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에게 빠지게 된 썰 1
안녕 예전에 5번 싸는 아저씨랑 한 썰 올린 사람이야
자주 눈팅하는데 또 썰 풀고싶어서 적어봄
난 기본적으로 아저씨들이나 연상과의 관계를 즐기는데
아저씨한테 빠지게 된 계기라 해야될까
그 얘기를 해볼게
20살때 학교다니면서 막 알바할 시절이었어
그냥 방학땐 닥치는대로 일을 했는데
친구 부탁으로 방송에 나온 유명한 대형 한정식? 식당에서 일함
주5일 홀 알바였는데 나랑 친구 + 매니저 아저씨 ( 무스바른 윤기나는 뾰족 머리에 얼굴 엄청 각지고 쎄게생겼고 키 작고 (160초반) 엄청 마른 )
맨날 나한테 담배 피는데 따라오라하면서 인생 훈계같은거 해주고 너는 담배 피지마라 뭐 어쩌구 저쩌구.
회식때도 개소리만 하고 맨날 식사시간에 맥주 꼭 마시고 나보고 계속 맥주 한 잔 하라고 주고.
내가 또 싫은건 싫다고 말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 받아먹고 (이러다 술 맛을 알았어)
매장 출근해서 유니폼 입을때도 앞치마 자기가 해주겠다며 뒤에서 안아주면서 엉덩이 토닥토닥 거리고..
내 친구는 그게 싫다했는데 난 별생각 없었어 솔직히
그러다 어떤 주방 오빠가 새로 들어왔는데
너무 내 스타일인거야 곰같고 등치크고 서글서글하고
당연히 나는 그 오빠를 좋아했고 일부러 주방도 자주 왔다갔다 했어
내 친구가 도와준답시고 주방에 셋이 있을때 끝나고 같이 술먹자고 꼬셨어 ㅋㅋ
그러다 밖에서 매니저가 그거 듣더니 자기도 가겠다. 매니저로써 뭐 홀 사람과 주방사람이 같이 놀때 같이 있어야된다 어쩌구 핑계를 대면서..
결국 그 날은 일정 있대서 다음 날 마감 마치고 나랑 친구랑 신입오빠 + 매니저 이렇게 가기로 했지.
다음 날 버스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1분 남기고 도착했거든
갑자기 화를 엄청 내는거야
지각하면 어떡하냐 자기는 평생 그런적이 없다 너는 태도가 글러먹었다 어쩌구 …
내가 억울해서 아니 지각은 아니잖아요 이랬거든
갑자기 또 말대꾸한다고 엄청 쥐잡듯이 혼냈어..
결국 사장님이 말려서 그만 두셨는데
일하는 내내 화내는 투로 일시키고 짜증내고 그러는거야
마감이 다가올때 쯔음 단골 아저씨들 손님이 왔는데
공깃밥 가져달라 했는데 내가 까먹고 못가져다드렸거든
그러니까 그 앞에서 엄청 뭐라하는거야.. 진짜…
그래서 내가 너무 서럽고 슬퍼서 밖으로 뛰쳐나갔어
흡연실 쪽에서 쪼그려 엉엉 우는데 주방 오빠가 와서 위로해 주더라고
갑자기 더 서러워서 대성통곡으로 울었지…
그러더니 아저씨가 와서 주방오빠한테 들어가래 넌
내가 째려봤어 아저씨를
근데 아저씨가 눈빛이 싸가지가 없다 처음봤을때부터 맘에 안들었다 너 성격이 왜그러냐 계속 이러는거야….
내가 뭘그렇게 잘못했는데요?? 이러면서 울었어
그러더니 갑자기 아저씨가 날 안아주더라?
울지마 우리 oo이.. 응응 그래 이러면서 날 안더니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거야. 그 아저씨 몸이 되게 작은데 딱딱하고 담배 냄새가 진하게 나더라고..
근데 날 호통치던 사람이 갑자기 안아주니까 나 서럽다 왜그랬냐고 나도 안겼어..
다 우리 oo생각해서 그러는거다 oo가 사회를 잘 몰라서 그러는거다 알겠지? 응? 아유 우리 oo는 눈이 참 이쁘네 가슴도 크고 ㅎㅎ
참 나도 웃긴게 에이 뭐에요 다음부터 그러지 말아요이러면서… 안기고 있었어.. 뭐 그러다 회식자리로 넘어갔지..
나는 당연히 오빠한테 호감이 있으니까 화장도 좀 다시 하고..
나 매니저
오빠 친구
이렇게 4인 테이블에 앉아서 술을 막 먹었어.
아까 왜그랬냐 서러웠다 ~~ 아저씨가 근데 자기가 미안했으니 오늘 쏘겠다 하는거야.
그러고 한 시간인가.. 꽁술에 신나게 먹다보니 다들 좀 취한거야
나는 아직 좀 모잘랐고.. 어차피 꽁술이라 혼자 안주와 술을 더 시켰어
이미 오빠랑 친구는 맛탱이가 갔고 매니저 아저씨가 나랑 술친구를 해주더라고?
그때 좀 아저씨 얘기를 들었는데
독신이고 뭐 여자경험 많고(자칭) 자기를 맛 본 여자는 또 연락이 온다, 자기는 연상연하들이 다 좋아한다 같은 지 자랑.. ㅋ
그당시만해도 별 생각 없이 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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