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실패한사람과 급 만난 썰(by 어플)
케묵
7
254
3
2시간전
자게나 여기 썰게시판에도 썼지만, 예전에 돗단배를 많이 했을때의 썰이다
----------------------------------
아마 추석 연휴의 시작이었을거다, 나도 고향에 가야하지만 이때 연휴가 좀 길었어서 연휴 초반에는 서울에 있었어야 했다. 퇴근시간이 점점 다가오는데 친구들은 이미 다들 놀러가거나 약속들이 있었고, 나는 그냥 집가서 혼술을 해야할 순간이었다. 너무 심심했던 나는 퇴근 2시간 전부터 어플을 켜서 여러 돛단배를 날렸다.
여러 답장이 왔고, 이중에서 한 명이 제대로 대화를 하고 먼가 여지가 있었다.
(어플 특성상 한번 보내면 답장이 와야 또 보낼수 있었따. 또 보내려면 유료서비스...)
계속 대화하다 어느정도 무르익었을때....
나 : 연휴인데 너무 심심해ㅠㅠ 내가 1,2차 쏠테니 와서 내 연애상담이나 해줘
그녀 : 그럴까? 근데 나 이따가 소개팅이야ㅋㅋㅋ
나 : 나를 놀려? 소개팅이면 그 남자랑 잘 될생각해야지
그녀 : 근데 먼가 낌새가 안좋아. 대화가 넘 재미없어.
나 : 내가 개그맨은 아닌데, 분위기는 잘 띄우는데, 아쉽네
그녀 : 지금까지 대화한거보면 그 소개팅남보다는 재밌는거는 확실한거 같아 그러니깐 내가 이렇게 계속 대화하지
나 : 소개팅을 하지 말라고 할수도 없고, 아님 재미없으면 도망쳐. 내가 퇴근안하고 기다릴게
그녀 : 알겠어. 그럼 카톡아이디 줘봐
나 : ㅇㅇㅇㅇ 이거야. 너꺼는?
그녀 : 난 아직 비밀이고, 기다려봐
이렇게 대화를 하고, 무작정 기다리기는 그래서 또 여럿 돛단배를 날리고, 집에서 어떤 혼술을 할지도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다 6시 20분쯤 모르는 사람에게 카톡이 왔다. 그녀였다.
그녀 : 너 아직 회사야?
나 : (집에 가고 있었지만) 응. 기다리고 있었지
그녀 : 당장 강남으로 와. 얼마나 걸려?
나 : 컴퓨터끄고 가면 25분이면 될듯
그렇게 그녀와 강남에서 만났다. 솔직히 얼굴은 못생긴 편이었지만 매력있게 못생긴편이었따. 약간 개그우먼 김민경이 살빠진 모습인데 피부가 좀 안좋은? 그런 느낌이었다. 그런데 몸매는 좋아보였다. 소개팅이라고 빼입은것도 있었지만, 검정 시스루에 브래지어가 보이는데 볼륨감이 상당했고, 짧은 치마였는데 각선미도 좋았다.
나 : 밥먹으러 갈까?
그녀 : 아냐 술이나 사줘. 너가 말한거 책임져라. 1,2차 모두
그렇게 주변 룸이자카야를 검색해서 찾아갔다. 그리고 술을 마시며 소개팅 이야기를 해줬다.
그녀 : 아니 재미도 없는데, 심지어 약속도 10분이나 늦게 온거야. 그리고 식당 예약했다 하더니 술집이더라고 먼가 낮게 보이고 자존심 상해서 화장실 간다하고 나온담에 너한테 연락한거야
나 : 어? 나랑은 이렇게 술마시는건데 괜찮은거야?
그녀 : 넌 소개팅이 아니자너. 스트레스도 받는데 마시자. 그리고 이자카야 데려온것도 센스 합격이야
이렇게 그녀와 나는 술 한잔 두잔 마시기 시작했고 소소한 이야기를 하다, 각 1병이 넘어가니 자연스레 성인의 대화가 이어졌지만 이미 소개팅 망치고온 그녀였기에 최대한 자제하면 대화했다.
나 : 2차 가야지?
그녀 : 먼 2차야 여기 좋은데 여기서 더 마셔. 너 진짜 말 잘한다. 소개팅 도망치기를 잘했어. 남녀사이에 이렇게 대화가 잘되어야지
나 : 그러니깐 말야. 나도 어색할줄 알았는데 재밌네. 넌 남여사이에 대화통하는게 제일 중요해?
그녀 : 아니, 남녀사이에는 변태스러워야해. 그래야 더 애뜻해져
갑자기 그녀가 수위를 올렸다. 나는 당황한척하며,
나 : 변태스럽다고? 어떻게? 마치 너 시스루옷입은거처럼?
그녀 : 이건 변태스러운것도 아니지. 잠깐 내 옆에 와봐
난 그녀 옆으로 가서 앉았고, 그녀가 갑자기 내 바지위로 자지를 만졌다.
그녀 : 역시 좀 있네? 크기가 .....
하면서 바지안으로 손을 넣어서 계속 만졌다. 나는 그냥 그 상태를 즐겼다. 그리고 곧 아무런 대화도 없이 술집에 계산을 하고나와서 모텔로 향했다
모텔 방문을 열자마자 우리는 격렬하게 키스를 했고. 옷을 하나둘씩 벗어 던졌다. 못나보였던 얼굴이지만 술에 취하고 불이 꺼지고 은은한 불빛만 있다보니 몸매만 느껴졌다.
시스루 옷을 벗기고 브래지어를 풀자 정말 탄력있는 가슴이 나왔다. 역시 얼굴이 별로지만 이 몸매는 인정이었다.
그렇게 여성 상위를 하다보니 그녀는 이미 자기는 몇번 쌌다며 정상위로 가서 하다. 잠들었다.
이 이후로도 여러번 만나 파트너로 5번 정도 더 만났다. 하지만 얼굴이 매력적이지 않다보니 자주 연락을 안하게 되었고 그렇게 연락이 끊겨졌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윤지
power102
강철빤쓰찢어버려
사부님
하늘천
야매준
