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갔다가 만난 여자 썰
ㅅ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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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13:36
패키지여행 갔다가 몇살 동생인 여잘 알게됐는데
딱봐도 키는 175쯤 되고 꾸미는거도 굉장히 인싸느낌나고 활발한 여자였음
나랑 인연 없는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첫날에 어쩌다보니 말문 트게되고
둘째날인가에 편하게 이야기할 기회가 생김
옛날에 발레를 오래 했는데 허리를 다쳐서 관뒀다고 하더라
셋째날에는 호텔에서 수영을 했는데,
거기서 우연히 만나서 수영핑계로 같이 열심히 놀았지
나중에 알게된건데, 그때 내가 안경벗은 모습이랑 내 몸매가 너무 좋아서 호감이 생기게 됐다고 함
마지막날에는 서로 연락처 교환하고,
여자가 담배 한보루 주면서 맡아달라고 부탁함
집에 와서 서로 만날 약속까지 잡고 매일 전화했었는데
취준생 입장이라 부담스러워서 내가 포기함
지금은 좋은남자 만나서 잘 지낸다던데,
좋은 추억 남겨줘서 고마운 마음 뿐임
벌써 2년전 일이다
[출처] 해외여행갔다가 만난 여자 썰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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