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시절 남에게 버려진 누나 따먹은 썰
사아ㅓㅡ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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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23:58
오래전 내가 유학 생활을 하던 시절, 가장 강렬하게, 그리고 가장 배덕적으로 기억에 남는 여자는 나보다 4살 많았던 한 한국인 유학생 누나였다.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이라는 반가움도 잠시, 그녀는 현지에 적응하자마자 금발의 외국인 남자친구를 사귀어버렸다.
나는 같은 한국인 동생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 아래 그녀의 대학 과제를 대신 해주고 시험 기간에는 요점 정리를 해다 바치는, 그야말로 멍청한 '과제 셔틀'이자 '호구' 노릇을 자처했다.
그녀가 그 양놈과 뒹굴고 데이트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내 아까운 시간을 쏟아부으면서도, 그때는 내가 호구인 줄도 모르고 언젠가는 나를 봐주겠지 하는 미련한 기대를 품고 곁을 맴돌았다.
도서관에서 밤을 새워가며 그녀의 레포트를 쓰고 있을 때, 정작 그녀에게서 나던 진한 향수 냄새가 다른 남자를 만나러 가기 위한 것이었다는 걸 알면서도 모른 척했던 비참한 기억이다.
사건은 예고 없이 터졌다. 그녀가 그 외국인 남자친구와 차로 한참을 가야 하는 먼 곳으로 여행을 갔다가 처참하게 버려진 것이다.
크게 싸우고 남자가 그냥 차를 타고 떠나버려 오갈 데가 없어진 그녀는 새벽에 나에게 울면서 전화를 걸어왔다.
정상적인 놈이라면 "알아서 와라" 하고 끊었어야 했지만, 나는 그 새벽에 병신같이 차키를 챙겨 들고 왕복 6시간이 넘는 거리를 운전해 그녀를 데리러 갔다.
현장에 도착해 비를 맞으며 떨고 있는 그녀를 차에 태웠을 때, 그녀는 나에게 고맙다는 말보다는 그 양놈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신세 한탄을 늘어놓기 바빴다.
그러다 히터 바람이 나오자 긴장이 풀렸는지 조수석 시트를 뒤로 젖히고는 "피곤하다, 좀 잘게"라는 말 한마디를 남기고 잠이 들어버렸다.
끝없이 이어진 고속도로를 달리며 옆을 돌아보았다.
세상 모르고 무방비하게 자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자, 걱정보다는 묘한 억하심정과 함께 억눌려왔던 성욕이 꿈틀거렸다.
내가 너 때문에 이 새벽에 잠도 못 자고 운전기사 노릇을 하고 있는데, 너는 내 차에서 편하게 잠이 오냐는 분노가 도화선이 되었다.
고속도로의 어둠과 규칙적인 엔진 소리만이 들리는 차 안에서, 나는 운전대를 잡은 채 슬그머니 오른손을 뻗어 그녀의 허벅지 위에 올렸다.
얇은 반바지 아래로 드러난 허벅지 살결이 따뜻했다. 움찔할까 봐 긴장했지만 그녀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나는 대담해져서 손을 허벅지 안쪽 깊숙이 밀어 넣어 여린 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손에 꽉 차는 부드러운 살의 감촉에 침이 말랐다. 반응이 없자 나는 시선을 도로에 고정한 채 손을 상체로 옮겨 가슴을 움켜쥐어봤다.
브래지어 와이어 위로 잡히는 묵직하고 말랑한 살덩이를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보고 쥐어짜도, 그녀는 피곤에 절어 옅은 숨소리만 낼 뿐 깨지 않았다.
그 절대적인 무방비함이 나를 미치도록 흥분시켰다.
동이 틀 무렵이 되어서야 그녀의 자취방 앞에 도착했다. 그녀는 부스스 눈을 뜨더니 짐을 챙겨 내리려 했다.
그냥 고맙다는 말로 퉁치고 보내기엔 내 보상 심리가 허락하지 않았다.
나는 억지로 차에서 내려 "운전하느라 피곤해 죽겠다, 커피나 한잔 줘. 잠 좀 깨고 가게"라고 핑계를 대고 막무가내로 그녀를 따라 들어갔다.
방은 며칠 비워둔 탓에 짐이 널브러져 엉망이었고, 묘한 냄새가 났다. 나는 커피 대신 냉장고에 있던 맥주를 꺼내 "술이나 한잔하자"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그녀도 그날 겪은 일이 힘들었는지, 아니면 내 기세에 눌렸는지 거절하지 않고 맞은편에 앉아 술을 받아마셨다.
