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하고 공장다닐때 아다 떼준 유부녀썰

눈팅만 하다가 공장다닐때 만났던
유부녀 누님생각나서 추억삼아 한번써봄
군 제대하고 먼저 제대한 친구가 다니는 공장에 취직함
티비만드는 공장이였는데 대기업밑에 협력업체 소속으로 다녔음
1라인부터 8라인까지 있었는데 1부터 4라인까지는
한 공간에서 서로 얼굴보고 친하게 지냈는데
싸가지없게 생긴 내 외모덕분에 사람들이 나한테 말을 잘 안걸고
또 내 성격이 한번 말트기 시작하면 금방 친해지는데
그 한번 말트기가 힘든 소심한 성격임
어느정도냐면 그때당시 내가 뒤돌면 바로 3미터뒤에 있는
다른라인 이쁘장하게생긴 누나가있었는데
입사하고 그누나랑 6개월정도 서로 인사만 주고받다가 그누나 공정이 원래한명이하는데 TV모델중에
도와줄때 그마주보고 도와줘야하는 모델이 있었는데 그거 누나가 내 신상처음 물어봐서 그때부터
말트고 그때부터 서로 같이 담배피러갈 정도로 말트기전에는 극소심한 놈이였음
어쨌든 처음엔 친구랑만 다니고 한달지나고 부터는 우리라인인 2라인 사람들이랑
말도 트게되고 인사까지 하게됨 그러다 친구가 술먹고 술에 쩔은체로 출근했다가
반장이랑 싸우고 퇴사함 병신새기
나도 그만두려다가 친구가 그만둘당시 2주를 더 하면 한달월급이 고스란히
나오는 상황이라 2주만 더 다니다 그만둬야지 생각하고 다니다보니
한달만 더버티면 상여금이 나오네?그래서 상여금만 받고
그만두자라는 생각으로 다니다보니 내 유머에 빠진 같은 라인 사람들이랑
친해지게되서 계속 다니기 시작함
말튼 사람들이 많아지니 성격도 활발해지고 1부터4라인까지
다 인사트고 농담따먹기도하고 그랬음
나랑 떡친 유부녀누나랑 친해진 계기가 나는2라인이였는데 4라인에
이쁘게생긴 얼굴에 동안이고 귀여운 이미지인데 그때당시 그안에 있는 아줌마들중에서는
탑이고 젊은 여자애들까지 다합쳐도 탑5안에 드는 얼굴을 가진
하는행동은 약간 시크하고 도도한 유부녀가 있었음 어렸을때 존나이뻤을거같음ㅋㅋ
그때당시 내나이가 24살이였고 그 누나가 36살 나랑 딱 띠동갑이였던
누나랑 인사만 하는 사이였는데 4라인이 갑자기 에러가나서 멈춘적이 있음
우리는 라인이 잠깐서면 쉬는데 에러가 심하게났거나
자재공급에 문제가 생겨서 장시간 라인이 서게되면 쓸때없는 청소같은걸 하는데
그당시 4라인이 1시간넘게 멈춰있었음
우리라인은 에러도 안나고 참 잘돌아가는데
4라인사람들은 말이청소지 돌아다니면서 노가리터는거
보니까 좆같더라 ㅅㅂ
어쨌든 그 누나가 테이프들고 어슬렁 어슬렁 거리면서
내가 일하는 후공정 쪽으로 왔는데 반복작업만 하다보니 시간도 안가고 그때한참 사람들하고
많이 친해지고있는 때여서 말 걸어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누나 저 목말라요 물좀 떠다주세요" 하니까 시크하게 말도안하고
떠다주더라고ㅋㅋ 귀여운이미지에 라인 아줌마들중에 그나마 괜찮아서 지나가면서 힐끗본적이
몇번있는 아줌마라 말한번 트니까 친해지고 싶더라
떠온 물 마시고 주머니에서 사탕하나 꺼내주니까 고맙다면서 도도하게 가는거야
근데 그때이후로 뭔가 이상하게 내 눈에 잘 보이더라고? 우리공정쪽엔 오지도 않던 누님이
라인이 잠깐잠깐 설때마다 온갖 일을 만들어서 우리쪽에 오는느낌?을 받아서
용기내서 말좀 더 걸어봐야겠다 마음먹었지
그 누나가 식시시간에 밥을 안먹고 친한아줌마들끼리
집에서 가져온 간식을 휴게실에서 먹는사람이고
나는 몸이 힘들어서 식당까지 가기싫어서 담배피는 형들이랑
밥시간내내 음료수에 담배만 피던사람이였는데
그게생각나서 누나가 어슬렁 거리면서 내쪽으로 올때 말걸었지
"누나는 밥시간에 밥안먹으면 배 안고파요?"
