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 그녀 (하)
오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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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10월의 어느 토요일 오후 1시
차를 몰고 3시간을 넘게 달려
의왕역 앞에서 우리는 만나게 되었다!
단발에 토실토실하고 강렬하지만 섹시했던 h의 모습은 나의 머릿속에 오직 하나의 생각만 나게했다. 차에 탄 그녀도 첫만남이라 쑥쓰러웠던지 눈빛을 제대로 못맞추고 새침하게 안녕이라고 말을 건냈다. 나두 인사를 하면서 얼굴과 몸매를 보았다. 짧은 치마에 통통한 그치만 섹시하고 다리가 예쁜 그녀! 당장 눕히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는 배가 고프다면서 근처 유명한 얼큰 칼국수를 먹으러 가자고 했다. 나는 사실 다른게 고팠지만 그녀의 말대로 움직였다. 당시 기억에 허름한 집이 었는데 사람들이 진짜 바글바글했다. 시간도 없는데 굳이 줄까지 서서 이걸 먹어야하나 생각했다. 그녀는 신랑이 면류를 싫어해서 내가 오면 꼭 같이 먹고 싶었단다. 너 소원들어주니 있다가 내 소원도 들어 달라하고 꾹참고 기다렸다가 식사를 마쳤다. 그리고 이제 내 소원 모텔을 검색하고 있는데 왕송호수에 뷰좋은 카페가 있는데 커피를 한 잔 하잖다.
나는 첫만남이니 최대한 맞춰주자는 마음으로 주문을 외우면서 참고 참으면서 레일바이크쪽에 있는 카페로 갔다. 거기도 사람들이 진짜 바글바글했다. 그러나 내 앞에 그녀를 바라보며 참고 또 참고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달랬다. 그녀는 쉴새없이 신세를 한탄하는 이야기를 했다. 범계에서 주점을 하다가 말아먹은 이야기, 돈 못버는 신랑, 속썩이는 아들과 딸등등 자기를 모르는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던 중 어플을 하게 됐고 나를 만나게 된것이다. 난 거의 1시간 동안 듣기만했고 공감해주기만 했다. 주문을 외우면서!!! 그러자 그녀가 그런다. 고마워 오늘 나를 찾아와줘서!! 이제 너 소원을 말해봐! --마치 소녀시대가 램프의 요정 지니가 되어 외치는 소리로 들려왔다.
나는 주변을 살펴보면서 나지막히 말했다. 만지고 싶어!
그러자 그녀는 빵터졌다. 나보고 귀엽다면서 가자고 했다. 도대체 어느 지점에서 귀여운지 모르지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그녀를 따랐다. 호수를 끼고 초평동인가? 그쪽으로 달리니 모텔들이 몇개 나왔다. 빠르게 텔로 들어갔고 차에서 내리기전에 이제 참을 수 없는 본능에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녀의 립스틱을 한 순간에 먹어버렸다.
그녀는 초보인척 수동적이었다. 그리고 가자 가서 해라며 나를 이끌었다. 룸에 입성하고 우리는 활어처럼 파닥이면서 서로의 몸을 탐닉했다. 우리는 씻지도 않고 몸을 섞었다. 그때서야 그녀의 누나 짬빠가 나오더라! 내 위에서 놀이터처럼 놀기 시작했다. 작두탄 무당처럼 그녀는 신나있었다. 나는 이를 악물고 또 참았다. 어찌 오늘 하루는 참기만 하는지,,,,,,그러나 나는 곧 항복했다. 그녀의 스킬에 견뎌낼수가 없었다. 쪼이고 기름치고 쪼이고 기름치고 내 소중이는 완전히 농락당한것이다. 그렇게 질사를 하게됐다.
그녀는 웃으면서 좋으니? 물었다. 미치게 좋다고 그녀의 몸을 구석구석 애무를 했다. 짧은 애무 후 욕실에 같이 갔다 그녀를 씻기면서 느낀것이지만 그녀의 풍성한 보털은 지금까지도 매력적이고 생생하다. 마치 블랙포리스트처럼 촘촘하고 웅장해서 만지며 또 만졌다. 우리 계속 보자 니 털이 좋아!! 범계까지 그녀를 데려다주고 돌아오는 길에 문자가 왔다. 오늘 힐링 됐다면서 조심히 잘가라고~그리고 오늘이 우리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그 이유는 내가 너무 빨리쌌대 에이 ㅅㅂ
그래도 그녀는 예뻤다.
하편이 늦었네요! 쓴다고 하다가 타이밍을 놓쳐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 s jhm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혹시라도 다시 만나면 더 잘해보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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