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자상간 이야기 (1)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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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19:48
요즘 썰게에 엄마 근친에 대한 논란이 많네요.
전 제목과 달리 실제 엄마와 상간을 하진 않았지만 어릴적 비슷한 경험을 하며 자랐습니다.
제 기억에 과장이 있을 순 있지만 최대한 실경험에 근거하여 적었으니,
엄마에 대한 이야기가 혐오스러운 분은 나가주시고,
너무 심한 욕설도 자제 부탁드립니다.
[야한여자]
아주 어릴 적 초등학교 막 들어갔을 무렵부터
엄마가 다른 친구 엄마들과 좀 다르다는걸 느꼈다.
원랜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아버지가 안 들어오시거나 늦게 들어오시는 날에는
(아버지가 직업 상 외박하는 일이 많았었다.)
꽉 끼는 바지나, 아주 짧은 치마 등 당시 압구정 오렌지족 여자들이 입는다는
노출이 많은 옷을 입고 늦게까지 외출하는 일이 많아졌다.
엄마가 키 164에 몸무게는 50전후로 마른 체형이지만, 유독 엉덩이가 불룩한 체형인 탓인지
어떤 옷을 입어도 양쪽 엉덩이가 도드라졌고, 특히 꽉 끼는 바지를 입으면 걸을 때 마다 엉덩이가 출렁거려 더 야해 보였었다.
엄마는 동네사람들이 수근대는 야한 여자였다.
난 그래서 초등학교 1,2학년의 아주 어린 나이였음에도,
엄마가 저녁에 그렇게 입고 나가면 왠지 모르게 불안했었다.
이쁜 여자는 남자들한테 납치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했고,
성에 대해서 전혀 몰랐어도 다른 남자가 엄마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는 꿈을 꾸기도 했다.
한번은 동네에 안좋게 소문나 있는 걸 들은 아버지가 엄마에게 엄청 크게 화를 내시고는
(아버지는 원래 다혈질 성격에 약간의 폭력적 성향도 있으셨다)
엄마의 바지와 미니스커트, 티셔츠를 가위로 다 찢어버리는 일도 있었다.
난 아버지가 화를 내는 건 너무 무섭고 싫었지만, 옷을 찢어버리는 건 잘됐다고 생각했다.
나도 전에 엄마에게 그런 옷 입는거 싫다고 몇 번 말한 적 있었던 옷들이였다.
근데 불과 몇일 뒤 엄마는 또, 아니 전보다 더 야해 보이는 옷을 사서는
아버지 몰래 내 옷장에 숨겨두고 아버지가 없을 때만 꺼내서 입고 외출하곤 했다.
엄마는 나나 아버지가 어떻게 바꿀 수 없는 야한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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