술이 몇 잔 들어가자 그녀의 얼굴이 붉게 상기되었고, 나 역시 참았던 욕망이 한계치에 다다랐다.
그녀는 방이 너무 지저분하다며 치워야겠다고 비틀거리는 몸으로 일어났다.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바닥에 있는 물건을 줍느라 허리를 숙일 때마다, 하얀 허벅지 뒤쪽 살과 엉덩이 밑살이 적나라하게 내 눈앞에 펼쳐졌다.
그동안 나를 부려먹기만 했던 누나가, 지금 내 눈앞에서 저렇게 무방비하게 엉덩이를 내밀고 있다는 사실에 이성의 끈이 뚝 끊어졌다.
나는 충동적으로 일어나 뒤에서 그녀를 덮쳐 안았다.
그녀는 당황해서 몸을 비틀며 잠깐만, 잠깐만, 야, 왜 이래, 하며 밀어내려 했다.
하지만 그건 강한 거부가 아니라 술기운과 당혹감이 섞인, 상황 파악이 덜 된 상태에서의 약한 반항일 뿐이었다.
나는 그녀의 거절 의사를 철저히 무시하고 그대로 침대로 밀어붙여 올라탔다.
"야, 우리 이런 사이 아니잖아"라고 웅얼거리는 입술을 내 입으로 거칠게 막아버렸다.
외국인 남친에게 받은 상처와 배신감, 그리고 술기운 때문인지 그녀는 내 완력을 이겨내지 못했다.
반항할 틈을 주지 않고 그녀가 입고 있던 얇은 티셔츠와 핫팬츠를 뜯어내듯 벗겨냈다.
그녀가 양놈에게 잘 보이려고 입었을 야한 속옷이 드러나자 질투심에 눈이 뒤집혔다. 나는 전희도 없이 바로 삽입을 시도했다.
그녀는 아프다며 비명을 질렀고, 좁은 질 내벽이 내 물건을 찢어질 듯 꽉 물고 늘어지는 감각이 전해졌다.
나는 그녀가 다른 남자와 놀아나며 나를 호구 취급했던 것에 대한 분풀이라도 하듯 짐승처럼 거칠게 허리를 털어댔다.
좁은 방 안은 살과 살이 부딪히는 퍽, 퍽 하는 타격음과 찌걱거리는 애액 소리, 그리고 그녀의 억눌린 신음 소리로 가득 찼다.
"학, 으윽, 아파, 천천히, 으으응..." 처음엔 밀어내려던 그녀의 손길도 점차 내 등과 허리를 감싸 안으며 손톱을 박아넣는 것으로 변했다.
고통 섞인 비명은 어느새 거친 호흡과 쾌락에 찬 교성으로 바뀌어 있었다.
나는 그녀의 골반이 부서져라 움켜쥐고 사정감이 몰려올 때까지 멈추지 않고 몰아붙였고, 결국 그녀의 질 안 가장 깊숙한 곳에 뜨거운 정액을 울컥울컥 쏟아내며 그동안의 억울함을 보상받았다.
그날 밤 이후 우리의 관계는 완전히 역전되었다.
그녀는 갑자기 한 달 뒤에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는데, 나는 그 남은 한 달을 놓치지 않고 뼈까지 발라먹기로 작정했다.
거의 매일 그녀의 자취방을 찾아가거나 내 기숙사로 불러냈다.
연인처럼 밥을 먹거나 영화를 보는 데이트 따위는 없었다.
만나면 말 한마디 없이 바로 옷을 벗기고 몸을 섞는 게 만남의 전부였다.
그녀 역시 남친과 헤어진 외로움 때문인지, 아니면 나에게 약점을 잡혀 어쩔 수 없었던 건지, 내가 원할 때면 군말 없이 다리를 벌렸다.
심지어 생리 기간이 끝난 직후나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에도 내가 찾아가면 거부하지 못했다.
나는 박고 싶을 때 박고 싸고 싶을 때 쌌다.
때로는 그녀를 뒤로 엎드려 놓고 짐승처럼 박으면서 "그 양놈이랑 할 때보다 좋냐?"라고 모욕적인 말을 속삭이기도 했지만, 그녀는 수치스러워하면서도 내 허리 짓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었다.
나는 그녀가 한국으로 떠나는 날 공항에 배웅조차 나가지 않았다.
그렇게 그냥 보내고 아예 연락이 끊겨 어떻게 살고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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