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몰유두녀가 결혼후 거봉유두된 썰-2
그렇게 A가 결혼을 한후 6년이 지났고, 그동안 A는 두번의
출산을 하고 육아휴직도 하면서 나름 잘사는것 처럼 보였음.
그래서 나또한 A에게 연락하는게 많이 부담이되어 연락하지 않았고,
A와는 계속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발령을 받아 만나기도 힘든 상황이었음.
그런데 내가 제주도에 발령을 받아 지낼때였음.
당시에는 집에 월 1회 가는 것도 힘들었고, 이직을 생각하던때라
좀 힘들때였음. 그래서 A의 사진을 보기위해 ㅋ톡을 들어갔는데
상태메시지가 좀 의미심장한 말이 적혀있었음.
그때는 그냥 별생각이 없이 봤는데 몇 주 있다가 다시들어가보니
상태메시지가 다른 말로 바뀌어 있는데 이것또한 의미심장한 말이었음.
마치 나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거 같은 느낌이었음.
몇일을 고민하다가 퇴근후 A에게 메시지를 보냈음.
몇분 있다가 A에게 답장이 왔고, 야근 중이라고 했음.
통화가 가능한지 물어보고 10분 후에 전화해달라는 메시지를 받고
6년만에 A의 목소리를 다시들을 수 있었음.
6년이라는 기간동안 A는 9급에서 7급으로 승진을 했고,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있었으며, 부친이 돌아가셔서 힘든날은 보냈고,
남편과는 많은 갈등이 있어서 부부관계가 안좋은 것 등을
A는 나에게 이야기했음. A의 목소리를 들으니 당장 A를 만나고 싶었지만
당시 A를 만날수 있는 상황이 안되었음.
그후 우리는 매일 밤마다 통화했고 서로를 보고픈 마음이
점점 깊어졌음. 그후 연말 인사이동 시기가 되어서 나는 A가 사는 지역의
관련기관으로 발령을 요청했고 다음해 1월에 인사이동을 했음.
그러나 막상 A의 지역으로 오고나도 당장 만날수가 없었음.
6년전 아가씨였던 A와는 달리 두아이의 엄마가된 A에게는 만나기에 많은
제약이 있었던것임. 물론 유부녀가되어 다시 만난다는, 즉 불륜에 대한 죄책감도
있었을 거임. 결국 2달이 지나고 A를 다시 만났음.
6년전 A와 매일 카ㅅㅅ를 했던 그 공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뒷자리에 앉아 A를 기다리고 있는데 K*가 내차 옆에 주차를 하더니 잠시후
A에게 전화가 왔음. 차가 어디 있냐고 물어서 금방들어온K* 옆에 차라고
이야기하고, 뒷자리에 있다고 말하니 K*에서 A가 내려 뒷자리로 들어왔음.
나는 A가 차에 타자마자 A를 안고 키스를 하였음. 잠시 놀란듯한 A는 몸을
뒤로 뺄듯하다가 그냥 나의 키스를 받고 가만히 있었고,
나는 오랬동안 그리워했던 A의 입술과 혀를 점점 더 깊숙히 빨아 대었음.
[출처] 함몰유두녀가 결혼후 거봉유두된 썰-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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