받고 잘안했었는데
얘가 계속 언제 한번보자 연락 좀 해라
언제 볼껀데? 이런식으로 항상 좀 적극적이었음
그러다 하루는 친구들이랑 헌팅 존나했는데 다 나가리 돼가지고 기분은 존나 ㅈ같은데 꼴리기는 개꼴리더라
그땐 돈도없고 그런데 한번도 안가봐서 어디가서 풀데도 없었음
그래서 더 ㅈ같아서 새벽에 아는 여자들한테 존나 연락했는데 다 까이더라ㅠ
자괴감 개쩔고 자존심도 바닥치고 우울하게 택시타고 집 가는데
갑자기 전화오더라
나한테 좀 적극적이던 보통통통년이었음
자기 회식하다 이제 끝났다고
어디냐고 술 부족한데
지가 한잔 사준다고 오라더라
그래서 시발 가물가물한 기억으로 걔 얼굴 좀 상기시켜봤는데 보통통통이 아니라 보통이었던걸로 바껴있더라
그래서 병신같이 택시아저씨한테 걔 있는곳으로 데려다 달라했다 헤헤
여기서 한번 자르고 갈게
어떤지 평가해주면 고쳐서 다음편 쓸게
너무 ㅈ같으면 그만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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