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산직 아줌마랑 바람나서 개쪽당한 썰
해외영업부 들어갔는데
장비랑 시스템 배워야한다고
1년간 지방공장에 근무한다고 갔는데
생산직 아줌마랑 불장난하다가
남편한테 걸려서 3개월만에 퇴사함 ㅋㅋㅋ
이 새끼 어쩐지 8월부터 연락이 없다가
얼마전에 연락와서 술한잔하자하더니
공무원준비 어떻게하냐고 묻가가
불장난한 얘기해주는데
이 새끼 말로는
오전에 장비구조 배우러 생산현장에가는데
거기 생산직 아줌마가 30대초인데
먹을것도 주고 농담도 잘하고
존나 섹시했다고ㅋㅋ
그리고 오랄해주는데 진짜 무슨
진공청소기도 아니고
탈곡기로 탈탈 터는 느낌이라고 말하는데
이 새끼 눈빛이 몽롱한게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않은 표정으로
말하고 있어 ㅋㅋ
남편은 술집하는데
한번하고 갔어야했는데
또 하려고 잠시 얘기하다가
둘다 잠들어서
결국 남편 새벽에 일끝나고 들어와서
걸렸다함ㅋㅋ
아줌마가 급한데로 옷가지 던져주고
남편이 죽일라는거 막으면서 어서가라고하고
이 새끼 알몸으로 아줌마가 던져준옷 집어들고
문밖으로 뛰쳐나와서
앨리베이터안에서 입는데
셔츠는 안던져준거임ㅋㅋㅋ
바지에 메리야스차림으로
큰길로 가서 택시잡고 가는데
택시아저씨가 몰골을 보고 대충 눈치깟는지ㅋㅋ
혼잣말로 요즘엔 남에꺼 먹는 새끼들이 너무많어ㅉㅉ
이랬다함ㅋㅋ
3일후에 남편한테 회사게시판에 올리기전에
합의보자고 전화왔다함
(정신적 위로금으로 5백만원에
별개로 아줌마는 퇴사할꺼고 다음일 구하기전까지
최대 4개월기간으로 받던 월급만큼 매달줘야하는 조건)
근데 이새끼가ㅋㅋㅋ
설마 혹시 내가 당한거? 신종수법인가?
싶어서 합의안함ㅋㅋ
그리고 바로 경찰서가서 신고함ㅋㅋ
남편, 아줌마 통장거래내역, 신고, 범죄이력
다 깟는데 범죄의 흔적도 없고
오히려 남편은 도둑이랑 성폭행범잡아서
2번이나 경찰서장 감사패도 받은 사람임 ㅋㅋ
남편이 가정파탄의 책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하겠다고 해서
변호사사무실에 찾아갔는데
변호사도 남편이 처음 제안한데로 하지 그랬냐고함ㅋㅋ
이혼안한 상태에서 손해배상
소송걸리면 1500이 평균이라고ㅋㅋ
(이혼하게 되면 더 나온다함)
지금이라도 처음 제안대로하자고 빌어보라고ㅋㅋ
결국 카페에서 만나기로하고
기다리는데 남편이랑 남편친구들
떼거리로왔다함ㅋㅋㅋ
춰패려하고 욕하고
와중에 싸대기도 맞았다고ㅋㅋ
이새낀 무릎꿇고 죄송하다고 울고ㅋㅋ
처음 제안에서 5백이랑 4개월치 월급에 대한 금액
전액 일시불로 주는걸로 하고
각서쓰고 마무리했다고함ㅋㅋ
ㅋㅋ 지금 내옆에서 한국사책 보고있는데
또 눈빛이 몽롱한거 보니 아줌마 생각하고 있는듯ㅋㅋ
[출처] 친구 생산직 아줌마랑 바람나서 개쪽당한 썰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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