"가끔 배 고프지 왜?"
"보니까 항상 밥 안먹는거 같아서요"
"너도 밥 안먹잖아.넌 배 안고파?"
"고파요..근데 왕따라서 같이 먹으러 갈 사람이 없어요.
누나가 밥시간에 같이 밥먹으러 가주면 안되요?"
"그래 오늘은 나도 배고프네 같이가자"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던거같음
그날부터 식사시간에 그 누나랑 밥먹으로 계속 같이가고
나는 12살차이나는 그 누나한테 반말하면서 친해짐
2달정도 친하게 지내고 개인적으로 카톡 전화 하는사이까지 됨
근데 난 그때까지도 그 누나랑 대상으로 혼자 야한생각은 했지만
떡을치려고 도전한다거나 떡을치려고 친해진게 아니라
그냥 이쁘게 생긴 시크했던 그 누나랑 친해진게 좋았음
그때까지 아다였던 내가 할수있는건 오직 혼자서 그누나 상상하면서 딸만칠뿐ㅋㅋ
그러다 내가 할부로 차를 사게되고 퇴근할때 그 누나집까지 태워다주고 하다보니 더 친해짐
어느날 34라인 사람들이 회식을 하는날이고 나는 라인이달라서 집에갔음
2시간정도 지나니 전화가 와서는 자기 집에 데려다주면 안되겠냐해서
회식장소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데리러갔지ㅎㅎ보는눈들이 있으니까ㅋ
그러고 집앞에 데려다주니 잠깐 주차장에 주차를 해보라네?
주차를 하니 누나가 고마우니까 볼에 뽀뽀를 해주겠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누나 술취했어?라고 하니까
누나가 왜?싫어?용기내서 말하는건데...라길래
볼을 내미니까 쪽하고 해주더라고 그리고는 입에도 해줄게라면서 쪽 하는거야
근데 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누나뒷목잡고 끌여당겨서 키스를하니
누나가 처음에 아주잠깐 반항하다가 혀를 받아주더라
누나집이 아파트였는데 안보이는각도 장소에 다시주차하고 그날 30분은 키스만했음
그때나는 그게 첫뽀뽀에 첫키스였음 게다가 아다였음 ㅅㅂ.....
그다음날 누나랑 회사에서 마주치는데 누나가 술취해서 키스 한거라 생각하고
어색해 할줄 알았는데 그냥 평상시처럼 대하더라
그날이후로 퇴근하면서 신호걸렸을때랑 집앞에 주차하고 주구장창 키스를함
첫키스부터 그누나랑 아다떼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림
키스만 매일 2주정도하고 4라인사람들 회식을 하는날이였음
나는 우리라인이 아니니까 집에갔지
회식도중 또 전화가 오데 7시까지 자기 좀 데리러 오라고
그래서 키스할 생각에 30분거리를 양치존나열심히하고
자이리톨껌까지 씹어가며 존나 열심히 달려갔지
차에타더니 드라이브좀 하다가 집에가자네?
그래서 차타고 그냥 한적한길 돌아다니다가
어느야산 밑에 차를세움 본격적으로 키스를 하려고 누나한테
누나 우리 뒷자리로 옮겨서 얘기좀 하다가자하고 라는 병신같은드립을 침
뒤에 타자마자 내위에 앉히고 키스존나함 근데 키스를하니
여자가슴이란걸 한번 만져보고싶더라
그때까지 키스만했지 몸에대한 터치는 없었거든
그래서 키스를 하다가 가슴에 손을 대니 손을 뿌리치더라고
누나 가슴한번만 만져볼게 라고 부탁했는데 절대안되
우리 선넘지는 말자면서 손을 뿌리침
ㅅㅂ 유부녀가 이미 키스한거만으로도 선을 넘은거 같은데
시바시바 생각하면서 빠른포기하고 키스존나열심히함
그날도 또 키스만하고 몇일이 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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