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에서 만난 연상 섹파만든썰7 (완)

섹파 누나와의 마지막 썰이야
바로 들어가볼게!
누나와 나는 서로가 원할때면 언제든 연락을 해서 만나 섹스를 했는데
매주 주말에 만났다고 생각하면될거야
정말 한주도 거르지않고 섹스를 했거든
그러다 내가 일이 바빠져 주말에도 잘 못만나는 상황이 왔고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지다가 결국은 두달정도 못만났던 공백기가 있었어
그 사이 바쁜게 풀려서 누나에게 연락을 해봤지만 도통 연락이 잘 되지않았고 이유를 물어보니 처음엔 바쁘다 가족일이있다는 핑계로 날 피했지만 결국엔 실토를 하더라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고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됐다고
나는 아무렇지 않았어
정말 누나와 원없이 섹스를 했기에 그랬나봐 ㅋㅋ
그러다 나도 우연히 여자를 소개받게 되었고 썸을 타며 잘 되어가고 있었고 누나를 자연스레 잊어가고 있었고 누나의 번호까지 지우게 되었지
나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때이고 누나도 새로운 사람과 사랑을 시작하려고 했기에 혹시라도 누나의 그 맛있던 보지가 생각나서 연락할거 같았기에 번호까지 지웠던 거야
그렇게 서로 다른 사람과 사랑을 싹틔워 가고 있던 어느 토요일 밤에 나는 축구를 하고 집에 들어와 고추를 긁으며 페북을 하고 있는데 페이스북 메시지가 오더라
누나였어
내 페북은 어찌알고...했을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갑자기 연락이 와서 너무 놀랐지
그때 내 상황은 소개받은 여자와 잘 되어가고 있는 시기였고 아직 사귀지는 않았던 때였어
누나 - 뭐하냐
나 - 그냥 집에 있지
누나 - 00모텔 000호로 지금 올수있으면 와 보고싶어
......
바로 옷을 입고 차타고 달려갔어
30분을 운전해서 도착을 해보니
누나는 술을 쫌 마신것 같았고 이미 씻은 상태로 안에 팬티만 입은채로 모텔가운을 입고있었지
누나가 문을 열어주고는 침대에 눕더니 씻고오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얼른 옷을 벗고 화장실로 들어가 고추를 집중적으로 닦는 샤워를 하고 나갔지
알몸으로 누나의 품에 파고 들어 키스를 하니 역시 술냄새가 나더라고
온몸은 뜨거웠고 약간 빨개져 있더라고
키스를 하고 정말 작은 가슴을 만지며 젖꼭지를 열심히 빨아주고 문대줬지
평소에도 젖꼭지가 성감대였던 누나는 그날 따라 유독 더 신음소리를 내며 흥분했어
가슴을 주무르던 손은 자연스레 누나의 통짜 허리를 타고 골반을 지나 보지로 향했지
만져보지않아도 누나의 보지는 팬티가 다 젖을 정도로 물 엄청 나와있는 상태였지
일단 넣고싶었어
팬티를 벗기고 그대로 정상위로 올라타서 내 자지를 누나의 보지로 밀어넣었지
물많은 여자랑 하면 진짜 쑤커덩! 하고 들어가는 느낌 아는 사람들은 알거야
누나와 오랜만에 섹스를 하는거라 누나도 나도 많이 흥분했었고 정상위 하다가 여성상위로 체위를 바꿔 누나가 올라와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고 방아찧기도 하다가 뒤치기로 자세 바꿔 하면서 엉덩이를 손바닥 자국이 날 정도로 때려주고 누나가 엎드린 상태로 누나 허리에 듬뿍듬뿍 사정했어
등에 싸놓은 정액을 휴지로 대충 닦아주고 같이 들어가 샤워를 하면서 몸에 바디워시를 묻히고 서로 몸을 비벼대며 씻었어
왜 그러는지는 서로 이야기도 하지않고 씻고나와 담배를 한대 피고 누나가 그냥 갑자기 작아진 내 자지를 입으로 빨아서 세워주고 2차전을 시작했어
이 누나가 왜이러지? 싶더라고
2차전을 끝낸후 다시 씻고나와 담배를 피며 물어봤어
나 - 무슨일있어?
누나 - .....
나 - 무슨일 있는거 맞지?
누나 - ....
누나는 담배를 계속해서 깊게 빨더니 재털이에 비벼 끄고는 이야기를 해주더라고
별일은 아니었는데
요약하자면 초중고 같이 나오고 지금까지도 정말 절친으로 냈던 친구랑 절교할정도로 싸워서 답답한대 이걸 어디다가 말할 사람도 없고
평소에 이야기를 잘 들어주던 내 생각이 났는데 자기도 번호를 지워서 연락할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예전에 우연히 내 페북을 본기억이 있어서 일단 모 아니면 도라는 생각으로 메시지를 보내봤는데 이렇게 내가 누나한테 달려와줬다는거야
나는 그저...이야기를 하면 그냥 듣고 한귀로 흘렸었는데..
암튼
나 - 그런일이 있었구나.. 근데 그때 좋아하는 오빠 생겼다며 그 오빠한테 말하지 왜 나한테 말했어?
누나 - 시끄러
나 - 잘안됐구나?
누나 - 응 물어보지마 짜증나니까
누나는 심지어 좋아하는 사람이랑 잘 안되기까지 한거였지 ㅋㅋㅋㅋ 그럼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는 이제 잘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었기에 아쉽지만 이 누나는 손절해야 한다고 생각했지
머리가 나빠서 한번에 두여자 만날 자신이 없었거든
그래서 다음날 퇴실 할때까지 누나와 파워섹스를 했고
누나를 집에 데려다 주면서 이야기를 했지
나 잘되가는 사람 생겼다고
누나도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겠다고
누나가 차문을 닫으면서 한마디 하더라고
개새끼
이게 누나랑 내 마지막 만남의 대화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어플에서 만난 연상 섹파만든썰이 끝나게되네
지금은 잘되어가고있던 여자와 이쁘게 잘 사귀고있어
부족함없는 여자 만나서 매일매일이 행복해
문득문득 그 누나가 사는 동네 지나갈때면 누나생각도 나고 누나랑 했던 섹스추억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나는 지금 행복해 ㅋㅋㅋㅋ
누나는 잘살고 있겠지?
그동안 부족한 글 읽어주신 분들께 정말 고맙다고 이야기 해주고싶어
이건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하면서 그냥 내뱉고 싶었거든 ㅋㅋㅋ
다음엔 전여친썰 소개받았던 여자썰을 풀러 간간히 놀러올게!
읽어줘서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과함께
어플에서 만난 연상 섹파만든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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